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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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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4호를 읽고 지난 호는 세종캠퍼스 30주년 특집기사가 주를 이뤘다. 저번 학기 때만 해도 고대신문에 세종캠퍼스에 대한 소식은 찾기 어려웠으나, 이번 학기에는 유독 세종캠퍼스와 안암캠퍼스의 기사 비율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보였다. 때로 고려대학교 커뮤니티인 고파스 내에서도 세종캠퍼스 학생들과 안암캠퍼스 학생들의 대립이 보이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안타까웠다. 입실렌티와 고연전 그리고 고려대학교의 문화를 함께 하는 학우들 간의 대립이 말이다. 실제로 안암캠퍼스에서 이중전공이나 부전공을 하는 세종캠퍼스 학생들은 많으나, 세종캠퍼스에서 이중전공을 하는 안암캠퍼스 학생들은 보기 어려웠다. 그러나 <세종에서 이중전공하는 안암 학생>에 대한 기사는 분교와 본교 사이의 대립이 아닌 ‘고려대학교’라는 하나의 이름아래 학문으로 이어진 끈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줬다. 세종캠퍼스 특집기사 뿐 아니라 눈길을 끈 것은 고대신문 보도 이후의 개선된 사항들에 대한 기사였다. 궁금했었다. 고대신문에 대한 다른 학우들의 관심과 기사로 반영된 후의 학교 측의 변화가 말이다. 문제가 개선 된 것 중 ‘실효성 떨어지는 조기수강신청제도’. 원래 지금 이 시기에 다음 학기 시간표를 짜느라 정신없을 시점이다. 또한, 기말고사 직전 축제와 맞불려 정신없을 시점이기도 하다. 이러한 변화에는 학교와 학생의 매개체 역할을 톡톡히 잘 해낸 고대신문의 덕이 크다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고대신문을 통해 학우들의 생각이 잘 전달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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