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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대신문을 읽고]고대신문의 지면개방을 지지한다
고대신문은 지난 1643호와 1646호에서 지면개방을 단행해 외부인이 쓴 기사를 실었다. 이러한 지면 개방은 이 시대의 다양한 시선과 문제의식을 엿볼 수 있는 고발과 비평의 장이 될 수 있으며, 고대 신문의 기사와 행보에 대해 지적·지지하는 독자투고와...
고대신문  2010-07-18
[사설] [고대신문을 읽고]편향성과 자의성을 배제하는 신문이 되라
고대신문 1646호는 1학기 종간 신문답게 폭넓은 주제들을 다루었다. 기사들은 물론, 탁류세평과 독자투고, 고성방가, 특별 인터뷰에서도 꼭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다양한 문제들이 보도됐다.종간호라는 특성상 그러했을지 모르지만 고대생이 다함께 참여해...
고대신문  2010-07-18
[사설] [탁류세평]정년 퇴임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팡파르
우리학과 황현산 교수께서 8월 말로 정년퇴임을 맞이한다. 그간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특강이 마련되었으며, 한국번역비평학회가 선생님께 헌정하는 학술행사를 개최하였다.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기획된 시인들의 퍼포먼스도 한 창 준비 중에 있다. 그러나 이러...
고대신문  2010-07-18
[사설] [시론]멕시코만 기름 유출 사건이 바다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벌써 80여일째다. 멕시코 만 사고가 좀처럼 수습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기름유출 봉쇄에 실낱같은 희망이 보이고 있다. 이번 사태에 책임이 있는 다국적 석유기업 BP는 새로운 차단 돔 ‘톱 햇 10’을 사고 유정의 분출방지장치에 성공적으로...
고대신문  2010-07-18
[사설] [사설]다시 축제를 논의할 때다
축제가 끝났다. 금년의 축제는 기간이 여느 때의 두 배였을 뿐만 아니라, 둘러싸인 논의의 양도 두 배였다. 논의는 모자이크축제 며칠 전까지 뜨겁게 달아올랐다. 주제는 모자이크축제의 정당성에서 대학 축제의 현실까지 다양했다. 학생세력 간의 갈등과 두 축...
고대신문  2010-05-30
[사설] [사설]안암 학생의 인식
고대신문이 세종캠퍼스 창설 30주년을 맞아 안암학생이 세종캠퍼스에 대한 인식을 점검하는 학내 구성원을 화합을 도모하려고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안암 학생 500명에게 세종 학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고, 절반 정도의 학생이 다소 이질감을 느낀다고 답을...
고대신문  2010-05-30
[사설] 입실렌티 자리경쟁 끝내자
올해 입실렌티는 이번 주 금요일은(28일)이다. 그러나 입실렌티 자리 경쟁은 입실렌티 분위기가 무르익기 한참 전인 지난주부터 시작됐다. 몇몇 과반이나 동아리, 단체들이 녹지운동장 앞에 텐트까지 치고 대기하고 있다. 각 과반이나 동아리, 자치단체 소속 ...
고대신문  2010-05-23
[사설] 대학평가에 연연치 말아야
대한민국에서 대학은 그야말로 평가의 총합이다. 대학생이 되려면 가혹한 입시관문을 통과해야 하고, 대학에 들어와서는 교수가 학생을, 학생이 교수를, 학교가 교수를, 학생이 학교를 평가한다. 이러한 대학도 결코 외부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교육관련 ...
고대신문  2010-05-23
[사설] 법대 신광연립 도울 수 없나
법대 후문 주택가 신광연립 주민들이 30년 살던 집을 철거당할 위기에 처했다. 주민들은 고려대에 도움을 호소하지만 대학 당국은 모른 척하고 있다.대학이 정부나 경찰이 아닌데 자신과 무관한 주민의 딱한 사정마다 관심을 기울이고 배려할 순 없다. 하지만 ...
고대신문  2010-05-16
[사설] 교수, 교육에 더 힘써야
교수의 직급이 높아질수록 강의 평가 성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2면 참조). 점점 경력이 쌓이고 원숙해지면 학생을 더 잘 가르쳐야 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다. 이는 평가 결과가 교수의 처우에 미치는 영향이 없어 평가 자체가 유명무실하기 때문이다. ...
