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93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회] 담론의 부재가 가져온 여성의 억압기제, "월경하다"
여성은 평균적으로 12세부터 50세까지 38년간 월경을 한다. 대한민국에 사는 1300만 명의 여성(한국리서치, 2002)들은 매달 5~7일 정도의 출혈 기간을 감내하며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여성의 일상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많지 않다. 월경 ...
최윤정 기자  2016-09-14
[사회] 각박한 현실 속 저마다의 취향이 돼버린 애국심
경제적‧정치적 이유로세대 간 애국심 간극 선명헬조선 속 청년들국가 혐오 극단으로 치닫기도불분명한 불만 대상'국가'인가 '정부'인가 8월 22일, 리우 올림픽이 끝났다. 대한민국 선수들은 저마다의 경기장에서 선전했...
최윤정 기자  2016-08-28
[사회] 온도차 보이지만, "그래도 나라사랑은 가치있는 정신"
애국심을 하나의 개념으로 정의하는 것은 힘들다. 한 개인이 가지는 애국심은 그 사람이 어느 나라에서 태어났는지, 어떤 경험을 했는지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한국의 역사와 현실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그에 따라...
최윤정 기자  2016-08-28
[사회] [기고] 민주시민은 어떻게 애국하는가?
애국심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나라에 애정을 가진다는 것이다. 그 나라와 일체감을 느끼는 것이다. 심지어 경우에 따라서는 목숨까지 바쳐가며 그 나라의 번영과 안녕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다. 이는 일단 매우 자연스럽고 순수한 감정이라 할 수 있다...
고대신문  2016-08-28
[사회] 기울어진 수익분배구조에선 자영업자도 을일뿐
‘최저임금이 오르면 중소영세업자들은 몰락한다.’ 경영계가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하며 내세우는 근거다. 최저임금이 중소영세업자들의 가게 운영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그들은 어째서 임금 인상을 반대하는 것일까. 본지는 안암 상권의 소상공인들을 통해...
박선영 기자  2016-07-30
[사회] 모두가 불만인 최저임금협상, 사회적 안전망이 선행돼야
108일 간의 최저임금 심의가 지난 7월 16일 마무리됐다. 최종 가결된 2017년 최저임금은 올해 대비 440원(7.3%) 인상된 6470원이다. 결정을 두고 불만은 양 측에서 모두 터져 나왔다. 여러 정당의 공약과 국제 ...
정다인 기자  2016-07-30
[사회] 먹고살기 위해 굶은 스무 날, '간신히'가 아니라 '인간답게'를 외치다
‘편의점 폐기물로 하루 한 끼만 때우는 아르바이트생에게 단식은 일상이다.’최저임금 협상이 한창이던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7일까지, 알바노조는 ‘최저임금 1만원’을 주장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을 진행했다. 알바노조 정책팀장인 우람(남·24) 씨...
정다인 기자  2016-07-30
[사회] [기고] 당신은 최저임금을 ‘잘’ 알고 있는가
대학생이 최저임금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한가? 당연히 중요하다. 가장 직접적으로, 법정 최저임금은 대학생들이 많이 하는 아르바이트의 노임단가 기준선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일하면서 법으로 정해진 최저임금도 못 받는 7~8명 중 1명에 속하지 않으...
고대신문  2016-07-30
[사회] 당사자도 주변인도 억압에 맞서 싸워야만 했다
6월이 되면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열린다. 2016년, 축제는 제17회를 맞지만 성소수자 인권을 보장하라는 외침이 혐오와 맞서는 현재다.퀴어가 뜻하는 성소수자는 성별, 성정체성 또는 젠더, 성적 지향 등 성결정 요소에서 소수...
김진철, 김태언 기자  2016-06-08
[사회] [기고] '혐오'를 신앙고백하는 사람들
인간들의 잘못으로 인해 지구가 점점 병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한 여름인양 ‘훅’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느끼는 요즘이다. 6월 중순에 이르면 더욱 뜨거워질 태양과 함께 한국사회를 달궈 줄 이슈가 다가올 것이다. 퀴어 축제. 사실 불과 수년 전까지만 해...
