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유변공정 연구센터(Applied Rheology Center, 소장: 玄在天 교수(오른쪽 사진))는 오늘(30일) 고려대학교 공학관 대강당에서 <유변공정 기술혁신과 국가전략 산업>이라는 주제로 한국과학재단이 주최하는 제 283 회 학연산 연구교류회를 개최한다. 금번에 개최되는 연구교류회는, 유변공정 연구센터가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유변학
본교 노동대학원(원장 하경효)는 오늘(30일) 오후 7시 고려대학교 국제관(115호)에서 Rolf Birk교수(독일 Trier대학)를 초청해 ‘유럽 노동법의 역사와 발전’에 관한 특별강연회를 연다
본교는 오늘 오후 3시30분 고려대 녹지캠퍼스 내 외국인 기숙사 앞에서 지하2층, 지상5층에 연면적 3,024평의 외국인기숙사 기공식을 갖는다. 금번 외국인기숙사가 완동되면서 본교는 기존의 외국인 숙소 1,051평(66실)를 포함해 총 4,100여평에 200여실의 외국인 숙소를 보유하게 된다.
본교는 다음달 18일(화) 인촌기념관 1층 대회의실에서 김우식 연세대총장,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그룹회장, 시라이 가츠히코(白井克彦) 와세다대학 총장은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김총장과 정회장에게는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가, 시라이 가츠히코 총장에게는 명예 공학박사학위가 주어진다.
본교 미술학부 공업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졸업작품 유럽과 중국에서 전시된다.2003학년도 미술학부 공업디자인전공 4학년 졸업작품이 2003년 세계 정보통신 전시회인 유럽전시회의 LG전자 Booth내 Concept Phone Design Zone에 전시됏다. 이들 작품은 LG전자 정보통신 디자인 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된 “차세대 휴대폰 디자인 프로젝
본교 <한국기독학생회>는 다음달 6일(목)과 7일(금)에 중앙도서관 앞에서 책을 전시해 놓고 파는 서적 전시회를 연다.기독교 관련 서적, 이장로 경영대학장과 이미혜 경영대 교수 등의 추천도서, 그리고 일반 좋은 책들을 일반 시중가보다 10~20% 의 싼 가격에 판매하고 전시할 계획이다. <김진영 jykgamja@hanmail.net >
쓸데 없는 가수요와 허영심을 부추겨 일부 외국기업들만 배불려주는 일을 막기 위해서, ‘명품’이라는 말 자체를 사용하지 말 것을 제안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예전부터 일부 극소수 부유층을 중심으로 해외 유명브랜드들에 대한 선호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최근에 사회적 이슈로 떠 오를 정도로 명품 바람이 거세어 진 것은, 일반 매스컴들이 앞 다투어 소
오는 11월3일부터 6일까지 본교 독어독문학과와 독일어권문화연구소 주관으로 독일문화주간이 열린다.이번 문화주간 행사에는 학술제<미래를 내다보며>, 예술제<독일예술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문화체험<독일 일상문화 맛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열린다.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독일문화 탐험!(Hallo,
21세기는 속도의 시대이다. 혹자는 질이 높으려면 어쩔 수 없이 속도는 떨어지지 않는가하고 반론할 수도 있지만, 질은 속도에 반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정비례한다. 그런 의미에서 정작 속도의 중심에 있어야 할 <홈페이지>는 너무나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다.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점들을 적어보았다. 1. 현재 학교 홈페이지 체계는 고대인뿐만 아니라 외
고려대학교 제1회 생명기행"동강을 찾아서"일정: 10. 25 - 26, 당일 생명환경과학대 앞에서 집결 프로그램:동강 따라걷기생태문화체험(별자리 공부, 곤충채집-다시 놓아줌)정선 아리랑 배우기(강사: 진용선 선생님)산림욕(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숲 속을 걷는다)신청: 이재민 016-547-0100boundle@hanmail.net학과, 학번, 이름, 연락
영국 교육계와 정계에서는 학부 학비를 대폭적으로 인상하는 안을 놓고 논쟁이 한창이다. 정부안의 주요 골자는 고등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현행 1125파운드 (한화 약 225만원)인 연간 학부 수업료를 2006년부터 3000파운드 (한화 약 600만원)로 올린다는 것이다.이 안을 포함하는 '고등교육의 미래'리는 신노동당의 백서는 대학진학인구를 확대하고 특히
