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워드 당첨을 축하합니다. 이준요한 (경영학과 03, 019-****-5567) 안종명 (경영정보학과 98880**, 016-***-8914)윗 분들은 고대신문사 총무국(02-3290-1684)으로 오셔서 상품을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본교 일민국제관계 연구원(원장=현인택 교수)은 3일(수), 인촌기념관에서 <9.11 테러 이후의 세계화와 테러리즘>에 대한 특강을 연다.이 특강에서는 조지타워 대학의 어드레이 커스 코로닌 박사가 '세계화, 주권 그리고 테러리즘'이라는 주제로, 워싱턴 대학의 존 티 에스 킬러 박사가 '9.11테러, 이라크 전쟁과 대서양 동맹'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2003년 생명환경과학대 학생회비 수입과 지출 결산을 하겠습니다. 총학생회비 중 생환대 학생회비로 책정된 금액은 1학기 250만원, 2학기 264만원이며 총 514만원입니다. 총 지출은 6,182,090원이며 1,042,090원이 적자입니다. 적자분은 각종 학생회 사업시 조금씩 지원받았던 생환대 학사지원부 1, 2학기 지원금 1,180,000원 중 디카구입
2003년 11월 21일 37대 생명환경과학대 학생회 선거 개표결과 이용호(생명산업과학부, 01학번) 군이 당선되었다. 당선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37대 생환대 학생회장이 모든 학생회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필자는 '계승과 혁신'이라는 학생회 운영원리에 충실하고자 36대 생환대 학생회에서 진행했던 사업과 진행하지 못했던 사업, 그리고 현재에도 진행중인 사업들
한국대학교협의회(회장 김우식 연세대 총장)는 3일 공주대 연구관에서 '대학 M&A시대,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14회 '대학교육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포럼은 현재 학령인구 감소와 고등교육시장 개방등 대학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쟁력 강화와 생존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포럼에서는 .정태용 대
독자여러분!열심히 공부하셔서 학기말 시험도 잘 보시고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세요.재주가 부족해 '레떼카드'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대신하겠습니다.징글벨~징글벨~ *^ ^*
본교는 오늘 오전 9시30분에 박물관에서 구당 유길준선생의 유품 기증식 및 특별전을 가졌다. 구당 유길준(1856~1914)은 한말의 개화사상가, 근대적 개혁운동가,계몽운동가,국문학자로 2003년 12월 문화인물로 선정됐다. 유길준선생의 유품으로는 서유견문초고론,조선문전, 등 저서류, 내무대신 임명장,태극훈장,사진,관복,도장 등 213점과 개화파인사관련편지
실업난 가중(실업률 3.3% / 실업자 수 760만명),대학교육의 비정상화 - 이공계의 붕괴, 기초 학문의 위기, 서울-지방대간 취업차별 등신용불량자 중 2·30대가 70% 차지,가열화되는 고시·취업 경쟁, 해외 이민 급증 등이게 바로 우리 젊은 2·30대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대학생들이여! 이제 깨어나십시오. 그리고 일어나십시오.그대들은 걸작(傑
지난 주의 총학생회장 선출을 마지막으로 학내의 거의 모든 선거가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올해도 총학생회의 선출은 투표율 50%를 넘기지 못해 연장투표에 들어갔고 가까스로 과반수를 넘긴후 마무리되었다. 일견의 사람들은 학우들의 부진한 투표율을 학생회에 대한 불신에 대한 저항의 의미로 말하기도하고 탈정치화하여 선거자체에 무관심한 결과로 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나
본교 체육위원회에서는 농구부의 중흥을 위해 유능한 감독을 모시고자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본교 농구부 발전을 위해 많은 응모 바랍니다.1)제출서류 가. 이력서 나. 고려대학교 농구부 발전계획서2)심사일정 가. 서류 접수기간 : 2003.12.3(수) ~ 12.17(수) 나. 서류 및 면접심사 : 2003.12.18부터 (개별 통보)3)접수장소: 체육위원
춘천 빙상장에서 진행중인 2003 강원도컵 아이스하키 2차리그 3회전경기에서 본교 아이스하키팀이 지난 1일(월) 연세대를 2 對 1로 제압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남은 경기일정장소: 춘천빙상장3일(수) 對 경희대4일(목) 對 모빌엣지7일(일) 對 한양대(2차리그 마지막 경기)
생환대에서 기술고등고시 설명회가 개최된다. 일정과 내용은 아래와 같다.제목: 기술고등고시 설명회 일시: 12월 4일 목요일 오후5시장소: 생명환경과학대 신관 102호 직렬: 농업직, 임업직, 환경직연락처: 016-434-4410다음번 기술고시 1차 시험은 내년 2월에 있다. 관심있는 학우들의 참여가 있었으면 한다.
생명환경과학대 환경생태공학부 강병화교수(야생식물학) 공식 초청인사글 전문을 옮깁니다. 우리나라의 논과 밭, 산과 들에서 자라는 자원식물인 풀을 찾아 헤맨 지 어언 20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연 2,500일 이상 야외조사에 나서 촬영,채종하여 약 1,700초종의 생태사진 7만 장과 110과 1,401초종의 종자를 확보하였습니다. 1999년 11월에는 저희
생명환경과학대 50주년을 맞아 올 초부터 매주 수요일 열렸던 교우 초청 강연회가 막바지로 다다르고 있다. 12월 3일에는 농심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신재덕 교우의 강연이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제24회 특강 "성공인 리더십" 날짜: 12월 3일 수요일 오후4시장소: 생명환경과학대 신관 102호강연자: 신재덕(농심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교우 주최
한국정문대학교육협의회는 1일 제4대 사무총장으로 이기호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이 신임 사무총장은 국제교육진흥원장,강원도 부교육감,서울시 교육청,기획관리실,학술원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1468호(12월 1일자) 고대신문 2면에 보도된 '졸업자격시험 대체 어학강좌 개설'기사는 대학원 외국어시험 대체 어학강좌로 바로 잡습니다.관계자와 독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것에 사과드립니다.
일요일마다 밤새기는 언제까지 계속 될라나?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위도행 여객선을 기다리는 격포항에는 ‘핵 폐기장 반대’를 표시한 노란색 깃발이 바닷바람에 나부끼고 있었다. 부안에서 격포항으로 향하는 내내 집집마다 내걸렸던 노란색 깃발은 방사성폐기물수거장(이하 방폐장) 유치 문제에서 굳게 닫힌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해 주는 것 같았다. “위도로 가신다고 했제? 그라도 위도 분위기는 여기랑 또 다르요”
지난주까지 고대 곳곳에서 선거운동이 한창이었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은 대학생의 활기를 새삼 느낄 수 있게 하는 신선한 것이었다. 하지만 국제관이나 정경대학에서 강의를 듣다보면 밖에서 나는 시끄러운 음악 소리 때문에 원활한 수업진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선거운동은 투표 자체의 중요성만큼이나 홍보 차원에서 중요하다
졸업제도 폐지, 토익점수 위주로 졸업 요건을 규정한 것은 분명 학교측의 일방적이고 근시안적 사고인 것은 분명하다. 대학 사회가 토익하나에 목맨다고 하지만 그게 학교 당국에서 요구할 수 있는 대학생의 졸업 요건이 될 것인가는 확답하기 힘들다. 그랬다. 해피투게더는 이 문제를 끝까지 쟁점화했다. 이슈를 제기하고 문제를 만들어 사람들 사이에 한번더 생각하게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