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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라엘, 아프리카의 "세례 무효화" 운동 촉구

닉네임
여울목
등록일
2009-10-13 14:02:21
조회수
8744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09(AH64).10.11

라엘은 교황 베네딕트의 복음전도 프로그램에 맞서 아프리카의 "세례 무효화" 운동을 촉구한다!


교황 베네딕트는 최근 아프리카 주교 회의에서, 식민주의 시대는 끝났지만 선진국들은 여전히 물질주의의 형태로 "해악한 정신적 쓰레기"를 수출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또한 이러한 새로운 형태의 식민지화에 맞서기 위해 아프리카에서의 카톨릭 복음전도가 "시급히" 요청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전세계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창설자인 마이트레야 라엘은 "시급하게 요청되는 것은 정확히 그와 반대되는 것"이라고 논평했다.

"카마(kAMA / 아프리카 원주민들에 의해 사용되었던 식민지 이전 아프리카의 고유 명칭)에 정말로 필요한 것은 대규모 세례 무효화 캠페인으로서, 그것이 식민주의자의 종교들, 특히 기독교의 영향력을 사람들로부터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라엘은 비록 아프리카의 정치적 탈식민지화가 "부분적으로 성취"되었지만 정신적 해방은 아직 이루지 못했다고 말했다.

"정신적 탈식민지화에 대한 필요성이야말로 시급한 것"이라고 마이트레야 라엘은 강조했다.

"카마인들은 그들의 조상들에 대한 기억에 모욕을 주는 종교인 기독교로부터 개종해야만 한다. 그들을 피로 물들이며 강제로 지배했고 똑같은 방식으로 그들을 기독교로 개종시켰던 식민지배자들의 종교를 그들의 후손들이 따르는 것을 보고 있기 때문에 그들 조상들은 편히 쉴 수가 없다."

그는 아프리카인들이 기독교를 버리고 식민지 이전 그들의 종교들로 되돌아 가야한다고 촉구했다. "이것은 그들이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는 조상들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마이트레야 라엘은 말했다.

"카마의 정신적 탈식민지화는 이 대륙의 향후 발전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조건이다. 마오쩌뚱(모택동)은 이런 원리를 이해했기 때문에 문화혁명을 발진시켰으며, 그것은 중국이 현재 누리고 있는 강대국 지위를 변화하는데 필요한 것이었다."

카마에서 많은 지지자들을 보유하고 있는 라엘리안 철학은 지구 상 모든 생명들이 다른 행성에서 온 인간 과학자들에 의해 과학적으로 창조되었다고 설명한다. 대다수 식민지 이전 종교들은 인간의 기원에 대한 이런 라엘리안의 설명을 확인해주고 있는데, 그들은 "우리를 창조한 자들이 우리들과 함께 살았고 그 후 별들로 돌아갔다"고 말한다.


문의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담당 안문숙 016.370.8755 krmpr@rael.org
작성일:2009-10-13 14:02:21 59.6.1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