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을 맞아 교내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안암총학생회(회장=전지원)가 18일 정경대 후문에서 5·18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 사진전을 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엔 5.18기념재단이 제공한 관련 사진 40여 장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지원 안암총학생회장은 “민주화
‘2010 남아공 월드컵 YOUNG 원정응원단 대표 선발전’ 참가자를 오는 20일(목)까지 모집한다. 43대 안암총학생회(회장=전지원)가 주최하고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최종 선발된 1위 팀에게는 남아공 월드컵 한국전 관람권이 주어진다. 대표 선발전은 2010 FIFA 공식 대한민국 슬로건인 ‘승리의 함성, 하나
43대 안암총학생회(회장=전지원, 안암총학)와 기존 축제준비위원회(축준위)의 입장 차이로 축제가 17일, 28일부터 각각 1주씩 2번 열리게 되었다. 모자이크 축제기획단(단장=박현석)이 준비하는 ‘모자이크 축제’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이어 안암총학이 개최하는 ‘제28회 2010석탑대동제’가 24일부터 28
사회봉사단(단장=이기수 총장)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안암병원 소아병동의 어린이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엔 소아병동의 어린이 30여 명과 봉사단원은 함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즉석사진찍기 △종이접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봉사단은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고 병실에 누워있는 어린이들에게 고대연습장, 색연필, 사탕
헌혈 캠페인 ‘KU혈기왕성프로젝트’ 2차 행사가 열렸다. 현대백화점 미아점, 동부혈액원, 사회봉사단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4월 29일과 30일 양일간 민주광장과 중앙도서관 앞, 아산이학관 옆에 마련된 헌혈 차량에서 이뤄졌다. 헌혈을 한 학생에겐 1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헌혈 후 헌혈증을 기증한 학생에겐 1만원권 백화점 상품
중국인유학생연합회와 중어중문학과가 3일(월)부터 8일(토)까지 중국 칭하이(靑海)성 지진피해 구호기금 모금행사를 연다. 칭하이성 위수현에선 4월 14일 7.1 규모 강진이 발생해 주민 1만 4천여 명이 죽거나 다쳤다.행사 기간 민주광장 4.18기념관 앞에 설치된 부수에서 지진 피해 사진전을 열고, 성금을 모금한다. 성금은 10일 중국인 유학생연합회와 중어중
생명과학대(학장=김정규 교수)는 21세기 바이오공학(BT)분야 정예 고급인력의 산실, 차세대 생명공학 선도그룹 육성, 바이오 연구의 메카라는 모토를 내걸고 발전 중이다.현재 생명과학대엔 자연계전공인 생명과학부, 생명공학부, 식품공학부, 환경생태공학부와 인문사회계전공인 식품자원경제학과가 속해 있다. 이렇게 생명 분야의 기초 학문부터 실용 학문까지 아우르고 있
문과대학(학장=박성규 교수)은 인문학부 7개 학과와 국제어문학부 8개 학과로 구성돼 ‘민족과 세계를 가슴에 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1946년에 출범한 문과대는 올해로 65년을 맞았다. 역사가 오래되고 규모가 큰 단과대인 만큼 많은 교우가 언론, 정치, 경제, 예술계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문과대엔 BK21 사업단
안암총학생회(회장=전지원)가 8일(토) 어버이날을 맞아 고대가족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민주광장에서 열리며, 참가 학생은 부모를 캠퍼스에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낸다. 행사는 △국제관 점심식사 △총학생회장 환영사 △캠퍼스투어 △레크리에이션 △폴라로이드 기념촬영 순으로 이뤄지며, 영상편지 전달과 부모님 손
‘개교 105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와 ‘고대90학번 입학20주년 모교 방문축제’가 5일(수)에 열린다.‘개교 105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관 앞에서 진행된다. 이 날 행사에선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사회봉사상 △특별공로상 △장기근속자 △석탑강