본교 BK21한국경제 교육연구단(단장= 남종현)은 Gregory D. Hess 교수 (Russell S. Book Professor of Public Economics, Claremont MoKenna College)를 초청해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BK21 전체 세미나 및 강의를 진행한다. 세미나 및 강의의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다. 1) 세미
본교 생명환경대학은 50주년 기념으로 오는 24일 <도시녹지 공간의 생태corridor 설계기법>라는 환경기술 국제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경부의 '차세대 환경핵심기술개발'의 일환으로 <인간과 자연. 건물과 녹지. 자동차와 사람. 과거와 현재. 음과 양의 어울림>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다. 이 연구과제는 도시내 개발사업으로 인
본교 자연환경보전연구소(소장 林秀吉)는 오는 17일(금) 오전 9시 생명환경과학대학 신관 국제회의실에서 설립 50주년 기념으로 ‘환경 변화 속의 생명과 생태계’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환경과 생명’ 및 ‘환경과 생태계’라는 두 주제에 관하여 국내외 전문가 12명이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기조연설로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의
어윤대 총장 , 김병관 법인이사장, 이장노 학장, 박종구 교우회장, 정장호 경영대교우회장, 김소남 경영대학원 수석부회장, 강현송 AMP교우회장, 이구택 POSCO 회장, 강유식 LG부회장, 김상홍 삼양사 명예회장, 이학수 삼성그룹 사장, 서찬교 성북구청장, 서갑경 교수, 이필상 교수, 남상구 교수, 윤영섭 교수, 장정우 경영대 학생회장, 김선태 경영대학원
본교 경영대학(학장 李掌魯)은 15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LG-POSCO 경영관 준공 기념으로 <제3의 물결>로 유명한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를 초청해 “미래 기업과 대학의 인재개발” 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회를 갖는다. 주요 강연내용 Title : 21st Century Strategies for Korean Businessmen- W
본교 경영대학(학장 이장로)은 내일 오전 11시 LG-POSCO 경영관을 준공한다. 이로써 경영대는 기존의 경영본관 1,840평, 경영신관 1,422평 LG-POSCO 경영관 3,300평 총 6,562평의 건물을 소유하여 단일대학 최대규모의 건물을 자랑하게 된다. 이번에 준공되는 LG-POSCO 경영관은 LG그룹 100억, POSCO 100억과 기업, 교우
20세기의 물질문명과 산업사회의 급진적 발달은 물질만능과 배금숭배라는 가치관을 낳아 21세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과학과 기술만이 절대적인 가치로 인정되어 과학·기술의 증진이 곧바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역사, 문학, 철학 등과 같은 인문학은 사람들에게 도덕성과 지적 교양을 함양케 하여 물질만능의 삭막한 세상을 유연하며 훈
본교와 경희대(총장 조정원)는 지난 13일(월) 오전 11시 고려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양교간에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금번 협정식에서는 교직원의 상호교류,학생교류와 학점 인정,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학술자료,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교환 ,시설물의 상호 이용 등의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됐다. 두 대학이 서로 장점을 살려 양교가 상호교류와 협력을 도
고려대가 100주년을 기념하여 100주년 기념관을 만든다고 합니다.그리고 그것의 주된 용도가 디지털 미디어 도서관이라고 합니다.다른 학교처럼 100주년 기념관을 쓸데없는 공연장으로 하지 않고 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배려하는 고려대학교 당국의 진취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디지털 미디어 센터가 아니라 거대한 장서속에 파묻혀 마음껏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