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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고대신문을 읽고] 고대신문 제목과 사진은 부실하다
1# 정말 오랜만에 고대신문을 펼쳤다. 반가운 학교 소식 사이로 곧 문을 닫는 홍보관 얘기가 있다. 홍보관은 학생들의 공간이 많았던 곳이다. 홍보관이 무너질 때쯤 홍보관이 품은 추억들이 고대신문 지면에 담기면 좋겠다. 2# 1856호 1면은 ‘주말에 ...
고대신문  2018-09-11
[여론] [고대신문x자취생으로살아남기] 남은 식재료 보관 방법. 어디까지 알고 있니? (2)
라면 속 환상의 짝꿍 대파와 콩나물 자취생의 영원한 소울 푸드, 라면. 라면에 넣어먹으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내주는 대파와 콩나물의 보관방법을 알아보자. 대파는 한 단의 양이 많아 무조건 남는 재료인데, 뿌리와 줄기 끝을 제거한 후 먹을 분량을 반으...
고대신문  2018-09-11
[여론] [고대인의 시선] 목련후기- 복효근
복효근 목련꽃 지는 모습지저분하다고 말하지 말라순백의 눈도 녹으면 질척거리는 것을지는 모습까지 아름답기를 바라는가그대를 향한 사랑의 끝이피는 꽃처럼 아름답기를 바라는가지는 동백처럼일순간에 저버리는 순교를 바라는가아무래도 그렇게는 돌아서지 못 하겠다구름...
고대신문  2018-09-11
[여론] [카메라 사계] 파이빌 가을밤 음악회
산산한 바람이 이불자락으로 스며와 아침을 깨우는 계절이다. 왠지 모를 헛헛한 마음을 붙잡고 지나간 것들을 떠올려본다. 부드러운 선율을 타고 밀려오는 아쉬움과 더해가는 그리움. 그 사이로 가을 내음이 훅하고 다가온다. 우리는 그렇게 가을로 또 가을밤으로...
조은비 기자  2018-09-11
[여론] [타이거쌀롱] 소소한 망함의 공감대, <네코노히>
사람들이 소셜미디어를 쓰는 이유는, 모두가 인생에서 토로하고픈 무언가가 있어서다. 그런데 연결 관계를 맺고 게시물을 올리도록 하는 인터페이스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어떤 단면을 토로할지 각각 SNS의 개성이 생겨난다. 페이스북이 지인과 친근하게 소식 주...
고대신문  2018-09-11
[여론] [민주광장] 수십 년째 그대로, 이제는 손봐야 한다
아시안게임이 막을 내린 요즘, 운동선수들의 병역특례제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포털사이트는 ‘금메달 말고 은메달 따라’는 댓글로 도배됐고, 지난 1일 치러진 일본과의 야구 결승전 중계 창에는 일본을 응원하는 댓글도 심심찮게 보였다. ‘일본에는 가위...
고대신문  2018-09-11
[여론] [민주광장] 그래도, 아직은 유심히 지켜봐야 할 때
최근 성황리에 치러진 아시안게임에서 제일의 화두는 선수들의 병역특례였을 것이다. 남자축구는 금메달로 전 국민의 축하를 받으며 선수들이 병역특례를 받았지만, 야구와 농구 등의 종목에서는 병역특례 악용 의혹이 불거지며 병역특례 폐지 논란이 일었다. 운동선...
고대신문  2018-09-11
[여론] [고대신문x자취생으로살아남기] 남은 식재료 보관 방법. 어디까지 알고 있니?
혹시 자취생의 냉장고를 열어 본적이 있는가? 아마 대부분은 냉장고에서 장기투숙한 검은 야채나 유통기한이 지난 음료, 혹은 소스들을 쉽게 발견할 것이다. 시중에선 1인분을 기준으로 파는 식재료가 많지 않기에, 요리 후에 재료가 남는 일은 허다하다. 자취...
고대신문  2018-09-04
[여론] [고대신문을읽고] 약간의 친절함이 필요한 순간
분명히 친절한데 어딘가 모자라다. 1855호에 대한 감상이다. 내용 면에선 깊이 있는 고민보단 소개에 그쳐 아쉬웠다. 셔틀버스 기사, 따듯한 시선이 돋보인 폭염 덮친 캠퍼스 르포 기사 등은 흥미로웠지만 상황설명 이상의 메시지를 찾기 어려웠다. 총여학생...
