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신문 60주년 기념 특별전’ 관련자료 기증이 잇따르고 있다. 고대신문은 올해 창간 60주년을 맞이해 오는 11월 2일(금) 본교 박물관에서 특별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선 과거 고대신문에서 활동했던 기자들이 소장하고 있는 관련자료 및 고대신문이 제공할 기념자료가 전시된다. 현재 총 30여명의 동인들이 △취재수첩 △회의록
지난 10일(월)부터 사범대학 축제인 ‘호사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사범대 학생회(회장=나지현 ? 사범대 국교 03)가 주최하며 오늘 20일(목)까지 계속된다. 10일(월) 본관 중도 쪽 입구에서 찻집으로 시작된 축제는 11일(화)부터 14일(금)까지 △사대 멀티플렉스 △이 시대의 비정규직 △파이팅!(사)대운동회 등의 행사를
지난 11일(화) 본교 LG-포스코 경영관에서 피터 센게(Peter Senge, 美 MIT 교수) 교수가 ‘글로벌화 시대의 리더십과 조직학습'이란 주제로 강연했다. 피터 센게 교수는 학습조직이론(Learning Organization)의 창시자이자 세계적 명서 ‘제5경영(The fifth discipline)’의 저자로 경
앞으로 전공과목과 상관없이 평생교육 관련 과목을 30학점 이상 이수한 학생들에게 ‘평생교육사 2급 자격증’이 발급 된다. ‘평생교육’이란 학교교육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조직적인 교육활동이다.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평생교육단체에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 진행· 분석·
본교 이두희(경영대 경영학과) 교수가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중국대학 교재를 출판했다. 이두희 교수는 중국인민대학 상학원의 여일림 교수와 ‘e 마케팅’을 공저해 지난 달 중국인민대학 출판부에서 출판했다. 이 책은 이두희 교수의 원저 ‘인터넷 마케팅’을 바탕으로 중국 실정에 맞게 사례와 내용을 보완하여 중국어로 저술한
늦은 수강정정이 학사일정에 지장을 줄 것으로 보인다.수강정정은 오늘(10일)부터 15일(토)까지 이뤄진다. 하지만 수강정정 종료일까지 제대로 된 수업이 이뤄지지 못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2주의 시간이 허비되는 셈이다. 이번학기 총 학사 일정은 16주다. 수강정정이 끝난 후엔 추석 연휴가 있어 9월 한 달 동안 수업이 제대로 이뤄지는 날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
“허리가 구부러져 바로 앉지도 못하던 환자가 똑바로 앉을 때 정말 보람을 느끼죠” 지난 달 16일, 고대구로병원 척추측만증연구소 서승우 소장(의과대 82학번)이 진료를 받으러 온 우즈벡소녀 막두나 양을 환한 미소로 반긴다. 지난 7월 20일 수술 이후 첫 만남이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서로의 눈빛에는 반가운 마음이 오고간다. 지난 19
앞으로 비사범대생도 클릭 한번으로 복잡한 교직과정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사범대 학사지원부는 이르면 이번 달 안에 ‘교직과 홈페이지’를 신설한다. 이 홈페이지를 통해 △사범대생 △비사범대생 △교육대학원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교직이수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범대 학사지원부 측은 “그동안 학과 홈
지난 ‘2008학년도 1학기 파견 교환·방문학생 선발’ 지원과정에서 ‘파견 대상교 목록’이 늦게 올라와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다. 교환·방문학생 선발 공고는 지난 7월 11일(수)에 게재됐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 ‘파견 대상교 목록’은 한 달 뒤인 지난 달 10일(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