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등록 : 13일(월)~19일(일)선거운동 : 20일(월)~27일(월)투표 : 28일(화)~29일(수)< 단과대별 선거일정 >법과대후보자 등록 20일(월)까지경영대당선 : 스포트라이트 배만호(경영04) 이형균(경영05)투표율 14.7%문과대후보 : 스포트라이트 육태민(사회04) 김소윤(일문04)21일(화)~2
■ 11월 13~17일 주간 채용행사 일정안내 기업명 구분 행사일 시간 장소 삼성물산 상사부문 상담회 13일 10~17시 공학관 1층 로비 한솔그룹 상담회 14일 10~17시 중앙광장 상담실 ING생명(ING마스터클래스설명회) 설명회 14일 16~18시 국제관 2층 국제회의실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설명회 15일 16~18시 국제관 2층 국제회의실 성진지오텍
이달 12일과 25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를 경찰이 불허했다. 이는 교통 방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제거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각 종 언론에서는 비판의 목소리와 함께 경찰의 불허사실에 대해 긍정적인 보도를 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의 시위문화에 대해 시민들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지난달 제주에서 개최되었던 한&mi
1547호 고대신문은 총장후보공모마감이라는 헤드라인으로 학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학우들은 총장선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총장 후보공모마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우들의 추상적인 관심을 구체적으로 바꾸어 놓았다고 할 수 있다. 이어 각 후보들의 약력과 출마계기, 주요 공약이 제시되었다. 총장후보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소개했다는 점에서는 의의
경제석학 초청강연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우당교양관 경제석학 James D. Hamilton교수의 초청강연이 열린다.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우당교양관 110호에서 ‘Uses and Abuses of VARs’라는 주제로 △오후 2시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우당교양관 103호에서 ‘Bayesian Meth
글/그림 홍성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요즘, 두꺼운 선본복을 입은 선본원들이 선거운동에 한창이오. 이번 안암 총학선거에는 3개 선본이 출마했소. 선거에 대한 虎兄들의 관심이 날로 줄어가는 가운데 각 선본마다 걱정이 늘어가는 것 같소. 최근 들어 매년 선거마다 연장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수순처럼 된 것 같아 씁쓸한 기분을 감출 수가 없소. 총학의 존폐가 거론되고, 학생사회가
안암병원 1층 복도를 지날 때였다. 입원병동의 간호사는 환자에게 이렇게 말했다.“재활의학과에 가셔서 치료 받고 오세요.” 하지만, 길을 헤매던 환자는 마침 옆을 지나는 필자에게 “재활용과가 어디에 있나요?” “네-에? 저와 함께 가세요.” 병원에서 구청에나 있을 ‘재활용과&rsquo
본교 서창캠퍼스 교내식당은 위생상태 및 운영에 있어 전반적으로 재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학술정보원 학생식당(이하 구내식당)은 입찰을 통해 위탁업체를 선정, 지난 1998년부터 운영됐다. 하지만 신기숙사 설립과 맞물려 2년 뒤 구내식당이 사라질 것으로 예정돼 4년 전 부터 페인트 칠 외에 환경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 현재 구내식당은 오전 8시 10분
오랜만에 기억을 더듬어 서창캠퍼스로 가는 길은 아름답다. 십 수 년 전 기말고사를 마치고 떠난 작은 여행에서 기차를 타고 조치원역에서 내려 서창캠퍼스로 걸어가던 좁은 길은 초겨울의 서리를 맞은 나무 냄새를 따라 걷던 아름다운 산책길이었다. 올해는 차를 운전해서 청주 시내를 빠져나와 교원대학교를 거쳐 미호천에 눈길을 주며, 손대지 않은 천변 백사장에 감탄을
글/그림 홍성윤(24)
여학생동 리모델링 확정, 남학생동은 계획중오는 겨울, 안암학사(사감장=주진수 · 이과대 물리학과)가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기 위한 공사에 들어간다. 안암학사 측은 여학생들이 머물고 있는 제3동의 리모델링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안암학사는 올해로 지은 지 26년이 된 건물이다. 때문에 사생들은 낡은 시설에 대해 계속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해왔다.
저희는(박상준, 남승기, 염건선)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생명산업과학부 4학년 학생들로서 지난 여름방학 실시되었던 (사)한국무역협회 주관의 대학생해외파견단에서 이란 대 주제 하에 세계 곳곳으로 파견된 39개의 팀 중 이란 주제로 한국무역협회 FTA팀의 심사를 거쳐 우수보고서에 선정되었습니다. 프로젝트의 수립과 탐방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고려대학교 국제교류실과 함께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교류를 주관하는 단체 KUBA입니다. 금학기 국제교류실과 KUBA는 고려대학교 및 다른 학교 외국인 학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International Student Festival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고대신문에서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외국학생들, 그리고 그
10월13일경부터 교내 알바로, 교육대학원 학사지원부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즈음 한창 교육대학원 입시철이어서 너무나 바뻤다. 그리고 교육대학원의 특성상 아침9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일을해야만 했고, 주말에도 근무를 해야만 했다. 물론 야간근무, 주말근무로 인한 수당은 지급되지 않았다. 처음부터 수당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으므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일
안녕하셍?평소에 고대신문즐겨보는 학생인데금주의 식단을 볼때마다 드는 아쉬움이 있어어요.항상 추천메뉴와 아리송한 메뉴가 올라오는데그 메뉴가 언제, 무슨 식당에 나오는지 알 수 가 없어서답답합니다..추천메뉴를 먹고 싶어서 식단을 뚫어져라 쳐다보는데찾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냥 작은 건의 사항이구요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몰라서 여기로 보냅니다.수고하세요 ^^
안녕하십니까~ 고대신문 웹관리자입니다.우흣 맨날 웹페이지의 뒷면에 있다가 전면에 등장하니 감개가 무량합니다.제가 등장한 것은 고대신문 퀴즈에 열심히 응모하시는 여러분들께 어떻게하면 당첨 확률을 더 높일 수 있을까 알려드리기 위해서입니다.현재 고대신문에 격주로 연재되는 스도쿠와 우리말 징검다리는 고대신문의 초절정 인기코너입니다. 정말 고대신문의 다른 기사가
캠퍼스몬(www.campusmon.com)이 추천하는 대학생이 도전해볼 만한 정기 공모전 Best 10!△ 광고부분 본 공모전에서 입상할 경우 제일기획에 입사 시 가산점을 받게 된다. 광고업계 진출 희망자 사이에서는 훈장과 같은 상이다. 제일기획 광고대상은 타 기업들의 이미지 구축, 시장 확대 방안 등을 겨루는 장이다. 매년
△대학생이 공모전에 참가해 얻을 수 있는 것-대졸자 취업난, 경력자 위주의 채용, 신입사원으로서 능력을 보여줄 기회조차 없는 현실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체감하고 있다. 어느 학교 졸업, 3점대 학점, 운전면허증, 어학연수와 토익 몇 점, 과외나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이 수준의 이력서도 못 채우는 대학생도 많다. 결국 효과적인 차별화는 숫자들이 아니라, 인턴
며칠 밤을 지새우며 준비한 공모전이었는데, 이번에도 고배를 마시다니. “그냥 열심히 하는 거죠, 뭐” 1등들의 상투적인 대답에 질렸다면, ‘열심히 하는 ‘방법’에 이제 귀 기울여 보자. 올해 열렸던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세 팀을 만나봤다. 팀원들과의 만남에서부터 준비과정, 그리고 공모전을 통해 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