고대신문  2016-06-08
[사회] "성소수자를 정신질환자로 분류? 전세계 웃음거리죠"
“그들은 비과학적인 근거를 과학적인 것처럼 포장해 성소수자를 공격하고 있어요. 국제학계에서는 말조차 꺼낼 수 없는, 그런 수준인데도 말이죠.” 일부 단체가 성소수자 혐오를 위한 허위사실을 유포하자 대학교수와 연구원이 이에 대항해 한국성소수자연구회를 3...
김진철 기자  2016-06-08
[사회] "청년세대가 경제민주화 논의에서 배제돼선 안 돼"
2012년 대선 당시, 경제민주화를 요구하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한 데 모였다. 이들은 ‘경제민주화 2030연대’를 결성해 후보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경제의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줬고, 대선이 끝나자 해산했다. 경제민주화 2030연대의 공동대표를 지냈던 정...
이요세피나 기자  2016-05-29
[사회] [기고] 버려진 경제민주화 공약 이젠 되찾아야할 때
구체성 없고 급조된 공약대부분 이행 미흡해제18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한창이던 2012년 11월 필자의 귀를 의심할 정도로 파격적인 내용의 경제민주화 공약들이 새누리당에서 쏟아져 나왔다. 하지만 일부 공약의 경우 그 구체성이 떨어졌고, 공약집의 내용도 ...
고대신문  2016-05-29
[사회] 민주주의 사라진 경제 생태계 "노동권 강화해 저성장 끝내자"
인체에 유해한 가습기 살균제에 의해 14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소비자단체를 중심으로 불매운동이 일고 있고, 기업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집단소송제의 도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거세다. 하지만 사실 가습기 살균제의 위해성이 제기된 지는 5년 이상이...
이요세피나 기자  2016-05-29
[사회] "기업과 정부 안일한 대처로 225명 사망자 나왔다"
기업, 화학물 유해성분 알고도법망 빈틈으로 18년간 유통96년 조사서 '유해성 없다'는 등심사 소홀한 정부도 책임 커특별법 제정 통한 진상규명과피해자 심리지원 병행돼야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한 2차 환경독성포...
김진철 기자  2016-05-22
[사회] 정쟁에 묻힌 소비자 주권, '제 2의 옥시 사태' 우려도
잇따른 비윤리적 기업 경영집단소송제·소비자기금 등주권확립 지원은 제자리걸음 가습기살균제 파동으로 기업의 비윤리적 경영과 미흡한 정부의 대처가 세상에 드러났다. 생산 주체인 기업, 관리 주체인 국가는 제조물 결함으로 인한 피해를 막지 못했다. 이에 분노...
김진철 기자  2016-05-21
[사회] [기고] UN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 실무단 방한, 정부와 기업의 모범적 대응을 기대한다
현대사회에서 강력한 힘을 가진 기업으로 인해 인권을 침해받는 일이 전세계 곳곳에서 빈번하게 발생 하고 있다. 하지만 인권침해를 당한 피해자들이 제대로 보상 받기가 쉽지 않다. 특히나, 사법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제3세계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고대신문  2016-05-21
[사회] "불매 운동은 소비자 운동의 꽃 … 정의로운 태도 잊으면 안 돼"
“자네들, 소비자단체 홍보대사로 넣어줄게. 여기 소비자권리 배지하고, 부채도 있어.” 정겨운 인사를 건네는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단체연합 회장의 손주름은 지난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듯 했다. 600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의 시장, 남대문시장에서 4...
김진철 기자  2016-05-21
[사회] 사회적 동의 노리는 5.18 왜곡에 연대의 확장으로 대응해야
항쟁 당시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이어진 왜곡의 역사지역주의·이념갈등 인지하고 인식과 제도 개선방향 모색해야 집단 양극화, 이로 인한 사회세력 간 충돌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일베, 뉴스타운 등 5·18민주화운동 왜곡 사이트가...
고대신문  2016-05-15
[사회] 1980년대와 2010년대의 20대가 말하는 '광주'와 '기억'
14, 15일 본교 총학생회를 비롯한 여러 학생 단체가 광주를 찾았다. 대학가의 기행 외에도 광주를 기억하려는 노력은 교육계, 문화계 등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매년 찾아오는 5월의 행사를 보며, 2010년대를 사는 우리는 당시를 기억한다. 그리고 우...
김태언 기자  201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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