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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라엘 "무슬림들이여~ 나의 캐리커처를 그리도록 하세요!"

닉네임
여울목
등록일
2010-06-07 12:54:24
조회수
10407
라엘은 모든 라엘리안들과 비라엘리안들, 특히 무슬림들이 그의 캐리커처를 그리도록 권유한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지도자 라엘은 무슬림 과격 단체들이 예언자 마호메트를 묘사한 이미지들을 만든 이들을 위협하는 것에 항의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의 지지를 표명했다.

또한 그는 그 자신의 캐리커처를 그리고 싶은 사람들은 누구나 그렇게 하도록 권장했는데, 이는 그가 그 그림들을 보며 웃을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알라, 엘로힘 혹은 어떤 신이든, 또한 나 자신을 포함한 어떤 예언자든 그들의 캐리커쳐를 그리고 발표할 것을 요청한다. 그것들은 언제나 나를 웃게 만들기 때문이다"고 라엘은 천명했다. "우리는 웃기 위해 창조되었다는 이 사실을 종교적 극단주의자들은 망각하고 있다."

"예술가들에게 표현의 자유는 결코 제한되어서는 안된다"고 그는 덧붙여 말했다. "게다가 우리는 실제 마호메트의 실물 사진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누군가 마호메트의 캐리커처를 그렸을 때 그것이 그가 맞는지 아닌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

라엘이 가장 강조해 말한 것은, 비록 신앙심 깊은 무슬림들이 그들의 예언자의 이미지를 그리지 말도록 요구하는 규칙을 따를지라도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에게는 그런 의무가 없다는 점이다. "무슬림은 누구나 예수나 붓다의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그는 말했다. "표현의 자유는 절대적인 것이며 모든 검열로부터 자유로와야 한다."

"라엘은 1975년 우리 창조자들의 행성을 방문했을 때 마호메트를 소개받았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예언자 마호메트를 정확히 묘사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변인 브리짓트 봐셀리에 박사는 말했다. "라엘은 모세, 예수, 붓다를 포함한 모든 예언자들과 그곳에서 함께 했던 시간 동안 유머와 웃음이 가득했었다고 묘사했다. 마호메트도 그 자신의 캐리커처를 보면 웃을 것임에 틀림없다."

아울러 누구나 예언자들의 캐리커처를 게시하거나 링크를 남길 수 있는 폐이스북 페이지가 현재 라엘리안 무브먼트에 의해 준비되고 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작성일:2010-06-07 12:54:24 211.207.139.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