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93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회] "토론하고 합의하는 정당, 우리가 만들려 합니다"
“우리미래는 청년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정당이 되고자 합니다.” 지난 3월 2030세대를 기반으로 하는 정당 ‘우리미래’가 출범했다. 11월 현재 8000명 이상의 당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당규에 따라 당직자의 과반이 2030세대다. 우리미래는 당원과 청...
김민준 기자  2017-11-29
[사회] “마봉춘과 고봉순,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지난 9월 4일, KBS와 MBC 노조가 ‘공영방송 정상화’와 ‘현 경영진 퇴진’을 외치며 총파업에 돌입한 지 57일에 접어들었다. 2012년 파업 이후에도 꾸준히 방송독립을 요구해온 만큼, 공영방송 정상화에 대한 언론노동자들의 염원은 뜨겁다. 전국언...
구자원 기자  2017-11-01
[사회] 정치권력과 제도의 빈틈이 무너뜨린 공정성
시사주간지 ‘시사IN’이 9월 실시한 ‘2017년 대한민국 신뢰도 조사’에서 JTBC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송매체 1위에 선정됐다. 가장 신뢰하는 언론인과 프로그램은 손석희와 이 각각 지명됐다. 지난해 같은 여론조사에서 KBS가 1위였던 것과 대조...
구자원 기자  2017-11-01
[사회] 공영방송 정상화 위해 시민과 손잡는 파업
‘2017년도 공영방송 총파업’에 대한 사회적 지지가 높다. 9월 리얼미터의 조사에 따르면, KBS-MBC 노조의 공영방송 정상화 주장에 국민의 66.4%가 ‘공감한다’고 답했다. KBS-MBC 노조는 매일 방송사 사옥에서 여는 집회 외에도, 시민들이...
구자원 기자  2017-11-01
[사회] "우리에게 필요한 건 최소한의 존중이다"
대체복무 중인 산업기능요원 5인의 인터뷰와 취재 내용을 바탕으로 산업기능요원의 시점에서 재구성했다. 나는 때로는 노동자로, 때로는 군복무자로 불린다.노동자로서 나는 근로계약에 따라 급여에 맞는 노동을 제공할 의무를 진다. 하...
김민준 기자  2017-10-12
[사회] 현장에선 적용 안 되는 노동자 권리
“병역의 의무이기 때문에 힘들어도 참아야 한다.” 군 복무이니 부조리한 대우도 견디라는 일부 산업체의 태도 아래,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자들이 있다.산업기능요원은 일정한 기술을 가진 병역의무자가 산업체에서 병역을 이행하는 대체복무제도다....
김민준 기자  2017-10-12
[사회] 산업기능요원 복직투쟁 28년, 지금도 달라진 것은 없다
1970년대에 도입된 산업기능요원 제도는 한국의 경제성장과 함께 해왔다. 그중 1989년은 산업기능요원 제도의 변곡점이었다. 당시 대우정밀과 풍산금속 안강공장(풍산)에서 병역특례 노동자(현 산업기능요원)가 노동 운동을 벌였다는 이유로 무더기 해고됐다....
김민준 기자  2017-10-12
[사회] 20년간 싸워왔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다
학습지 방문교사, 대리기사, 방송작가, 보험설계사, 요구르트 판매원, 택배 배송기사…. 일상에서 항상 마주하는 이들 모두가 특수고용노동자다. 법률상 개인사업자로 분류되지만, 경제적으로는 사업주에게 종속돼있다는 점에서 일반 근로자와 유사하다...
구자원 기자  2017-09-17
[사회] 또 다른 의견 "지금 이대로가 좋다"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자성 인정을 원치않는다는 목소리도 있다. 보험업계가 가장 대표적이다. 보험사의 경우 고용·산재보험 가입에 따른 비용부담이 커져서 보험설계사들의 근로자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보험사는 ‘사측의 비용이 커지면 설계사들을 해촉해 구조조정을...
구자원 기자  2017-09-17
[사회] 정말 우리가 자영업자인가요
업체에 종속된 '자영업자' 택배노동자본사의 승인이 없으면 단독으로 계약조차 따낼 수 없다. -5년차 택배노동자 김태완 씨택배노조와 대리기사노조를 비롯한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은 특수고용노동자들에게 노동3권을 부여하라며 8월 28일부터 ...
