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대 학생회(회장=도희성・정통대 컴퓨터학과05, 이하 정통대 학생회)는 △단과대 내 행사 활성화 △소모임 지원 확대 △건의 사항의 생활화 △투명하고 깨끗한 학생회 △과 교류 증진 △졸업생・취업자 강연회 △이학관 편의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정통대 학생회의 단과대 내 행사 활성화’ 공약은 올해 입학식을 기점으로
공과대 학생회(회장=정연기·공과대 기계06)는 △열람실 시스템 개선 △제2공학관 ATM설치 △사물함 CCTV설치 △헌책방 △공대생의 문화생활 △ENKU 활성화 △신입생 전공 설명회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열람실 시스템 개선’ 공약은 의식 개선, 시스템 개선으로 나눠 진행했다. 학생들의 의식개선을 위해 지난 학기 퇴실 시
본교의 졸업조건 중 공인 영어 성적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회의적이다. 본교를 졸업하기 위해서는 △토익 △토플 △텝스 등 공인 영어 시험 점수가 일정 기준을 넘어야 한다. 단 각 단과대학이나 학부의 학사지원부, 학과사무실에서 학과의 특성에 따라 졸업 요구 조건 영어 점수 기준은 결정하기 때문에 학과별로 차이가 있다. 보통 안암캠퍼스 내 대부분 학과는 토익
오늘(29일)부터 다음달 4일(목)까지 자연계 캠퍼스 일대에서 ‘애기능 페스티발’이 열린다. 올해 4회를 맞이한 애기능 페스티발은 ‘애기능 올림픽’이라는 컨셉으로, 자연계 내 각 단과대와 애기능 동아리 연합회가 여러 행사를 기획했다. 정통대 학생회장 도희성(정통대 컴퓨터학과05)씨는 “학생들이 즐길 수
본교 학부 학생 논문의 양적・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 1회 인턴십 학부 논문 경진대회’가 열린다. 이번 논문 경진대회는 산업체 인턴십 경험과 대학 연구 성과를 결합한 형태의 논문을 심사한다.본교 공과대 학부생이나 2008년 1학기 및 여름학기 중 공학인턴쉽 혹은 현장실습에 참여한 학생 누구나 대회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20일(토) 접수를 마감한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World Class University) 육성 사업(이하 WCU사업)’에 본교가 총 28개 과제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WCU사업은 학문간 연계체계를 강화하고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대학을 세계 유수의 연구중심대학 수준으로 키우기 위해 교육과
오는 25일 오후 4시 백주년기념관 지하 1층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의 특강이 열린다. 제 4340주년 개천절을 맞아 한민족의 정신과 정체성, 전통문화 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열리는 이날 강연에서 관장은 △단군 이야기와 한민족의 홍익철학 △단군의 후예인 한민족의 정신과 정체성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표기 문제 △한민족으로서의 자
지난 17일(수) 제기 5구역 재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배석호, 이하 추진위)가 동대문구청(구청장=홍사립)에 재개발 수정안을 제출했다.이번 수정안은 지난 5월 22일 서울특별시 주거정비과가 추진위의 정문 앞 재개발 안에 대해 보완조치를 내린 이후 제출한 문서다. 당시 국공유지를 포함한 상태에서 기반시설과 아파트를 배치한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돼 보완조치가 내
본교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서 많은 칭찬을 받는 사람이 있다. 바로 본교 주차관리소장인 박재준 씨다. “항상 반겨주시고, 기분 좋게 일처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icreativei) “수요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사항들을 즉각 들어주는 주차관리소는 아마 여기 뿐일겁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천연 재료로 만든 전통차, 직접 담근 전통주와 푸짐한 안주가 먹고 싶다면 전통찻집 겸 주점인 ‘우리의 노래가 이 그늘진 땅에 햇볕 한줌 될수있다면’에 가보자. ‘헉, 가게 이름이 뭐 이렇게 길어?’라고 생각할 것이다. 이렇게 긴 가게이름은 사장 이진영씨가 인사동에서 10년동안 전통찻집을 하면서 틀
지난 6일(토), 태릉선수촌에서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사범대 체교05) 선수를 만났다. 고려대에 입학하는 것과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무엇을 고르겠냐는 질문에 “메달을 따고 고대에 입학하겠다”는 재치있는 답변을 한 장미란 선수. 그녀의 학교 생활에 대해 물었다.대한 체육회 규정 때문에 잠시
오는 10일(수)부터 다음달 22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금연클리닉이 열린다. 오는 10일(수)까지 자연계 대학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 등록카드’를 작성하면 선착순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본교 대학보건소는 매년 성북구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금연클리닉을 무료로 운영해왔으며, 이번 2008학년도 3차 금연클리닉은 하나스퀘어 대학보건소에서
‘법의 본질적 순수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본교 법과대학 산하 공식단체로 운영되는 글로벌 리걸클리닉(Global Legal Clinic, 소장=박경신 교수・법과대 법학과, 이하 GLC)이다. GLC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리걸클리닉이다. 리걸클리닉은 무료법률상담소로 미국 로스쿨에 개설된 정규 과목이다. 본교에는
지난달 25일 본교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순화된 애국주의는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미국 시카고대학교 법학·윤리학 석좌교수 마사 누스바움(Martha Nussbaum)의 학술강연회가 열렸다.누스바움 교수는 애국주의가 양면적이라고 말했다. 국가 이념들 속에 내재하는 평등과 존엄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계속되는 노력의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다함께’가 주최하는 ‘맑시즘2008’행사가 본교 4·18기념관에서 열렸다. 학교 측은 ‘이 행사의 주최가 외부단체이며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해친다’며 ‘맑시즘2008’을 불허했고 중앙운영위원회는 ‘학문과 사상의 자유를
새내기 김승진(문과대 인문08) 씨는 2학기에 계획했던 수강신청을 모두 바꿀 수밖에 없었다. 제2외국어 과목이 2학기에는 중급만 개설돼 있었기 때문이다. 김 씨는 “이번 학기부터 제2외국어 과목을 들으려고 했는데 중급반만 개설돼 있어 당황했다”고 말했다.지난 학기에 본교 제2외국어 강좌로 △독어 16개 △불어 15개 △중국어 22개 △
지난달 26일 미래융합기술관 준공식이 열렸다.미래융합기술관은 세계 최대의 연구 개발 기관인 ‘바텔연구소’와의 연구 협력을 위해 만들어졌다. 지상 6층으로 이뤄진 건물 1층엔 강의실과 실험실, 2층과 6층엔 교수연구실과 행정 부서 사무실, 3층부터 5층까지는 바텔연구소 실험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준공식에는 △이기수 총장 △리차드 아담스
안드레아스 슐라이허(Prof. Andreas Schleicher) 하이델베르그대학 교수의 강연회가 오는 4일(목) 오후 4시부터 백주년기념삼성관 지하 1층 글로벌 컨퍼런스 홀에서 열린다. 안드레아스 교수는 OECD 교육 통계와 분석 부분 총책임자로서, 회원국의 학생 평가와 교육 시스템 지표 등의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다. ‘고등교육시장에서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