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5,470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여론] [사설] 반복되는 ‘오너 갑질’, 지겹고 부끄럽다
기업 오너의 ‘갑질행태’가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이번에는 제약업계다. 대웅제약의 윤재승 회장이 직원들에게 상습적인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공분을 사고 있다. 한 언론이 공개한 녹취록에는 윤 회장이 직원들에게 ‘미친X’, ‘정신병자랑...
고대신문  2018-09-04
[여론] [석탑춘추] 보면 볼수록 가치를 더하는
고급지고 세련된 하드커버, 보기만 해도 까마득한 두께, 빼곡하게 적힌 전문용어들, 그리고 학생들에겐 여전히 아찔한 가격까지. 대학생들의 시선엔 전공서적이 아직은 그렇게 친근하고 가깝진 않다. 그렇다고 저번 학기에 이미 수업이 끝나 책장에 묵혀둔 전공서...
박형규 취재부장  2018-09-04
[여론] [수레바퀴] 거두지 말아야 할 시선
지난 주말 TV에선 모녀가 마주 앉아 놓고 서로 뺨을 후려치게 하는 종교의식 장면이 흘러나왔다. 타작마당이라나. 소름 끼치는 광경을 보고 있자니 사회부 기자로 첫발을 디뎠을 때가 떠올랐다. 한 학기 간 풀어낼 아이템 리스트에 사이비 종교를 올려놓고 동...
박규리 사회부장  2018-09-04
[여론] [종단횡단] 결혼, 출산…뭐 꼭 안 해도 돼
“일 그만하고 오빠 시켜, 넌 어차피 시집가서 일 많이 할거잖아.” 일가친척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누군가의 우스갯소리가 들려왔다. 이 말은 남녀차별의 뿌리가 뽑히는가 싶었던 기대를 완전히 부숴버렸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어렸을 적부터 명절마다 거실에 펼...
김예진 기자  2018-09-04
[여론] [냉전] 일상탈출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자동차 보닛(bonnet) 위에 날계란을 올려놓으면 계란이 금방 익을 정도로 무더운 날씨다. 거리에는 반팔 티에 반바지를 입고 오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간편하고 통풍이 잘 되는 옷차림이 꽤 시원해 보인다. 반면에 보는 것...
고대신문  2018-08-13
[여론] [고대인의 시선] 여름 - 임영준
여름임영준작열하는 태양이축복으로 느껴진다면만끽할 수 있다세찬 장대비 속환희를 안다면누릴 자격이 있다노출이 자랑스럽고자연에 당당하다면깊게 빠진 것이다풀밭에 누워별들과어우러질 수 있다면즐길줄 아는 청춘이다 매미가 울고 태양이 작열하는 여름이 왔다. 푹푹 ...
고대신문  2018-08-13
[여론] [탁류세평] 가짜뉴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미국 대통령선거 결과가 주류 언론의 예상과 다르게 나오면서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유포되는 가짜뉴스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대되고 있다. 명백하게 터무니없는 내용이 적지 않은 사람들에게 진지한 사실로 인식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떻게 광범위하게 퍼져나갈 수...
고대신문  2018-08-13
[여론] [종단횡단] ‘합의된 관음’마저 불편하신가요?
2013년 방영을 시작한 MBC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부터 최근 화제를 몰았던 채널A의 ‘하트시그널 시즌2’까지 대한민국은 지금 ‘관찰 예능’ 열풍이다. 지난 6월 15일 13부작으로 종영한 하트시그널 시즌2는 ‘시그널 하우스’라는 공동 주거공간...
류동현 기자  2018-08-13
[여론] [수레바퀴] 자성(自省)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학보사 기자로 1년 넘는 시간 활동했지만, 경험이 쌓여도 여전히 기사 도입부를 쓰는 건 어렵다. 오히려 쓰면 쓸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다. 도입부를 쓰는 게 어려운 이유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신선함이 담겨 있어야 독자들을 기사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
진현준 대학문화부장  2018-08-13
[여론] [시론] 상가임차인의 권리보호 방안과 입법방향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사회적 약자 보호’와 소상공인·영세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개정된 상가임대차법(이하 상가법) 시행령이 지난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개정시행령은 첫째 상가법의 적용범위를 정하는 환산보증금을 지역별로 5...
