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목) 민주광장에서 열린 '민족고대 등록금 폭등을 잡아라' 집회 풍경이다. 정태호 안암총학생회장이 대학생에게 등록금 부담을 지우는 이명박 대통령을 물리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가 지난 12일(목)민주광장에서 ‘민족고대 등록금 폭등을 잡아라!’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엔 △안암총학 △문과대 Moonlight 선본 △문과대 Movin` Movin` 선본 △정경대 Stand by Q 선본이 참여했다.집회에 참석한 안암총학과 제42대 중앙운영위
제41대 이과대학생회(회장=김선범·이과대 지구환경07) 아우리즘(Aulism)은 △즐거운 이과대 △열린 이과대 △학생을 위한 이과대라는 기조로 활동했다.먼저 ‘즐거운 이과대’는 단과대 내 친목 도모를 위한 공약이다. 그 일환으로 △화이트데이 행사 △이과대 체육대회 △이과대 동아리 활성화 공약을 이행했다. 화이트데이 행사는
본교에서 나오는 폐지 활용을 둘러싼 미화용역 직원과 용역업체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사건 전개과정지금까지 본교에서 나오는 폐지는 본교 하청업체인 미화용역업체 직원이 수거해왔다. 폐지 판매로 미화업체 직원 1인이 얻은 수익은 한 달에 1~2만원 선이다. 미화업체 직원이 250명 가량임을 감안할 때 본교에서 나오는 폐지판매 총액은 약 370만원 정도다.갈
최근 본교 건물 청소과정에서 나오는 폐지 활용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전국공공서비스노조 고려대분회(분회장=이영숙, 이하 서비스노조)는 지난 2일(월)부터 하나스퀘어에서 조합원 총회를 열어 폐지의 소유권을 주장했다.분쟁은 지난 3월 1일 본교가 폐기물 처리업체인 성일환경(대표=이성주)과 폐기물 처리 계약을 맺으며 시작됐다. 성일환경은 용역비용과 재활용품
다음달 2일(수)부터 4일(금)까지 제43대 안암총학생회 선거 투표가 진행된다. 이에 앞서 오는 16일(월)과 17일(화) 후보자 추천이, 18일(수)부터 다음달 1일(화)까지 후보자 유세가 이뤄진다. 제42대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는 지난 6일(금) 모임을 갖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제기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하 정문 앞 재개발) 안건이 지난 6일(금) 동대문구의 심의를 통과해 서울시로 넘어갔다. 서울시 심의가 통과될 경우 정문 앞은 재개발구역으로 확정된다. 서울시 주거정비과 서울시 주거정비과 직원 곽동진 씨는 “도시·건축 공동위원회에 상정해 가결되면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된다”며 “심의는
등록금 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 속에 출범한 제42대 ‘젊은 고대 깨어나다’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이하 안암총학)가 임기 말을 맞았다. 본지는 본교생 457명에게 설문조사를 통해 지난 1년에 대한 평가를 들었다. 2008년 재학생 통계에 따라 단과대별로 설문인원을 배분했고 표집오차는 ±4.4%다.설문 결과는 지
지난달 11일 회칙개정특별위원회는 성명서를 발표해 특별기구에 회칙개정안 부결 책임을 물었다. 이에 일부 특별기구는 지난달 19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회칙개정특별위원회의 문제 제기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우선 특별기구들은 학생사회의 민주주의를 강화하고 자치운동을 지지하는 회칙으로 개정하는 것에 찬성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그리고 전학대회와 그 일주일 뒤 열린 임시
지난 9월 27일 4.18기념관에서 열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의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에서 대의원들이 교우회비를 필수납부제가 아닌 선택납부제로 바꿔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에 본지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본교생 514명을 대상으로 교우회비 필수납부·선택납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 결과 필수납부와 선택납부 중
지난달 31일(토) 4.18기념관 대강당에서 (이하 희망콘서트)가 열렸다. 당초 본교는 중앙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한 희망콘서트를 △신종플루 위험 △시설과 잔디 관리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허가하지 않을 것을 밝혔다. 이를 두고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와 희망콘서트 주최 측은 지난달 3
본교 이경진(공과대 신소재공학과) 교수의 산학연 공동연구팀이 ‘스핀토크 자기메모리’에서 발생하는 오작동의 원리를 규명하고, 양자효과 조절을 통해 오작동을 방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산학연 공동연구팀 연구결과는 물리학 분야 국제 저널 10월호에 게재됐다.스핀토크 자기메모리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는 지난달 16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제기5구역 지속가능성평가의 공정한 진행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엔 △안암총학 △문과대학생회(회장=이민영·문과대 사회06) △정경대학생회(회장=김지원·정경대 정외0
지난달 27일(일) 4.18기념관에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의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전학대회)가 열렸다. 원래 오전 11시에 개회하기로 했지만 정족수가 부족해 2시간 늦은 오후 1시 재적 대의원 92명 중 49명으로 개회했다. 이번 전학대회에선 교우회비를 선택납부로 바꾸자는 안건이 통과됐고, 총학생회칙 개정안(이하 회칙개정안)은 정족수
지난 6일(화) 열린 임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의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전학대회)에서 총학생회칙 개정안(이하 개정안)이 참석대의원 62명 중 △찬성 40명 △반대 10명 △기권 12명으로 부결됐다. 이로써 회칙 개정의 향방이 불투명해졌다.특별기구 관련 규정 논란이번 개정 논의에서 논란이 된 것은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
오늘(28일)부터 다음달 14일(수)까지 교내장학금 신청기간이다. 이번 학기 본교는 △경제위기 극복 특별장학금 △고대가족장학금 △미래로장학금 △소망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경제위기 극복 특별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부생에게 이번 학기 등록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며, 고대가족장학금은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 중 본교 교우가 있는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ㆍ정경대 행정05)는 지난 3월 회칙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김원ㆍ법과대 법학07)를 설치해 회칙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회칙개정안에는 전문(前文)을 작성했고, 단과대ㆍ독립학부 학생회의 이중전공자, 자유전공학부생에 대한 편의제공 의무를 명시했다. 또한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와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의장=정태호ㆍ정경대 행정05, 이하 전
문과대학생회(회장=이민영·문과대 사회06)가 다음달 7일(수)과 9일(금)에 ‘민주주의 포럼’을 개최한다.포럼은 7일(수) 본교 포럼과 9일(금) 전국 포럼으로 구성됐다. 7일(수)엔 ‘두 대통령의 죽음에 부쳐 잃어버린 10년을 말하다’란 주제로 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와
지난 27일(일) 4.18기념관에서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의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전학대회)가 열렸다. 원래 오전 11시에 개회하기로 했지만 정족수가 부족해 2시간 늦은 오후 1시에 재적 대의원 92명 중 49명이 참석해 개회했다. 이날 전학대회에선 교우회비 선택납부제 안건이 통과됐고, 총학생회칙 개정 안건은 정족수 부족으로 다뤄지지 않
지난 23일(수) 마포구 상암동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이배용, 이하 대교협) 앞에서 ‘비정규직 교수 교원지위 회복을 위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 △문과대학생회(회장=이민영·문과대 사회06) △정경대학생회(회장=김지원·정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