고대신문  2018-09-04
[여론] [냉전] 귀여우니까 밟는다
전라남도 구례에 내려 온 지 어느덧 6개월. ‘구례가 좋아서’라는 단출한 이유만으로 결정한 것 치고는 나름 만족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길가에 있는 풀 한포기, 푸른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뭉치, 노을에 물든 주홍빛 지리산을 마주할 때마다 자연의 신비...
고대신문  2018-09-04
[여론] [탁류세평] 어느 마술사의 눈물
학생과의 상담도 교수의 중요한 업무 가운데 하나다. 상담을 위해 찾아오는 학생 가운데 상당수는 진로와 취업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자 한다. 가치관, 배우자와 함께 인생의 3대 선택에 직업이 든다니, 이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문과여서 ...
고대신문  2018-09-04
[여론] [카메라사계] 새 학기의 첫 페이지
서점에 들어서는 순간, 설렘을 전달하는 특유의 새 책 냄새가 우리를 맞이한다. 아직 포장조차 벗겨지지 않은 책들이 자신을 묶고 있는 끈을 풀고, 학생들과 함께할 날을 고대하는 듯하다. 자신의 첫 페이지가 넘겨질 새 학기 첫 날을 기다리며. 한예빈 기자...
한예빈 기자  2018-09-04
[여론] [고대인의 서재] ‘관계’란 언제나 어렵고 힘들지만―.
사람들 사이의 관계란 언제나 어렵고 힘들다. 최근 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았거나, 혹은 상처를 준 경험이 있다면, 이청준의 를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소설은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법한 ‘진실한 관계’에 대해, 그러나 누구나 할 수 없는 깊이로 ...
고대신문  2018-09-04
[여론] [아랑졸띠] 북촌에서 찾은, 부모님의 그때 그 시절
“딸, 엄마가 국민학교 다닐 땐 학교에 도시락을 싸다녔어.” 무더위가 한발 물러선 늦여름 밤, 어머니의 어렸을 적 이야기를 자장가 삼아 듣다 보면 그때 그 시절이 궁금해지곤 한다. 초등학생 때 배웠다는 교과서도, 선생님이 수기로 써주셨다는 상장도 익...
송채현 기자  2018-09-04
[여론] [타이거쌀롱] <그래비티> - 검은 우주에서
- 검은 우주에서 고백하자면 영화관에 가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극장의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거나 체질상 한 자리에 앉아 있는 게 싫다거나, 뭐 그런 것이 아니다. 사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일 자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감미롭고...
고대신문  2018-09-04
[여론] [금주의DJ] 그랬다면, 어땠을까?
어느 순간부터인진 잘 모르겠다. 이 말을 가장 처음 했던 날이 언제인지도 모르겠다. “그때 그러지 말걸. 그러지 않았더라면, 지금은 이것보단 조금 더 나을 텐데 말이야.” 우리가 살면서 무심코, 그리고 꽤 자주 내뱉는 말이다. 싸이의 6집 앨범 의 다...
이경은 기자  2018-09-04
[여론] [고대인의 시선] 내가 너를-나태주
내 첫사랑은 이 시가 제일 좋다고 했었다. 갑자기 웬 시람. 평소에 글 한 줄도 잘 안 읽는 애가. 내 타박에 걔는 그냥 사람 좋게 웃었다. 그 날 결국 집에 가서 그 애가 말한 시를 찾아보았다. 그러면서 생각했었다.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꼭 ...
고대신문  2018-09-04
[여론] [민주광장] 정시 전형 확대는 필연이다.
정시 전형을 확대해야 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학교, 지역마다 학생 수준차이가 큰데 동일한 내신을 같게 바라보는 것이 적절한가에 대한 의문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지역별·학교별 수준 차이는 다소 크다. 심지어 서울의 자치구 내에도 차이가 크...
고대신문  2018-09-04
[여론] [민주광장] 줄 세우기는 그만, 이제는 교육제도도 바뀌어야 할 때
최근, 대학입학제도의 정시전형(수능전형)확대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그동안 수시전형은 이른바 ‘금수저, 깜깜이’ 전형으로 불리며 공정성 시비가 일었다. 최근 때마침 교육부가 대학측에 수시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없애고 정시를 확대하라고 요구해 ...
고대신문  2018-09-04
[여론] [시론] 아동수당의 첫 출발, 아이가 더 살기 좋도록
9월부터 아동수당이 시행된다. 가구 소득수준이 하위 90%이하의 만6세 미만 아동은 월 10만원의 아동수당 급여를 받게 되었다. OECD 가입국 중 미국, 터키, 멕시코를 제외한 모든 국가가 시행하고 있고, 한국은 이제야 아동수당 시행국가로 이름을 올...
고대신문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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