고대신문  2018-08-13
[여론] [석탑춘추] 다시, 새롭고 더 뜨겁게
홍보관에서의 마지막 여름 덥고 바쁜 여름방학이 반이나 지나갔다. 최악의 폭염 속에서도 편집국의 모든 기자들은 열정 하나로 분주하다. 뙤약볕 속에서 밖으로 나가 발로 뛰며 취재하던 이들이 편집실에 들어서면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다. 이번 신문은 홍보관에...
박형규 취재부장  2018-08-13
[여론] [사설] 적신호 켜진 경제에 우려하는 청년들
경제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달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에서 2.9%로 낮추고, 목표로 삼았던 32만개 일자리 증가량을 18만 개로 줄였다. 경기 침체는 청년들의 삶과 직결되는 ‘먹고 사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위협한다. 당장 올해 2월...
고대신문  2018-08-13
[여론] [민주광장] 그래도 국민이 최우선이 되어야
배스(bass)라는 민물 어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소득증대 목적으로 수입해온 해외의 어류인데, 처음에 기대했던 바와는 달리 번식력이 필요 이상으로 뛰어나고 토종 민물고기들을 포식해 환경파괴의 주범이 되었다. 올해, 제주도에 수많은 예멘 출신의 난민이...
고대신문  2018-08-13
[여론] [민주광장] 예멘 난민은 정말 수용 불가능한가?
제주도에 들어온 500여 명의 예멘 난민에 대한 수용 여부를 둘러싼 논란을 지켜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과하다 싶을 정도로 공격적인 반응을 드러내는 것이 적잖이 당황스러웠다. 불안감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나, 그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며 인격적...
고대신문  2018-08-13
[여론] [고대신문을 읽고] 변하는 현실 속 신문의 공기
거창하지 않지만, 거창한 변화의 묘함이다. 연말에 바뀐 총학생회가 임기 반년을 채웠고 올 지방선거로 지역구 의원이 바뀌었다. 당연한 걸까. 시기상 다룰 것으로 예상된 아이템이 주를 이뤘다. 다만, 구성된 기사의 정보는 현실의 공기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
고대신문  2018-08-13
[여론] [카메라사계] 이제는 안녕
지난 7월, 4주간의 국제하계대학을 마친 학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환하게 웃고 있다. 돌아보니 짧게만 느껴지는 한 달 동안 세계 각지에서 온 학생들은 함께 강의를 듣고 서로 우정을 나누며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였다. 소중했던 시간을 마무리하는 이 순간,...
고대신문  2018-08-13
[여론] [금주의 DJ] 나 그대로가 아름답기를
“너는 여자애가 화장 안 해? 화장하면 더 예쁠 텐데.” 우리는 남녀를 막론하고 외모 가꾸기를 강요받는 사회에 살고 있다. 최근에는 사회가 정해놓은 외모의 틀에서 벗어나려 ‘탈코르셋’을 외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도 하다. 2017년에 개봉한 영화 ...
김예진 기자  2018-08-13
[여론] [고대인의 서재] 환상으로 풀어낸 인간 실존
지난 23일 한국 문학의 거목, 작가 최인훈이 별세했다. 과 로 대표되는 그의 작품들은 당대 한국의 특수한 역사적 현실 속에서 개인이 겪는 혼란을 묘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간 실존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들을 던진다. 이러한 그의 작품 경향은 한국 ...
고대신문  2018-08-13
[여론] [타이거쌀롱] 난민, 그리고 난민이었던 이들의 이야기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3대 종족 중 프로토스는 고귀하고 자긍심 넘치는 성격을 주요 컨셉으로 삼는다. ‘프로토스’ 라는 이름은 ‘첫 번째 자손’이라는 뜻으로, 세계관 내 창조주인 젤 나가가 만들어 낸 첫 문명족임을 자임하는 단어다. 뛰어난 육체능력과 더불어 높은 ...
고대신문  2018-08-13
[여론] [아랑졸띠] 순수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으로
달아오른 공기에 숨이 턱하고 막히는 날들의 연속이다. 옆 사람과 스치기만 해도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 완연한 여름이라는 증거다. 종로 3가역 6번 출구에서 8분 남짓 걸으면 나오는 수제 아이스크림 가게 ‘녹기 전에’는 한여름의 불쾌지수를 낮춰줄 공간이...
정한솔 기자  2018-08-13
신문사소개제보와투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2841 서울특별시 성북구 안암로 145 고려대학교 홍보관 2층 고대신문사  |  Tel : Tel. 02.3290.1681,1683  |   Mobile : 010.3363.1947
청소년보호책임자 : 기획국  |   open@kunews.ac.kr
Copyright © 2018 고대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