구자원 기자  2017-09-17
[사회] 장애학생 이동 문제, 학교가 먼저 나서야
“입시 1차에 붙어도 고려대는 들어오지 말라.” 이동 환경이 열악한 본교를 두고 장애학생 사이에서 오가는 얘기다. 건물에 접근할 수 없어 수업을 포기하고 자치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일상. 본교 지체장애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였다. 지난 3년간 본교의 장애...
김민준 기자  2017-09-10
[사회] 쉽게 걸었던 그 길, 누군가에게는 낭떠러지였다
개운산 자락에 위치한 본교 서울캠은 경사가 심한 곳이 많아 장애학생의 이동이 어렵다. 산을 깎아 만든 세종캠도 장애학생이 이동하기에 불편하긴 마찬가지다. 본교의 장애인 이동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재학 중인 지체장애학생 3인을 만났다. 장애학생들은 비장...
김민준 기자  2017-09-10
[사회] "막상 하고 있지만 지인에게 추천하긴 두렵다"
3월 어느 미스터피자의 전 가맹점주가 가맹 탈퇴 이후 가맹본부의 보복성 출점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가맹본부가 가맹점을 착취하는 불공정 관행은 수년 전부터 프랜차이즈 업계 내에서 공론화된 문제였다. 가맹본부의 불공정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
김민준 기자  2017-08-01
[사회] 가맹점 죽이는 '갑질'은 접어두고, 상생 가능한 협동조합 모델로
갑을 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기존 프랜차이즈 구조. 최근 그 대안으로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가 주목받고 있다. 이익공유형 프랜차이즈란 프랜차이즈와 협동조합이 절충된 형태로, 본부와 가맹점 간의 이익 공유가 필수 계약 조건이다.지난 6월 중소벤처기...
김민준 기자  2017-08-01
[사회] 네 번째 위헌 심판 전에 '제92조6' 삭제될까
4월 17일, 근무 중 휴게시간에 독신자 숙소에서 타 부대 군인과 합의된 성관계를 한 A 대위가 구속됐다. 군형법 제92조6인 추행죄 혐의로 기소된 A 대위는 1심 군사 법원에서 징역 6월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 대위를 처벌해선 안 된다는 탄원이...
구자원 기자  2017-08-01
[사회] "소수자 포용하지 못하고 내뱉는 구토사회"
“군형법 제92조6 폐지안을 대표 발의한 김종대 의원입니다!” 14일 열린 한국퀴어문 화축제 개막식에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깜짝 축사자로 등장했다. 김종대 의원은 개막식 참가자들에게 “성소수자로서 행복을 누릴 가치와 인격, 인권이 있다고 당당히 외쳐 ...
구자원 기자  2017-08-01
[사회] 네가 떠난 후에도 세상은 바뀌지 않았다
‘구의역을 기억하고 안전사회 건설하자!’, ‘노동자가 안전해야 시민이 안전하다!’ 빼곡히 모여 앉은 시민들이 사회자의 선창에 맞춰 구호를 외쳤다. 27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앞에서 구의역 사고 1주기 추모문화제가 열렸다. 2016년 5월 ...
이민준 기자  2017-05-29
[사회] 원청. 하청이 함께 책임지는 구조가 희생을 막는다
경남 거제 삼성중공업 사업장에서 노동자 6명이 크레인에 깔려 사망했고,2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5월 1일 노동절에 일어난 비극이다. 22일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사 현장에서는 건설 장비가 넘어져 노동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 두 사건...
서주희 기자  2017-05-29
[사회] 노동자 보호 없는 현행 노동시장... 새 정부에서 노.사.정 협의 이뤄내야
12일 문재인 대통령은 첫 공식일정으로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했다. 이에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올해 안으로 신규 고용을 포함해 공항에 상주하는 하청업체 직원 1만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대통령의 첫 공식일정에 발표된 내용인 만큼 ...
서주희 기자  2017-05-29
[사회] 한국 사회에 경종을 울린 네번의 호루라기 소리
내부공익제보자, 영어로 휘슬블로어(Whistle Blower)는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이다. ‘삑-’하는 소리에 사회는 멈추고, 긴장하고, 전진한다. 우리 사회에도 수많은 호각이 울렸고, 어딘가 잘못됐던 흐름은 제각기 길을 찾아가고 있다. 호각 1: 국...
서주희 기자  20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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