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학연구소(이하 연구소)는 분단된 조국에 대한 문제점을 전문가들과 논의하고 바람직한 통일 지표를 설정하기 위해 1998년에 창립됐다. 2000년에는 특수자료 취급기관으로 인가받아 현재 북한 관련 전문서적과 정기간행물, 영상물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 6월 북한연구학회와 공동으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세종캠퍼스 인문관내에 위치한
세종캠퍼스 취업정보팀에서 오늘부터 7일(금)까지 노동부와 연계해 청년층 직업 지도 프로그램인 Career Assistance Program Plus를 실시한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취업 준비를 위한 △직업선호도 검사 △기업의 분석 및 이해 △이력서/자기 소개서 작성법 △이미지 메이킹/면접 전략 △모의면접
오는 5일(수) 인문대 312호에서 소설가 백가흠 씨의 강연회가 열린다. 인문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에서 주최하는 이번 강연은 ‘젊은 작가 백가흠이 들려주는 소설가 되기’란 주제로 소설 창작 방법 및 소설가라는 직업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이번 강좌의 지도교수인 이혜원(인문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교수는 “실제로 강연을
세종캠퍼스 보건소(학생회관 221호)에서 오는 14일(화)부터 15일(수)까지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독감예방접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학술정보원 1층 복사실 앞 휴게실에서 이뤄진다. 단, 계란에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거나 발열 증상이 있는 사람, 이전에 독감 예방 접종 시 과민 반응을 보인 사람은 예방접종을 할
세종캠퍼스 공공행정학부(학부장=윤성채)에서 오는 14일(화) ‘성(Gender)문제가 미국의 거버넌스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특별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발표자는 미국 델라웨어 대학교의 국제여성학 전문가인 마리안 펠리(Marian Lief Palley)교수이며, 강연회는 오후 1시부터 경상대 112호에서 열린다. 또한 다음날인 1
“생리대 자판기는 있는데 정작 생리대는 없었어요” 성 모씨는 학내에서 여성용품 구하기가 쉽지 않다며 불만을 토로 한다. 현재 세종캠퍼스(이하 세종)에는 △인문대 1,3층 여자화장실 △경상대 3층 여자화장실 △과기대 4층 여자화장실 △학술정보원 1층 여자화장실 △체육관 여자 화장실 △각 단과대 여학생 휴게실을 포함해 총 9대의 생리대 자
“신입생 때 과 학생회비를 10만원이 넘게 냈는데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잘 모르겠어요” 매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걷는 ‘과 학생회비’가 투명성 문제로 인해 많은 학생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과 학생회비’는 등록금 고지서에 첨부되는 자율납부 학생회비와는 별개로, 단과대가 아닌 학과 학생회 운
세종캠퍼스 인문정보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서 오는 9일(목) ‘국내 의료 민영화 논쟁과 한국의료의 미래’ 란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연다. 강연회 발표자는 현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복지국가Society 대표자인 이상이 교수이며, 강연 장소는 농심국제관 502호다. 강연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8시30분까지 2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올바른 절주 문화와 금연생활에 대한 강연회가 오는 7일(화)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 108호에서 열린다. 음주와 흡연이 주는 정신적·육체적 폐해와 올바른 절주문화에 대해 국제절제협회 김요섭 씨가 다양한 시청각 콘텐츠를 활용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오후5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참석자 50명에게는 2GB USB메모리와 다과가 제공된다. 강연회
한국고고환경 연구소(이하 연구소)는 1995년 고려대학교 부설 매장문화재 연구소로 개설돼 2005년 한국고고환경연구소로 명칭을 변경, 현재까지 연구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연구소에서는 주로 △매장문화 발굴·조사 △문화유산 보존·관리 △각종 학술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총 40여명의 대학원생들과 전문연구원들로 구성돼있다. 연구소는
세종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의장=최원석·과기대 정보소자02, 이하 전학대회)가 지난 1일(수) 농심국제관 106호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참석한 대의원들은 총 108명으로 △선거 회칙개정 △공공행정학부 학생회 분리 △해병대 전우회실 공간 축소 △상반기 결산보고 △하반기 사업 계획 등을 논의했다. 세종총학 측은 회칙 개정과 관련해 의장들의 임기변경
‘그렇게 건물 입구에서 담배를 피우면 건물 들어가거나 나올 때 그대로 담배 연기 다 먹습니다’ 학내 흡연 장소에 관한 문제가 계속해서 지적되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학교 게시판에 한 학생이 올린 글이다. 실제로 학내의 모든 건물은 금연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적법한 흡연 공간이었던 학술정보원 1층 그린존과 인문대 여학생휴게실 내의 그린
지난 주 내내 뉴스에서는 멜라민 파동이 연일 보도됐다. 그 동안 즐겨 먹던 과자가 화면에 등장할 때마다 속이 메스껍고 배도 살살 아파오는 것 같아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나중엔 근래 들어 자주 아팠던 일이 모두 그 과자 때문이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정말 그 과자가 내 모든 병의 원인이었을까? 실은 전에 신경성 위산과다로 병원에 다녔던 이력이 있는데도 말이다.
