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합리적인 지름신이 오셨습니다 ‘합리적인 지름신이 강림 하셨습니다’22세의 김 모(연세대 전기전자공학과)씨. 파운데이션을 사러 현대백화점 1층에 있는 바비브라운 매장에 들어갔다. 그러나 파운데이션만 사려 했던 김 씨의 눈에 완벽한 피부보정을 시켜주는 베이스, 매력적인 눈을 만들어주는 아이섀도우, 도톰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립글로즈 등이 눈에 들어오는 거 아닌가. 김 고대생 NOW | 이후연 기자 | 2007-11-04 17:12 고대생 소비패턴 "지금은 먹지만, 10년뒤엔 여행을" 한편 본지는 지난 달 24일(수)부터 일주일간 본교생 500명을 대상으로 ‘고대인들의 경제수준과 소비패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본교생들의 수입은 30만원대(28.9%)가 가장 많았으며 40만원대(19.0%)와 50만원대(13.5%)가 그 뒤를 이었다. 20만원 미만(7.7%)과 20만원대(10.7%)를 제외했을 때 본교 학생의 고대생 NOW | 금민지 기자 | 2007-11-04 17:11 이젠 대학에서 메이크업을 배운다 강의실 앞에 유명 산지의 와인이 종류별로 놓여져 있다. 환한 대낮에 신성한 강의실에서 학생들은 와인을 홀짝이고 있다. 이는 본교 ‘포도주 개론’ 수업 장면이다. 수강생들은 포도 품종과 포도주 종류, 포도주 감정법 및 제조법 등 포도주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운다. 포도주 개론 강의를 개설한 박원목(생명과학대 생명과학부)교수는 “ 고대생 NOW | 조지영 기자 | 2007-11-04 17:10 강의도 셀프 디자인 본교에서 이번 학기에 새로 개설된 교양 강의는 핵심교양으로 10개다. 교양 강의는 어떤 기준으로 개설되는 것일까매 학기 교양 강의는 평균 28개 정도 개설이 된다. 강의가 학기마다 꾸준히 신설되는 이유는 교육과정위원회(위원장=박노형 교무처장)에서 '교과목에 사회의 변화와 요구가 반영돼야 한다'고 합의했기 때문이다. 강의개설방식에는 △교양교육실 차원의 공 고대생 NOW | 김현영 기자 | 2007-11-04 17:10 달콤 살벌한 강의의 재발견 달콤 살벌한 강의의 재발견 매번 고심하여 시간표를 짜지만 한 학기를 마친 후 자신의 선택에 만족하는 학생은 얼마나 될까. 학생들이 생각하는 좋은 강의는 어떤 강의일까. 강의와 관련한 본교생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봤다.설문조사 결과 본교생들은 수강신청을 할 때 주변인들의 강의평가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강과목 선택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rsq 고대생 NOW | 조지영 기자 | 2007-11-04 17:0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