상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의장=전지원)가 10일 4.18 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전 1시 40분부터 8시간 가량 이어진 전학대회엔 대의원 54명이 참석했다. 안암총학 총론 및 사업계획 인준 안암총학은 학우를 이끌지 않고 학우에게 이끌리는 총학생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세부 계획으로 △전공재선택제도 도입 △월드컵문화행사 △무선랜 개선 △KU소통프로젝트를
안암총학생회(회장=전지원)가 2010학번 새내기를 대상으로 고려대학교 교통카드를 배부 중이다. 교통카드는 새내기 새로배움터에서 기념품으로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업체가 교체되면서 미뤄졌다.2010학번 신입생은 학생증을 가지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학생회관 4층 총학생회실을 방문하면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 교통카드는 신입생 정원에 맞춰 4150여
학생회관 2층 로비에서 무료 인쇄 서비스가 실시된다.안암총학생회(회장=전지원)는 대학생 벤쳐기업인 인스코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학생회관 2층에 있는 프린트 전용 PC에서 인스코코리아의 인쇄 프로그램에 가입한 뒤 로그인을 하면 무료인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입 시 교내 포털 메일 계정을 인증하면 한달에 최대 50장까지 무료로
2011년 졸업앨범 사진촬영이 28일(화)부터 시작된다. 촬영 대상자는 2010년 8월 또는 2011년 2월 졸업예정인 학부생이다. 안암 인문사회계캠퍼스 촬영기간은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자연계캠퍼스는 28일부터 5월 7일까지이다. 세종캠퍼스는 5월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촬영한다.실내 촬영 장소는 안암캠퍼스 4∙18 기념관 지하 1층
2008년부터 시행한 ‘전공지도교수 학점제(이하 지도학점제)’가 효율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지도학점제는 지도교수와 학생이 면담, 답사, 식사 같은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면서 ‘전공지도’ 과목을 이수하는 제도다. 전공지도 과목은 기존의 지도교수제를 좀 더 실질적으로 운영하고자 기획됐으며, 0학점의 패스ͨ
사회봉사단이 동부혈액원과 연계해 ‘KU 혈기왕성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혈기왕성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주기적 헌혈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민주광장과 노벨광장에 마련된 헌혈차량과 고대 앞 헌혈의 집에서 이뤄졌다. 행사 기간 동안 모인 헌혈증은 283장으로 이는 안암병원과 헌혈증이 급히 필요한 보
‘2010 고려대학교 교육권리찾기 특별위원회 Why Not’의 문화제와 총궐기대회가 25일 민주광장과 본관 앞에서 열렸다.민주광장에 설치된 무대에서 진행된 문화제엔 안암총학생회·정경대·법과대·자유전공학부·조형학부·공과대·이과대·동아리연합회&middo
지난 23일 열정이 가득한 목소리로 고대생의 뜨거운 응원을 책임지는 본교 응원단장 박성원(문과대 영문05) 씨를 대강당 응원단장실에서 만났다. 단복이 아닌 평상복을 걸친 그녀였지만 단상 위에서 응원을 지휘하던 카리스마는 여전했다.대학 정규과정은 4년이지만 박성원 씨는 응원단과 6년 째 함께하고 있다. 2005년 신입단원으로 응원단에 입단한 박 씨는 2004
학부연구생 심상철(공과대 화공생명07) 씨는 공강 시간에 과학도서관이 아닌 제2공학관 2층 에너지 소재 및 공정 연구실로 향한다. 교수가 준 연구 과제를 하기 위해서다. 해가 져서 캄캄해질 때까지 연구실에서 논문을 읽고 프로그램을 익힌다.학부연구생은 연구실에서 교수, 대학원생과 함께 연구하는 학부재학생을 말한다. 주로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4학년이 연구과
이번 주엔 이상화(정경대 통계09) 씨가 SK텔레콤(SKT) 강창걸(국어국문학과 89학번), 홍석준(식품공학과 02학번) 선배를 만났습니다. SKT는이상화 : SKT의 분위기가 다른 기업에 비해 수평적이고 자유롭다고 들었습니다. 직위체계도 다른회사와 다르다고 하던데 기존의 수직적 직위체계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강창걸 : 요즘엔 SKT뿐 아니라 많은 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