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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복제기술 선도하는 한국, "라엘"입국 허용해야!!

닉네임
여울목
등록일
2009-08-28 16:21:17
조회수
9102
2009(AH63). 2. 4

한국은 세계 제일의 복제기술 국가, 복제지지 "라엘"입국 허용해야!!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히브리 성서 원전에 표기된 "하느님"의 진짜 이름)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최근 세계 최초로 지방 줄기세포를 이용한 개 복제에 성공한 한국 과학자들에게 큰 축하와 함께 지지의 뜻을 보내왔다.

이와 관련,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정윤표 대표는 "우리 라엘리안들은 생명복제가 현실화되기 전부터 줄곧 그것을 지지해 왔으며, 그 누구보다 앞장서 줄기세포 연구발전과 복제기술이 장차 인류에게 엄청난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해왔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실제로 줄기세포와 생명복제 연구의 발전은 지구 상에서 이미 소멸됐거나 사라질 위기에 놓인 수많은 멸종 동물들의 복제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불치병이나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것이다. 나아가 당연한 자연현상으로 생각되어 온 "죽음"을 극복하고 인간으로 하여금 "불로불사"를 이룰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그런점에서 우리는 한국의 과학자들이 세계 생명복제기술을 가장 앞장서 주창해온 우리들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을 대우하는 방식은 뛰어난 복제기술 발전에 비하면 너무나 뒤떨어져 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과학적으로 창조한 우주인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인 라엘은 이번 개 복제 성공 뉴스를 접하고 "한국은 복제기술에 있어서 세계 제일의 국가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복제를 지지하는 철학을 갖고 있다는 이유로 여전히 나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라엘은 "그러나 내가 한국에 있든 없든 나의 철학은 수천명의 한국 라엘리안들과 인터넷을 통해 매일 한국에 전파되고 있다. 그러므로 나의 입국을 금지하는 것은 한국 라엘리안들로 하여금 인간복제의 철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파하도록 만들 뿐이다"고 강조했다.

정윤표 대표 또한 "실제로 라엘의 입국이 금지됨으로써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그것은 단지 한국정부가 카톨릭의 반 라엘리안 로비에 굴복하여 그에 대한 종교차별을 자행하고 있음을 증명할 뿐"이라며 "인간복제를 통한 영원한 생명은 지구 문명보다 2만 5천년 앞선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사명을 수행 중인 라엘의 종교적 철학의 일부이다. 그러므로, 아무런 위법사실도 없는 종교지도자를 단지 그의 철학을 이유로 입국금지하는 것은 중대한 종교차별이자, 소수종교 탄압임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과학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과학에 기반을 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회원 수는 장차 선거에 영향을 줄 만큼 크게 증가할 것이며, 그때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예언자 라엘의 입국금지에 책임이 있거나 그런 부당한 조치를 계속 유지시킨 정당을 기억하고, 종교차별을 자행한 그들에게 투표하지 말도록 회원들에게 조언할 것이다. 우리는 새 정부가 하루속히 지난 노무현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아 라엘에 대한 부당한 입국금지 조치를 해제함으로써 전세계 다른 나라들처럼 떳떳이 그를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작성일:2009-08-28 16:21:17 59.6.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