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학번 모교방문 축제가 지난달 11일 본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입학 30주년을 기념해 가족동반 형태로 73학번 교우들이 함께 했다. 오후 2시부터 식전행사로 △모교캠퍼스투어 △기념사진촬영 △야외주점이 진행됐다. 공식행사는 오후 5시에 시작해 1부는 △개회선언 △경과보고 △내빈·은사 소개 △총장 환영사 △교우회장 축사 △발전기금전달 의 순서로 구성됐으며 1
보성 전문학교 때의 졸업 앨범이 본교의 품으로 돌아왔다.이번 졸업 앨범은 일제 강점기 시기이던 1926년에 제작된 상과 제 4회 졸업기념 앨범으로 졸업생 유동진씨가 후배들을 위해 기증했다. 비록 오래돼 색이 바래고 표지의 상태도 좋지 않지만 앨범의 내용은 고스란히 간직됐다.일제 강점기 시기에 발간돼 일본식으로 책장을 우측으로 넘기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보
권대봉(사범대 교육학과)교수의 연구서 <인적자원개발의 개념 변천과 이론에 대한 종합적 고찰>이 발간됐다. 이 책은 △인적자원개발의 개념과 역사 △개인개발 △조직개발 △인적자원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차례로 이뤄져 일반 사람들에게 생소한 ‘인적자원개발’의 개념을 밝히고 이론에 대해 논하고 있다. 이 분야는 나들러(Nadler)가 사람을 물적자원과
허윤희(수학교육과94학번)씨를 돕기 위한 주점이 지난 2일(목) 학생회관 식당에서 열렸다.허 씨는 현재 백혈병에 걸려 수술비만 해도 1억 5천만원이 드는 상황. 이런 이야기를 알게 된 수학교육과(이하 수교) 학생회가 처음 제안한 것에서 시작해 수교 재학생 전체의 열띤 호응을 받아 주점으로 까지 이어졌다.사실 이번 주점이 도움의 첫 손길은 아니다. 중앙도서관
60년 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교우들이 지난달 27일 자리를 함께 했다.이번에 모인 교우들은 본교를 1943년에 졸업하여 졸업회수가 37회인 까닭에 ‘고대 37회’라고 명칭을 붙였다. ‘고대 37회’는 대부분 일제치하 막바지로 치달을 무렵에 강제징병과 일제의 압력으로 악조건 속에서 학업을 마친 교우들이다. 하지만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한만수(전 대구고등법
안암 총학생회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위해 IMF 특별 장학금을 신청 받는다.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재산세 납입 증명서 △소득세 납입 증명서 △신청서 △사유서 △주민등록등본 1통을 학관 4층에 위치한 총학생회실이나 학사지원부에 제출하면 된다. 기간은 지난 22일(월)부터 오는 30일(화) 까지며 70만원씩 총 2백명에게 지급된다. 자세한
<9·27 국제반전공동행동 조직위원회 전체회의>가 지난 15일(월) 오후 6시 법대 신관 207호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9·27 조직위원회에 가입한 단체 및 개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실시됐다. △9·27 조직위 현황 및 활동 보고 △회의 진행자 선정 및 회의 규칙 결정 △ 논의 안건 △ 기타제안 및 자유발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9·
미술학부 서양화 졸업전시회가 지난 17일(수)부터 오는 23일(화)까지 종합생활관 전시장에서 열린다.전시회의 주제는 ‘LITTLE WORKS WITH BIG IDEAS’이다. 작품은 전반적으로 관념적, 철학적인 자아 문제나 인과 관계 문제를 다루고 있다.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에서 주변 관계, 사회, 인간 관계 자체에 대한 생각들을 다양한 재료로 표현했다.배
LG-POSCO 경영관 준공기념 행사가 이번주부터 진행된다.오는 26일(금)에는 <아시아의 기업집단 국제 심포지엄>이 오전 9시부터 LG-POSCO 경영관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에서는 외환 위기 이후 아시아 국가의 구조조정에 대한 평가와 이와 관련된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주최는 본교 기업경영연구원과 아시아 경영센터이다.<2003 韓中물류국제
미술학부 서양화 졸업전시회가 지난 17일(수)부터 오는 23일(화)까지 종합생활관 전시장에서 열린다.전시회의 주제는 ‘LITTLE WORKS WITH BIG IDEAS’이다. 작품은 전반적으로 관념적, 철학적인 자아 문제나 인간 관계 문제를 다루고 있다.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에서 주변 관계, 사회, 인간 관계 자체에 대한 생각들을 다양한 재료로 표현했다.
