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관장=김승옥 교수 문과대 독어독문학과, 이하 중도관)에서 1층의 Information Center(이하 안내실)와 전자정보실을 야간과 토요일에도 개방할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1층의 이 두 곳이 연장근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후 7시 이후에 책을 반납하려면 2,3층까지 올라가야 했다. 그러나 이번 연장근무 조치로 학생들은 1층 안내실에서 자료를
중앙도서관(관장=김승옥 교수 문과대 독어독문학과, 이하 중도관)이 오늘(6일)부터 안암총학생회(회장=유지훈 문과대 국문00)와 함께 ‘도서관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도서관 내에서의 정숙유지 △열람실 좌석독점 금지 △도서관 내에서의 음식섭취와 흡연 금지를 그 내용으로 하고 있다. 중도관에서는 캠페인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취업지원팀에서는 본교 재 · 휴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토익’을 지난 2일(목)부터 시작해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온라인 토익’은 취업지원팀에서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 도모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다. 수강료 없이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온라인 토익’은 각자 컴퓨터로 토익 강의를 듣고, 강의 뿐 만 아니라 시험, 개인정보 등의 관리가 온라인
공과대학(학장=김수원 교수·공과대 전자공학과)에서 10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공과대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관심과 협조를 유도할만한 사업을 제안 받는다. 공과대에서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사업에 대해 직접 공모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대 재학생 △대학원생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해 △목적 △
다음 달 중순 오픈을 앞두고 있는 타이거플라자의 입점업체가 1일(수) 확정됐다. 타이거플라자는 학생 복지를 목적으로 지어졌으며, 약 70평 넓이의 지상4층, 지하1층 건물이다.1층은 푸드코트 형식으로 운영되며 △스태프핫도그 △사누끼보레우동 등이 입점한다. 2층은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 3층은 레스토랑이 들어온다. 4층에는 야외와 실내공간으로 구분된 학생교
현재까지 발견된 혈액형의 종류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ABO혈액형과 Rh 혈액형을 합쳐 500가지가 넘는다. 그런데 왜 우리는 500가지 중 2가지 혈액형만 알고 있는 것일까? 이유는 수혈에 이 2가지 혈액형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수혈에 중요한 혈액형은 20개 정도 되는데 이를 모두 검사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ABO와
유대진산업시스템정보공학01. 前 본교 관현악단 회장현대인들에게, 특히 대학생들에게 클래식은 다루기 어려운 존재이다. 필자가 공연 티켓을 줬던 많은 친구의 말에 의하면, 여자친구와 폼 잡고 연주회를 보러 가지만 정작 연주회가 시작하면 첫 곡이 끝나기도 전에 졸음이 밀려들고 급기야 항상 수업시간에 하던 헤드뱅잉을 하게 된다고 한다. 클래식은 뭔가 폼이 난다 싶
“오늘 시간엔 고전음악감상을 하겠어요”라는 숙명여고 김정대 음악교사의 말이 떨어지자마자 “와~”하고 함성 소리가 울려퍼진다. 하지만 이어지는 “모두들 편안한 마음으로 감상하세요. 단, 조는 사람은 수행평가 0점이에요”라는 김 교사의 말에 학생들은 어떻게 졸지 않고 50분을 버틸지 난감해한다. 이처럼 많은 학생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고전음악을 지루한 ‘자장갗같
지난 18일(수)부터 22일(일)까지 본교에서 세계 반전· 반자본주의 운동의 미래를 이야기 하는 ‘2004 전쟁과 변혁의 시대’포럼이 열렸다. 다함께에서 기획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는 1350명에 달하는 참가자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지난 반전 및 반자본주의 투쟁의 경험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운동을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열린 포럼은 발
다음달 10일(금)까지 1차 재해장학생 신청을 할 수 있다. 지난 4월 이후 태풍 메기 또는 집중호우로 인한 풍· 수해 등을 입은 학부생은(휴학생 포함)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장학생은 다음달 20일(월) 이전에 발표될 예정이며 소속대학 학사지원부 또는 학생지원부에서 신청 받는다. 필요한 서류로는 △재해 장학금 신청서 1부 △주민등록등본 또는 호적등
크로스워드 당첨을 축하합니다. 안지혜 (010-3***-3772, 043-***-6920)정명재 (문과대 영어영문 991401**, 011-1***-7485)윗 분들은 홍보관 2층 고대신문사 총무국(02-3290-1684)에 21일(월) 이후에 오셔서 상품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虎兄들은 기나긴 여름방학동안 무얼하셨소? 더운날씨를 피해 꿀맛같은 피서는 맛보기도전 개강으로 스트레스나 받지않는지 모르겠소.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방학동안 저멀리 구라파에서 있었던 虎兄들의 에피소드가 있어 소개하겠소. 일문반의 한虎兄은 다른과반 虎兄4명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구라파로 배낭여행을 떠났다하오. 강열한 붉은색을 사랑한 나머지 여행하는 기간내
요새 정치권은 서로의 내공을 걸고 격돌하는 느낌이다. 국가보안법 폐지와 친일진상규명 등 굵직한 이슈를 다루느라 정신이 없어 보인다. 어제 한 말이 오늘 뒤집히기도 하는 건 철학 부재 때문이라고 인정해준다. 그래도 오래간만에 일 좀하는 국회의원 보니까 기분은 좋다. 올림픽도 심판 때문에 짜증났는데 누가 이기든 반칙만 하지 않으면 더 바랄 일이 없다.그런데 파
지난달 24일 실시된 수시 1학기 시험장에서 아버지가 시험을 마치고 나온 딸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 한상인 기자 [고주파]제15호
▲ 한상인 기자 [석탑만평]제1485호
지난 25일 부터 28일까지 서창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서호회쟁탈배에서 S.F.A와 L.G가 공을놓고 경합을 벌이고 있는 모습.
UC Davis 는 내년에 본교와 마찬가지로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다. 이와 관련해 행사와 기금모금을 연계하는 방안에 집중하고 있다. 100주년 행사준비는 구체적으로 진행되지는 않았으나 세계 각지의 졸업생들에게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구상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1908년부터 시작된 가장 큰 교내 행사로 Picnic Day라는 교우 초청 행사가 있는데 개교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7박 8일간 본교 직원의 해외선진대학 벤치마킹이 실시됐다. 이는 지난해 6월 2주간 실시된 부장6월 20일부터 27일까지 7박 8일간 본교 직원의 해외선진대학 벤치마킹이 실시됐다. 이는 지난해 6월 2주간 실시된 부장· 과장급 직원 전원의 벤치마킹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벤치마킹은 △교원 3명 △직원 39명 △교우회직원 1명 △
인간은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오감을 통해 사물을 인지한다. 그 중 70%는 시각, 여기서 다시 70%를 차지하는 것이 색이다. 이에 대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김창순씨는 “눈을 뜨나 감으나 벗어날 수 없는 세계가 바로 색채의 세계이며 색채는 인간이 느끼는 감각으로, 이를 통해 외부 세계와 소통한다. 색채는 우리에게 직관적인 의미나 느낌과 직접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