고대신문  2010-05-16
[사설] 축제 주최측, 대동제 뜻 되새겨야
올해 축제는 여느 5월처럼 한 주가 아니라 두 주간 열린다. 모자이크 축제와 석탑대동제가 각각 17일, 24일부터 1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이는 사실 축제 ‘연장’이 아니라 ‘분화’다. 현 43대 안암총학생회와 모자이크 축제기획단은 사실상 뜻을 모으지...
고대신문  2010-05-09
[사설] 게릴라콘서트 중단 우리 잘못 크다
가수 컬투와 캔이 남아공월드컵 한국대표팀 선전 기원 게릴라콘서트를 위해 3일 민주광장을 찾았다. 이들은 교양관 수업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공연을 하다가 못 끝내고 돌아갔다. 가수들은 쫓기다시피 학교를 떠났지만 사실 우리 잘못이 더 크다.첫째, 행사를 주...
고대신문  2010-05-09
[사설] 응원단 예결산 지적 타당하다
응원단이 10일 열린 상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서 28개 단위 중 유일하게 예결산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대의원 59명 중 57명이 거부권을 행사하며 예결산을 중앙운영위원회에 다시 보고하라는 데 동의했다. 대의원이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한 부분은 2...
고대신문  2010-04-11
[사설] 안암총학 50년, 대학생 성찰해야
1960년 4월 18일을 어찌 잊겠는가. 고대인 4000여 명은 이날 부패한 독재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상아탑을 박차고 나갔다. 이는 4.19 혁명이란 거대한 횃불의 불씨였다.4.19의 산물인 안암총학은 시대의 부름을 외면하지 않았다. 6.3 항쟁의 도...
고대신문  2010-04-11
[사설] 대의원, 전학대회 참석해야
상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가 10일(토) 열린다. 전학대회는 총학생회와 단과대학생회 예결산을 심의·검토하고 총학의 상반기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다. 전학대회 대의원 표결로 결정된 사안은 고려대 학생의 공식 의견으로 인정될 정도로 중요하다. 42대 안암총학...
고대신문  2010-04-04
[사설] 경찰이 자초한 학원사찰 의혹
“경찰이 대학생을 사찰(査察)한다.” 1980년대 군사정부 시절에나 들릴 법한 의혹이 캠퍼스 안에 퍼지고 있다. 의혹은 경찰청 보안3과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조사한다며 본교와 서강대, 서울대, 이화여대, 중앙대 전산담당부서와 LG파워콤, 한국통신...
고대신문  2010-04-04
[사설] 교육권리 보장, 학교가 나서라
안암총학과 학생자치단체로 구성된 교육권리찾기 특별위원회가 3월 25일 총궐기대회를 열고 위원회의 목표와 단과대별 요구사항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요구 내용에는 등록금 후불제 같은 학교의 역량을 넘어서는 문제도 있지만 대다수가 학교의 의지에 따라 개선할...
고대신문  2010-03-28
[사설] 카터 대통령 조언 유념해야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3월 23일 본교 명예정치학 박사가 됐다. 고대 교우가 된 카터 대통령은 30분간 강연에서 한국과 미국 정부의 대북정책을 꼬집었다.카터 전 대통령은 대북 정책의 핵심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정리했다. 키워드는 ‘만남’이었다. ...
고대신문  2010-03-28
[사설] 김예슬 학생의 선택을 존중하며
경영대 김예슬 학생이 학교를 자퇴하겠다며 3월 10일 정경대 후문에 붙인 대자보 때문에 학교 안팎이 아직까지 들끓고 있다. 김 학우는 이날 실제로 자퇴 신청서를 냈고, 학사지원부에선 학부모 동의가 없어 받지 않았다. 대자보를 본 사람들 반응은 동조부터...
고대신문  2010-03-14
[사설] 교육권리찾기 패러다임 변해야
안암총학과 여러 학생단체로 구성된 고려대 교육권리찾기 특별위원회가 지난주 목요일 민주광장에서 선포대회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일반 학생의 관심은 적었다. 학교 당국 역시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듯하다. 이번 활동이 전지원 안암총학생회장이 ...
고대신문  2010-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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