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에 장애가 있는 송영오(공공행정 09) 씨는 목사가 되기 위해 교회에서 교육과정을 밟고 있다. 그는 선천적 기형으로 인해 다른 사람보다 손가락이 짧고 뭉툭하다. 하지만 장애를 극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의 힘을 보여주려 한다. “한국의 닉 부이치치가 되고 싶어요. 그는 팔다리가 모두 없는데도 전 세계를 돌며 강연을 하죠. 저도 장애로부터 자유
세종캠퍼스의 정문 주변이 새롭게 단장됐다. 이에 따라 통행 방식이 일부 달라졌다. 준공 후 차량용 도로가 4차선으로 확장됐고, 보행로가 새로 생겼다. 또한 정문주변에는 잔디가 조성되었고, 학교 입구에서 배드민턴장으로 가는 보행로 옆에 경비실이 만들어졌다. 앞으로 정문은 학교의 상징물로 남아 통행로로 사용되지 않는다. 시설팀 송석 팀장은 “정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