지난 16일(화) 오후 3시 종합생활관에서 <제2기 CYON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이 열렸다.교육기간은 지난 1일(월)부터 2004년 8월 31일(화)까지이며 매주 화요일마다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진행된다.한편, <제1기 CYON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이 지난 16일(화) 실시됐다. 1기 과정은 지난해 9월 1일부터 지난달
오는 27일(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본교지역 일부가 정전된다. 우당교양관 및 정경관 전기용량 증가로 인한 고압변류기(CT)교체공사로 인해 △홍보관 △정경관 △우당교양관 △학생회관 △4.18기념관 △문과대학 건물이 정전되며 이에 대한 문의는 시설부 조윤형(3290-1231)씨에게 하면 된다.
지난 15일(월) 본교와 일본 와세다대간의 교환 학생 환영회가 국제관에서 열렸다. 환영회는 본교 학생 20여명, 와세다대 20여명이 참석했으며 △ 본교 소개 △ 본교 비디오 상영 △ 본교 출신 인사 소개 △ 와세다대 소개 △ 본교 학생과 와세다대 학생간의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류는 이진규(경영대 경영학과)교수와 와세다대 시라키 미쓰히데(Shirak
본교 사회교육원(원장=권대봉 교수 ·사범대 교육학과)에서 김언종(문과대 한문학과) 교수의 <유학 경전 무료 공개 강좌>가 열린다.이번 강좌에 대해 김 교수는 “유학, 특히 논어에 대해 현대 사람들이 너무 모르는 것 같다”며 “나 혼자만 알기에는 아까운 것들이 많아 이번 강의를 시작했다”라고 무료 공개 강좌의 이유를 밝히며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
지난 7일(일) 오후 2시 법대신관 205호에서 ‘유쾌한 정???출범총회를 가지고 정식으로 출범했다. 유쾌한 정치는 前 전국학생회협의회(이하 전학협)의 구성원들을 중심으로 전학협 해소 이후 새로운 운동의 형태를 건설하기 위해 꾸려진 단체이다. 민족주의나 한총련으로 대변되는 학생운동을 거부하고 다양한 조직체의, 다양한 기조의 국제적 운동을 꾸려간다는 측면에서
본교 사회교육원 <제3기 국가 사회 지도자 과정> 입학식이 지난 2일 종합생활관에서 열렸다. 입학식은 △ 개회 △ 윤회악수 △ 국민의례 △ 인사말씀 △ 과정소개 △ 수강회원 소개 △ 광 고 △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도산아카데미연구원과 사회교육원이 협정을 맺어 지도자가 갖춰야할 제반 분야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한다. 그리고 그
본지에서는‘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 도중 일어난 반북 시위에 대한 노무현 대통령의 유감 표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를 주제로 지난달 28일 본교생 2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응답자 중 넘는 55.7%??탐쳄岵?남북 화해 분위기를 위해 잘 한 것이다’고 답했다. 그러나‘상황은 이해되지만 굳이 유감 표현은 할 필요는 없었다’는 의견도 21.9%
김인규 KBS 비상임이사가 본교 언론대학원 석좌교수로 임명됐다.김 교수는 이번 2학기부터 방송영상정책 과목을 강의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이번 임용에 대해“우연한 계기에 방송인으로 일해왔지만 교수라는 30년의 꿈을 드디어 이뤘다”며 교수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 교수는“30년 간 방송현장에서 보고 느꼈던 우리나라 방송에 대해 말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