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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모든 종교의 기원은 같다.

닉네임
여울목
등록일
2009-09-12 11:18:32
조회수
9433
2008(AH62). 7.15


최근 유대교와 이슬람교, 기독교의 기원을 취재한 SBS-TV의 스페셜 다큐멘터리 "신의 길, 인간의 길" 방송을 계기로 종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는 "이번에 제기된 제반 종교적 문제는 '나의 종교가 너의 종교보다 우월하다'는 식의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교리로는 전 세계에 뿌리깊은 종교간 갈등과 분쟁, 그리고 종교의 이름으로 저질러진 온갖 폭력의 악순환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없음"을 천명하면서 "모든 종교는 차별없이, 똑같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지구 상의 모든 전래종교의 기원은 인류의 창조자인 우주인 "엘로힘"으로부터 비롯됐기 때문이다!

먼 옜날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한 우주인 엘로힘은 인류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위해 시대와 지역을 달리해 40여명의 예언자("진실을 밝히는 자"라는 뜻)들을 보냈다.

엘로힘과의 만남을 통해 종교를 창시했던 모세, 예수, 붓다, 마호메트, 조셉 스미스 등이 바로 대표적인 예언자들이다. 종교에서 "천국, 극락" 등으로 불리는 엘로힘의 "불사(不死)의 행성"에 재생돼 영언한 생명을 누리고 있는 이들 종교 창시자들은 당대 엘로힘의 대변자로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으나 사후 그들의 가르침은 변질되고 왜곡됐다.

우주만물이 과학적으로 이해 가능한 시대(계시의 시대)에 맞춰 엘로힘에 의해 파견된 "최후의 예언자" 라엘은 "창조자 엘로힘과 관련한 진실의 증거들은 성서의 복음서 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에서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카바라(Cabala)에는 엘로힘에 대해 비유로써 묘사한 수많은 기록들이 담겨 있지만 그 밖의 대부분의 종교 문헌에서도 엘로힘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라엘은 이어 "창조자들(엘로힘)이 지구에 와서 기지를 세운 안데스 산맥이나 히말라야 산맥 주변의 나라들에서 이러한 문헌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또 그리스 신화도 중요한 증언들은 내포하고 있으며, 불교, 이슬람교, 몰몬교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엘로힘의 행적을 다소나마 기록하고 있는 종교나 종파를 모두 인용하려면 수많은 페이지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인다.

"뿌리"가 같은 인간들이, 각자 몸담고 있는 종교의 이름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서로 증오하고 싸우는 것만큼 우리들의 창조자들을 슬프게 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지구 상의 모든 종교의 기원이 동일하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
작성일:2009-09-12 11:18:32 59.6.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