고대신문을 읽고
 1645호 고대신문을 읽고
 닉네임 : 08박민아  2010-06-01 03:37:28   조회: 4038   
학우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라.

고대인이라면 한번쯤 꼭 경험해보아야 하는 축제의 꽃 입실렌티, 대동제도 끝났다. 시끌벅적, 요란하기도 했던 선거도 끝났다. 더불어 우리의 목을 뻐근하게 하고 어깨를 짓누르는 기말고사는 성큼 다가왔다. 기말고사가 지나면 기다리고 기다렸던 여름방학이다. 그런데 요즈음, 마냥 방학이라고 좋아만 하기에는 힘들다. 학과 공부 뿐 아니라 봉사활동, 다양한 경험, 자격증 등 우리는 해야만 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 학우들 모두 한번쯤은 해야만 하는 것과 하고싶은 것 사이에서 고민했을 것이다.

1학년은 1학년 나름대로 미리부터 준비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과 3학년은 이제 곧 취업을 준비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들 것이다. 물론 좋아하는 일을 준비하면서 열정 가득한 여름방학을 보낼 준비를 하는 학우들도 있을 것이다. 궁금하다. 나와 같은 꿈을 꾸는 학우들 혹은 다른 목표를 지닌 학우들의 계획이 궁금하다. 다들 내가 좋아하는 것과 남들이 인정해 주는 것 사이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지는 않을까?

막연한 꿈과 현실 사이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는 학우들도 많을 것이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방학을 알차게 보내야 한다는 부담감은 커져만 간다. 토익점수를 따기 위해? 한자 자격증을 따기 위해? 혹은 가시적인 것과 상관없이 자발적인 봉사활동? 나 자신을 돌아보기 위한 배낭여행? 등 이번 여름방학을 위한 계획은 다를 것이다. 축제를 모두 즐기고, 이제는 기말고사를 벼락치기하듯이 준비하다 보면 어느새 내 앞에 온 여름방학. 어떻게 보면 자유의 시간, 1학년들은 고등학교 때와는 다르게 내가 직접 그 자유의 시간을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계획할 수 있다. 이는 좋은 점도 있고 안 좋은 점도 있을 것이다. 자유가 많아지면서 책임도 커졌기 때문이다.

함께 공유했으면 한다. 조금 더 학우들에게 친밀하게 다가가는 고대신문이 되었으면 한다. 고대신문에 글을 기재하는 교수님, 기자, 몇몇의 학우뿐만이 아닌 신문을 보는 고대인들이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는 그러한 기사를 기대해 본다.
2010-06-01 03:37:28


닉네임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Rayan 2013-01-08 18:38:07
Your honetsy is like a beacon

번호
제 목
닉네임
날짜
조회
  당신이 생각하는 고대신문은? (1)   고대신문   2009-02-17   97168
152
  고대신문 긴급사항! 백승주 홍경준 기자님 답변 요청드립니다!   고대신문에바랍니다   2015-09-07   1327
151
  안녕하세요. 고대졸업하신분을 찾고있습니다. (2)   이유주   2012-09-14   3549
150
  믿을 수 있는 것 (1)   한마음   2012-08-03   3058
149
  스도쿠요 (2)   열쇠   2012-05-11   3191
148
  1692호 스도쿠 잘못되었습니다; (5)   seonghwan2 쿠키인   2012-03-26   3528
147
  우리말 징검다리 뭔가영 (2)   수박공장 쿠키인   2012-03-13   3147
146
  1689호를 읽고   신무경   2012-03-06   3063
145
  1675호 고대신문에 매우 실망했습니다. (2)   08국문   2011-08-31   4170
144
  4월 첫 주 고대신문을 읽고   07 박평수   2011-04-05   3755
143
  1666호(3월 28일) 고대신문에 실린 종단 횡단의 원초적인 시민 의식의 몇가지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3)   임동현   2011-03-29   3363
142
  학과명 표기를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9 이선재   2010-07-26   4531
141
  고대신문 제 1646호를 읽고 (2)   05 김한진   2010-07-15   4314
140
  고대신문 1646호를 읽고   06 정택민   2010-07-14   4233
139
  고대신문 1645호를 읽고   06 김용재   2010-06-03   4510
138
  1645호를 읽고   06 박기석   2010-06-03   4352
137
  1645호 고대신문을 읽고 (1)   08박민아   2010-06-01   4038
136
  고대신문을 읽고   양시황 경영05   2010-05-27   3770
135
  1644호를 읽고 (2)   06 박기석   2010-05-27   3766
134
  1644호를 읽고 (1)   10 조근호   2010-05-27   3920
133
  1644호를 읽고   08박민아   2010-05-27   3796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신문사소개제보와투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2841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 홍보관 2층 고대신문사  |  Tel : Tel. 02.3290.1681,1683  |   Mobile : 010.3363.1947
청소년보호책임자 : 기획국  |   open@kunews.ac.kr
Copyright © 2019 고대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