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부터 2009학년도 본교 법학대학원 신입생 선발 원서 접수를 받는다. 원서접수 마감은 오는 10일(금)까지며, 유웨이중앙교육 홈페이지(www.uway.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원서를 접수한 사람은 오는 17일(금)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서류제출합격자에 한해 다음달 17일(월)과 18일(화)에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본교 안암학사(사감장=민경현·문과대 사학과)가 음식식단을 친환경?친농민적으로 개선했다. 현재 농산물과 채소는 유기농을 쓰고 있으며, 닭과 돼지고기는 무항생제로 기른 것을 사용한다. 해조류는 완도군와 MOU를 체결해 구입하고 있으며, 빵은 순우리밀로 만든 것을 사용한다. 고추, 된장 등 세세한 식재료도 국산품을 이용하고 있다. 세제도 친환경세제로
국제화 부문 대학평가 종합 순위 변동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국제화 부문’이었다. 본교는 지난해 이 부문에서 27점으로 6위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21점을 받아 11위로 떨어졌다. 그간 우위를 지켜오던 ‘맞수’ 연세대와의 격차도 지난해 6점에서 올해 2점 차로 좁혀졌다. 중앙일보는 “고려대의 영어 강
오늘(29일) 2008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발표 결과 본교가 △KAIST △POSTECH △서울대 △연세대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세대와 공동 4위를 기록한 것에 비해 한 계단 낮아진 수치다.시행 15주년을 맞는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국제화 부문 70점, 교육여건․재정 부문 100점, 평판․사회진출도 부문 110점, 교수연구
안암총학생회(회장=정수환·공과대 전기전자전파05, 이하 안암총학)가 다음달 6일(월)부터 수도권 셔틀버스 시범 운행을 한달간 실시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셔틀버스는 △일산 △분당 △의정부에서 출발해 학교까지 편도로 운행될 예정이며 승차비용은 1인당 5만원이다. 이번 시범운행을 찬성하는 사람 중 많은 이들이 운행지역을 확대해 달라고 요구했다. &l
사범대 학생회(회장=이지혜 사범대 역교05)는 △교직수업 절대평가 도입 △깡통 앞 벤치에 지붕 신설 △실험 실습비 사용 내역 공개 △수학교육과 등록금 인하 △공개교원 확보해 대형 강의 축소 △폐강기준 완화 △장애인용 책상 설치 등을 초반에 실행 사업으로 설정했다. 하지만 상당수의 사업들이 학교와 협상이 잘 안 돼 진행하지 못했다. 깡통 앞 벤치 지붕 설치는
법대학생회(학생회장=김원 법과대 법학과07)는 지난학기 초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체제로 출발했다. 4학기 이상 재학한 학생 중에 학생회에 출마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후 지원 제한을 ‘2학기 이상 재학한 학생’으로 변경했고, 그 후 3월 재선거를 통해 정식 학생회가 결성됐다. 학생회는 출마 하며 20개의 정책을 내
조형학부 학생회(회장=정다운·조형학부 서양화03)는 △등록금 인하 △동양화 전공 교수 선발 △조형학부 전공과목 영강 축소 △시설확충과 행정문제 개선 △학내 행사 조정 △조형학부에 어울리는 학생회 만들기 △학생회를 통한 선,후배와 교수님의 만남의 기회 증진 등을 초반 공약으로 내세웠다.이 중 지금까지 조형학부 학생회가 진행한 사업은 △시설확충 △
경영대 학생회(회장=정지영·경영대 경영학과03)는 △구조변화 △이벤트 △Career 개발 프로그램 △Real Welfare이란 큰 목표아래 총 15개의 세부 공약을 내걸었다. 그 중 △각 행사별 TF팀 운영 △졸업파티 △홈커밍데이 △정보 커뮤니티 개발 △수강신청 대란의 최소화 △사물한 제도 개혁 △여학생 휴게실 개선 △각종 모임 지원 강화 등의
지난 학기 황혜림(사범대 국교06) 씨는 포탈사이트(portal.korea.ac.kr)에 들어갔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포탈사이트에 공지된 졸업사정표가 자신의 수강내역, 성적 등과 매우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던 것이다. 본교가 포탈사이트에 개인의 졸업사정표를 공지한 것은 4년째. 각 단과대 마다 정확도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여전히 부정확한 졸업사정표 공지
