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마저 변덕스러운 요즘,축제의 5월은 가버리고,엄청난 레포트와기말고사를 앞두고 또다른 불청객이 찾아온다!더위!비가와도 덥다!해가뜨면 더 덥다!잠잘때도 덥다!!아이스크림 하나 들고새마을금고로 피하던어린 시절도 가버린 지금,과연 어디로 발걸음을 옮겨야하는가?!지금 더위로부터의 탈출을 준비해보세요!!
중간 시험기간이 찾아 왔네요.너무도 익숙하지만 아직까지 친근하지 않은 그 단어…….이번 학기는 미리 준비해서 여유로이 시험을 보겠다던 결심은 사라지고,어느새 하얗게 지새울 밤들만 남아있네요.남들은 과목도 적은데난 왜 이리 이것저것 많은지…….시험 준비도 해야 하고, 레포트도 써야하고, 발표도 해야 하는데,날씨는 왜 그리 좋은지…….열람실에 빈자리는 많은데내
또 한 해가 간다.거리에서는 캐럴이 울리고 있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축제 준비로 바쁘다. 사람들은 누군가의 아버지로, 누군가의 자식으로, 누군가의 친구로,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으로, 나름의 의미로 축제를 즐길 것이다. 지금도 산타클로스에게 선물을 받기 위해 솟아오르는 눈물을 참는 아이가 있으리라. 또한 많은 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지나가는
1. 학생회 선거매년 11월이 되면 학교에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매일 아침·점심 정대후문이 시끄럽다. 고연전도 아니고, 입실렌티도 아니다. 학생회 선거 기간, 선본원이 뛰어다니고 있는 것이다. 매년 몇 명의 후보와 몇 개의 선본이 꾸려지고, 바쁘게 선거운동을 하고 다닌다. 그 선본들은 자신이 ‘운동권’임을 당당하게 드러내기도 하고 혹은 그렇지
문과대 노래 동아리 녹두울림9월 정기 공연이 임박했습니다!!많이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