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가 지난 2006년 출교조치를 받은 후 지난해 3월 복학한 7명의 학생들(이하 출교생)에게 ‘무기정학 징계처리’를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학교 측에 따르면 무기정학 징계처리를 함에 따라 기존에 ‘퇴학-무효소송을 통해 무효처리’라고 적혀있던 출교생 학적부의 ‘상벌란’이 ‘무기정학
본교 입학처(처장=서태열)에서 입학사정관을 모집한다. 석사학위 이상자로서 △입학관련 심사·분석·통계·홍보 업무 적임자 △영어의사소통 및 문서작성 능력을 갖춘 자 △유럽지역 언어(독어·불어·서어), 아시아지역 언어(중어·일어) 등 외국어 능통자 △입시업무 유경험자 또는 교육관련 경력자
지난 28일(토) 본교 사회봉사단이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총장 △처장단 △교무위원 등을 비롯한 사회봉사단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일반인에게 판매하는 형식으로 아름다운 가게 안국역 점에서 진행했다. 총 438점의 기증된 물품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돼 394만여원의 수익을 남겼다. 수익 전액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
2009년 상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의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전학대회)가 지난 4일(토) 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전학대회는 대의원 총 재적인원 90명 중 참석자 48 명으로 개회최소인원인 45명을 넘겨 시작됐으며 약 7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5시부터 시작된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
본교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가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와 함께 오늘(31일) 서대문 경찰청 앞에서 ‘민주노동당 학생위원장 및 고대 총학생회장 출두 요구 철회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태호 안암총학생회장 △진승모 민주노동당 학생위원장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 △박승흡 민주노동당 대변인을 비롯한 50여명
지난 26일(목) 민주광장에서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가 주최한 ‘3.26 민족고대 총궐기대회(이하 궐기대회)’가 열렸다. 안암총학은 이번 궐기대회에서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측에 △등록금 인하 △펀드투자수익율 공개 △입시의혹 해명 등을 요구했다. 정태호 안암총학 회장은 &
“△학교 △정치단체 △대교협 모두 못 믿겠다” 본지가 지난 25일(수)부터 3일간 본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본교 입시의혹’ 관련 설문조사의 결과다. 설문조사는 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졌으며, 본교생 총 458명이 참여했다.입시부정 맞다. 하지만…조사 결과 많은 본교생이 입시의혹 문제와 관련해 &lsquo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가 ‘민족고대 총학생회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이하 한대련) 가입을 고민하며’라는 대자보를 지난 17일(화) 온·오프라인을 통해 게시했다. 안암총학 측은 “한대련은 각 대학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학교 대표자들의 책임 있는 결정 속에 민주적으로 운
다음달 1일(수)부터 ‘2009학년도 1학기 학기 중 휴학’ 신청기간이다. 학기 중 일반휴학 신청자는 반드시 등록금 환불신청을 해야 하며 학기 시작일을 기준으로 차감된 등록금을 환불받을 수 있다. 해당학기 등록 및 수강 등의 사항은 취소되며 등록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본교 포털사이트(portal.korea.ac.
본교가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를 다음달 1일(수)부터 30일(목)까지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의 청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한 기초정책수립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전국의 △대학 △전문대학 △일반대학원의 지난해 8월 졸업자와 올해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조사항목은 △취업구분 △전공일치여부 △취업경로 △직업명 △직업
오는 1일(수)부터 17일(금)까지 2009학년도 1학기 교내장학금 신청기간이다.올해 본교는 성적우수 장학금, 면학장학금 등의 장학금과 별도로 △경제위기극복특별장학금 43억원 △신입생면학장학금 3억원 △고대가족장학금 1억6천7백억원 △미래로장학금(교비) 4억8천만원 △소망장학금 1억2천만원 △학자금융자지원장학금 2억2천2백만원 가량을 총 3300여명의 학생
오는 31일(화)까지 본교 사회봉사단이 ‘낙산사 나무가꾸기 행사’와 ‘서울 디딤돌 사업’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한다. 낙산사 나무가꾸기 행사는 낙산사 산불 피해 4주년이 되는 다음달 4일(토) 열리며, 참가 학생은 피해현장을 직접 가꾸고 관리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행사에는 이기수 총장을 비롯한 사회봉사단원 30여명
동아리연합회(회장=유낙연·문과대 중문07, 이하 동연) 8개 분과의 분과장 선거가 실시된다. 선거 출마자들은 오늘 하루 동안 선거 유세를 진행하며, 투표 및 개표는 오는 31일(화) 에 이뤄진다.입후보자는 △언어분과 한미선(E.C.S 08)씨 △사회과학분과 박평수(수레바퀴 08)씨 △사회분과 위찬우(비누방울 04)씨 △생활문화분과 나현호(소믈리
본교 학생회관 식당(이하 학생식당)에서 오는 26일(목) 새학기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학생식당을 이용하는 학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2400명에게 구운계란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2400명 중 즉석추첨을 통해 △CGV영화티켓 2매 △학생식당 식권 5매 △바디로션 △문화상품권 등의 선물이 500명에게 제공된다.학생식당 측은 “경제
오늘(23일)과 26일(목) 본교 민주광장에서 헌혈행사가 진행된다.본교 사회봉사단은 헌혈버스에서 헌혈하는 학생들에 한해 헌혈하는 학생은 2시간, 헌혈 증서를 기증하는 학생은 5시간의 봉사활동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사회봉사단 이환 과장은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헌혈 참여 학생에게 봉사시간을 부여하기로 했다”며 “헌혈
안암총학생회(회장=정태호·정경대 행정05, 이하 안암총학)가 ‘3.19 민족고대 1차 행동의 날’ 행사를 지난 19일(목) 민주광장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엔 △정경대 △문과대 △이과대 학생회를 비롯한 7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2009학년도 등록금 인하 △반값등록금 공약 이행 △교육시장화정책 철회 △펀드 투자내역 공개
새로운 대학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학내 부적응’ 문제가 깊어지고 있다. 지난 2007년 본교를 중도 탈락한 학생수는 288명으로 이중 △미등록 △미복학 △자퇴 등이 200여명, 학사경고(이하 학고)와 같이 학내 부적응으로 인한 경우가 70여명에 달했다.이러한 학내 부적응 문제는 또 다른 문제를 낳고 있다. 얼마 전 본교 자퇴
본교 사회봉사단이 오는 28일(토)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아름다운 가게 안국역 점에서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처장단, 교무위원 등을 비롯한 사회봉사단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일반인에게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기증된 물품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모두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회봉사단원 남윤호 씨는 &ldquo
본교 사회봉사단이 ‘다문화가정 어린이 여행지원 봉사활동-경기아이누리 캠페인’과 ‘서울디딤돌사업’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31일(화)까지 모집한다. ‘경기아이누리 캠페인’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경기도 체험여행 캠페인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여행 자원봉사 및 바자회, 박람회 등의 활동을 매
오는 31일(화)까지 2009학년도 1학기 국가근로장학생을 모집한다.모집은 휴학생을 제외한 2009학년도 1학기 학부 재학생으로 1일 4시간까지 근무가 가능한 자를 대상으로 한다. 가계곤란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며 타 장학금과의 중복수혜가 가능하다. 교내부서에서 근무할 경우 시간당 6천5백원, 교외시설 및 전공관련 산업체에서 근무할 경우 시간당 9천원을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