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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기네스 기록에 오를 "어리석은 스위스"

닉네임
여울목
등록일
2009-09-29 11:36:59
조회수
8681
2008(AH62).5.8


라엘 : 스위스는 어리석음 부분의 기네스 기록에 오를만 하다!

"스위스는 어리석음의 히말라야 정상에 오른 것으로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고 "식물들의 존엄성을 보호"하기 위한 스위스의 지침에 관해 네이처에 보도된 앨리슨 애보트의 기사를 읽은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지도자 라엘이 천명했다.

믿을 수 없게 들리겠지만, 스위스 연방 정부의 비인간 생명공학 윤리위원회는 승인당국이 어떤 연구신청서들이 "식물들의 존엄성을 심각히 침해"하는지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기준을 상세히 규정했다. 이에 따라 스위스의 모든 식물 생명공학 승인신청서는 식물의 존엄성이 고려되는 범위를 설명하는 항목을 포함해야만 한다.

"스위스 은행들이 나치가 유태인들에게 빼앗은 돈을 은닉하고 투자해 온 지 수십년이 지난 후, 그런 은행들이 소수종교에 대한 끔찍한 차별을 해 온 이후, 그리고 대중 바에서 단지 라엘리안이라는 이유로 손님에게 서빙을 거부한 것을 스위스 법원이 무죄로 판결한 이후, 스위스는 이제 식물의 존엄성을 위한 이 법률로 기네스 세계신기록에 오르게 되었다"고 라엘은 지난 5월 3일 공식 발표된 성명에서 언급했다.

애보트 기사에 따르면 정부 윤리위원회는 식물들의 "자립성 상실"을 유발하거나 특히 생식능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전자 변형은 불허할 것이라고 결정했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인 라엘은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포도나무들에 독성 화학물질을 계속 뿌리거나 와인생상을 위해 복제된 포도나무들만을 사용하는 것은 포도나무들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것이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스위스 와인은 끝장이다. 그리고 제네바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는 것은 물고기들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것이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또한 스위스의 저민 농어살 산업의 끝장이다. 그리고 그들이 동일한 논리를 따를 경우, 그들이 소젖을 짜서 그 젖으로 스위스 치즈를 만들 때 소들의 존엄성이 존중되는 것인지도 결정해야만 할 것이다.

말하자면, 여성들의 동의 없이 젖을 짜서 그 젖으로 치즈를 만든다면 여성들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것이 되지 않겠는가? 만약 그것이 여성들에게 적용된다면 암소들에게도 적용되어야만 한다. 이럴 경우 스위스 치즈와 퐁듀는 끝장이다.

끝으로 라엘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무엇보다 그런 어리석은 결정들을 만들어내는 그런 '윤리주의적' 정치가들이 있다는 사실은 그 나라 국민들의 존엄성에 대한 심각한 존중심 결여를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만약 그렇다면 이러한 '윤리 위원회들'은 모두 즉시 폐지되어야만 한다!"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공식 대변인 브리짓트 봐셀리에는 "전세계 라엘리안들은 인류를 계속 무지몽매에 빠뜨려 두려는 이신론적 보수주의자들과 전통교리들에 의한 최후의 발버둥일 뿐인 소위 '윤리적 결정들'로 불리는 모든 것을 비판하는 것이 그들의 사명임을 인식해야 한다. 그들은 이것을 '공포의 발효'라는 매우 익숙한 방법을 통해 행하고 있다. 이번의 경우엔 과학과 신기술에 대한 공포이다. 스위스는 그런 면에 있어 선도적인 나라들 중 하나가 되었다. 따라서, 스위스가 과학을 종교로 삼고 있는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포함한 소수종교에 대한 존중심이 극히 결여되어 있다는 것은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
작성일:2009-09-29 11:36:59 59.6.1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