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세종총학생회(세종총학)의 공청회가 22일 열렸다. ‘오늘’ 선본 정후보 서영서(사회체육13) 씨, 부후보 이희훈(과기대 정보통계13) 씨와 ‘달고나’ 선본 정후보 최나라니라(과기대 컴정11) 씨, 부후보 김지윤(과기대 수학14) 씨가 참석해 선본이 준비한 공약을 설명했다. 공청회에선 두 선본의 공약이 현실성이 부족하다고 공통적으로 지적됐다. 오늘 선본, “세종캠 독자적으로 교육 개정 가능” 오늘 선본은 △교직원 평가제 시행 △RC프로그램 필수졸업요건 폐지 △수강신청 포기제도(드랍제) 부활 등을 핵심공약으로 내세웠다. 오늘
2016년 2학기부터 도입된 세종캠의 전자출결 시스템이 아직까지 문제점을 보이며 사용에 제한이 걸리고 있다. 블랙보드의 불안정이 이러한 오작동의 원인으로 지적된다. 현재 세종캠의 많은 강의실에서는 전자출결 시스템을 사용하지 않고 교수가 직접 출석을 부르고 있다. 전자출결 시스템을 사용하더라도 원활하지 못한 서버 상황으로 출석을 실패한 학생들이 출석 정정을 반복하고 있다. 이다이(공공행정 15) 씨는 “작년에 전자출결로 출석체크를 했는데도 결석으로 처리된 일이 있어서 이번 학기엔 출석이 제대로 됐는지 다시 확인한다”고 말했다. 특히
본교 세종캠과 홍익대 세종캠이 교육 및 연구 분야의 상호교류와 협력사업을 위해 교육연구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교직원, 학생 상호 교류 △상호 학점 인정 △연구와 학술회의의 공동개최 △공익교육사업 공동수행 △학술 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시설물의 상호 이용 등을 함께 수행한다. 특히 학점교류는 방학뿐만 아니라 학기 중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본교는 이번 협정을 통해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창호 교무기획팀 차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본
제30대 세종총학생회(세종총학)와 제37대 세종동아리연합회(세종동연) 선거가 곧 시작된다. 세종총학선거는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세종동연 선거는 4월 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총학 선거는 3월 18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두 선본이 등록됐다. 2016년 11월 30일에 실시된 총학생회 후보자 투표가 개표 성사율 42%를 달성하지 못해 현재까지 세종총학은 비상대책위원회 상태로 운영됐다. 선본 등록은 3월 18일 오후 10시에 마감될 예정이며, 세종총학 선본의 선거운동은 20일부터 1주일간 진행된다. 관련 공청
미래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하는 취업성공패키지가 작년보다 지원이 더 늘었다. 취업성공패키지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개인별 취업활동 계획에 맞춰 단계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서비스다. 프로그램은 3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 20만 원 보조금을 지원받아 개인별 취업지원 계획을 수립한다. 2단계는 필요한 역량을 개발하며 직종 훈련은 전액 국비 지원된다. 3단계는 집충 취업 매칭 단계로 취업상담 및 모의 면접 등을 돕는다.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채움공재를 실시한다. 청년내일채움공재란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