고등학생이 3권짜리 장편 역사소설을 썼다면 믿어지는가. 본교 재학생 신지혜(문과대 한국사06)씨에겐 가능한 일이었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을 출판하고 대학 신입생 때는 을 썼다. 이제는 선덕여왕과 관련한 역사소설 지필에 한창인 신 씨를 만났다.2004년 신 씨의 고3 시절,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
본교가 학부 강의를 전국 4년제 대학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는 기사가 지난 18일(목) 모 일간지에 실렸다. 내년 1학기부터 학부 수업 수강 정원의 5%이상을 다른 대학 학생들에게 공개하고 시험도 볼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 본교의 방침이다. 이에 따르면 매 학기마다 7천~8천 명 가량의 타대생들이 우리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된다. 이번 본교의 발표에
‘오탁번 시비 제막식’이 오는 27일(토) 충북 제천시 원서문학관에서 열린다. 오탁번(영문학과 64학번) 시인은 졸업 후 1978년부터 본교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달 31일 정년퇴임했으며, 올해 한국시인협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오탁번 시인의 시비는 ‘제 2의 인생을 좋은 글짓기에 전념해 달라’는 뜻에서 고대신문 동인
학생복지위원회(위원장=오승민·정경대 경제03, 이하 학복위)가 오늘(22일) 부터 상시사업으로 ‘책 교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책 교환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더 이상 읽지 않는 책을 학복위실에 있는 다른 책으로 교환해 갈 수 있다. △소설 △에세이 △인문사회과학 서적 등의 교양서적은 2
본교 법과대학(학장=하경효 법과대학 법학과, 이하 법과대)이 ‘제13기 튜터링 프로그램’의 튜티를 모집한다. 이번에 튜티가 된 학생들은 오는 30일(화)부터 12월 12일까지 약 8주간 학습의 방향과 여러 가지 노하우에 대한 조언을 듣게 된다. 주로 법조계로 진출하는 법대의 특성상 선배들의 시행착오와 경험, 지식 등을 들어볼 수 있는
지난 3일(수) 민주광장에선 발간 준비 중인 대학생 패션 잡지 ‘Le Debut’의 홍보 행사가 열렸다. 학생들에게 ‘Just Born’이라 써진 브로셔를 나눠주고 티셔츠도 팔았다. 준비한 티는 한 시간 만에 다 판매됐다. 지난 4일(목) ‘대학생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음달 1일(수) 창
본교 교우회(회장=천신일․정외61) 장학회의 장학증서 수여식이 지난달 28일 열렸다. 이날 교우회 장학회는 본교 재학생 244명에게 총 9억 9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국내 대학 동문회 장학금 중 최대 규모다. 장학생은 △교우자녀 장학생 △모교추천 장학생 △개인명의 장학생 △여자교우회 석란장학회 장학생으로 구분된다. 한편 개인명의 장학생들은
지난 1일(월)부터 진행된 ‘나눔 고연제’가 이번주까지 이어진다. 지난주에 있었던 ‘레드셔츠데이’에 이어 오늘(8일)부터 오는 11일(목)까지는 △소원나무 △동전 쌓기 △보물찾기 △나눔 경매 등 다양한 기부행사가 예정돼 있다. 11일(목)에 열리는 ‘나눔 경매’에선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으로
본교 중앙도서관(관장=전성기 교수․문과대 불어불문학과, 이하 중도관)이 중도관 내 좌석예약을 위한 키오스크를 지난 1일(월) 설치했다. 중도관 내 열람실은다른 열람실과 달리 좌석 예약 시스템이 없어 사용자가 장시간 자리를 비울 경우라도 다른 학생이 사용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키오스크 설치를 통해 좌석 예약을 해야만 1․3․
본교 경영대생 4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팀 (팀명=Cliche Breakers)이 다음달 19일(일) 홍콩과학기술대학(HKUST) 경영대학이 주관하고 Citi그룹이 후원하는 제6회 ‘The Citi Group International Case Competition(이하 CICC)’에 참가한다. CICC에선 참가한 프로젝트팀들이 제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