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양성평등센터(센터장=임인숙?문과대 사회학과)가 ‘양성평등센터 성평등문화 지킴이’(이하 성평등 지킴이) 4기를 오는 22일(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학기 선발된 성평등 지킴이는 3기 학생들과 함께 △성문화주간 행사 △성인지 향상 세미나 △학내 성평등 지수 조사 △성피해 예방활동 △피해자 보호지원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본교생이라
신입생 학생증 발급이 지연 될 전망이다. 신입생 학생증은 당초 입학 후 바로 발급 될 예정이었으나 △금융기능이 없는 학생증은 3월 중순경 △금융기능이 있는 학생증은 3월 하순경으로 발급이 늦춰졌다. 본교 원스탑 센터위명자 과장은 “추가합격자 발표 및 최종등록으로 인해 입학 일정이 2월 중순에 확정돼 학생증 발급에 필요한 작업이 늦춰졌다&rdquo
본교 교수학습개발원이 ‘KUPT(Korea university peer tutoring) 또래 튜터링’ 프로그램의 튜티(배우는 사람)를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2009년 1학기 학부 개설 교과목에 대해 이전에 해당 과목을 수강한 1명의 튜터가 1~2명의 튜티와 함께 학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교수학습개발원 홈페이
본교 사범대학(학장=강선보·사범대 교육학과, 이하 사범대)이 최초로 해외 예비교사 인턴을 파견한다. 이번 해외 인턴으로 선발된 9명의 예비교사는 오는 5일(목)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펙스 카운티(Fairfax county) 중학교로 파견돼 영어로 원어민 중학생을 가르치게 된다.본 해외 인턴십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고 본교 사범대와 중앙일보 에
오는 2일(월)부터 본교 중앙도서관(관장=전성기·문과대 불어불문학과, 이하 중도관)이 학부생 대출권수를 확대하고, 도서관 자료실 개관시간을 연장한다. 학부생 대출 권수는 5권에서 7권으로 확대되며, 도서관 자료실 개관시간은 학기 중 △평일 오후 9시에서 10시 △토요일 오후 1시에서 3시로 연장된다. 이상의 변경사항은 중도관 외 4개 도서관(△
본교 대학보건소가 오는 4일(수)부터 13일(금)까지 본교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검진을 원하는 학생은 해당기간 민주광장이나 과학도서관 로비를 방문하면 된다.기본 검진에 해당하는 △B형간염검사 △흉부 엑스선 직접촬영 △소변검사 △빈혈 검사 △시청 및 청력검사는 무료로 가능하며, △간기능검사 △혈당검사 △총콜레스테롤검사 △중성지방검사 △HDL콜레스
보과대(학장=임국환·보건과학대학 보건행정학과, 이하 보과대) 졸업학위명 변경 요구가 이뤄지고 있다.보과대는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물리치료학과 △치기공학과 △보건행정학과 △식품영양학과 △환경보건학과 △생체의공학과 등 총 8개 학과로 이뤄져있다. 하지만 8개 학과 모두 동일한 학위명을 사용하고 있어 각 학과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본교 교우회(회장=천신일?정외61)가 지난달 27일(금) 10억 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교우자녀 장학생 △모교추천 장학생 △개인명의 장학생 △여자교우회?석란장학회 장학생 등으로 나뉘어 총 268명에게 지급됐다.천신일 교우 회장은 “경제 한파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장학금을 기부해 준 많은 교우들
특대생 김혜인(사범대 영교05)씨는 올해 본교를 조기졸업하고 임용고사에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녀는 4학년때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해 1년 남짓한 기간만에 임용고사에 합격했다.김혜인 씨에게 특대생이 되는 비결을 묻자 세심하고 꼼꼼한 답변이 돌아왔다.“인맥 관리를 잘 헀어요. 과에서 친한 선배나 친구에게 어떤 강의가 좋은지, 교수
보건과학도서관이 지난 23일(월) 임시 개관식을 열고 일부를 개방했다. 보건과학대학(학장=임국환?보건과학대학 보건행정학과, 이하 보과대)측은 지난 1월 1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기존 도서관(자유관)을 철거하고 신축 도서관을 개관했다. 신축 도서관은 5개 층, 약 1500평 정도이다. 도서관이 새롭게 개관하면서 기존 도서관에는 없었던 책 도난방지시스템(BDS)
와토스코리아(주) 사장 송공석 씨(경영대 경영05)는 올해 57세로 경영학부 최고령 졸업생이다. 그는 22세였던 지난 1973년부터 절수기기 제조 사업을 시작해 36년째 같은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회사가 조금씩 성장해가면서 리더의 자질을 키우기 위해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중?고등 검정고시를 거쳐 고려대에 입학했어요&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