과기대 학생회(회장=류영수·과기대 신소재화학과03)는 △안심하고 학교 다니기 △크림슨 플라자 활용 △학우들 복지 향상을 중점으로 초반 공약을 내세웠다. 안심하고 학교 다니기의 일환인 △가로등 확충 △규찰 강화 △안심 호루라기 지급 등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실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부문에서는 △한 달에 한번 D-day선물 지급 △무료
경상대 학생회(회장=이민진·경상대 경영정보학과02)는 △경상대PC실 무료화 △통합학과 전공과목 전문·특성화 △정보통계학과 과기대 건물 이전 △동영상 강의 활성화 등을 초반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중 많은 학우들의 기대를 모았던 경상대PC실 무료화는 다음달 1일(수)부터 시행된다. 하지만 완전 무료화가 아니라 기존에 장당 50원 이었
인문대 학생회(회장=임현묵·인문대 중어중문학과02)는 △학생회 알리미 사업 △학생회와 인문대 학우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건물 내 복지 부문 향상을 공약으로 내세운바 있다. 이 중 △인문대 로비 PC교체 △신문 가판대 3대 설치 △비상약 구비 △여학생 휴게실 내에 흡연실 폐쇄의 복지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학생회실에 커피자판기를 설치해 학우들에게
오는 30일(화) 세종캠퍼스 (이하 세종) 농심국제관에서 제1회 취업박람회 ‘Career Adventure Festival’이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KT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콜마 △삼성생명 등 20개의 업체가 참가하며 채용 설명 및 취업스킬교육 커리어 컨설팅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오전10시부터 당
한국학 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지난 1986년 11월에 창립돼 현재까지 학제간의 연구를 통해 한국의 △언어 △전통문화 △사상 △사회연구를 비롯해 아시아 인문학의 학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고문단 △운영위원회 △편집위원회 △연구윤리위원회 △연구부 △연구기획 △연구협력부로 조직된 연구소에는 총 30명의 전문 연구원들과 연구교수들로 구성돼있다.
본교 세종캠퍼스의 ‘세종’ 명칭 사용문제와 관련해 세종대학교 측과 본교 측이 여전히 마찰을 빚고 있다. 지난 3월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김용대)는 “‘세종(世宗)’은 조선시대 제4대 임금의 칭호에 해당되는 명칭으로서 지난 2003년부터 추진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지리적 명칭에 해당된다&r
세종캠퍼스(이하 세종) 종합인력개발센터 취업정보팀에서 오는 30일(화)까지 ‘취업성공 프로젝트’ 행사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에선 취업을 희망하는 4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각 업체의 취업 매니저들이 개인별로 취업컨설팅을 해 준다. 지원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 입사지원 서류클리닉 △면접 컨설팅 △자격에 따른 적절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