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기자 sosoh@
스승의 날을 맞아 자유전공학부 학생회가 이황 자유전공학부장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맘 편히 얼굴 한 번 보기 힘든 요즘이지만, 존경하는 스승을 향한 마음은 한결같다. 김소현 기자 sosoh@
사라진 벚꽃과 함께 중간고사가 끝났다. 그리고 고대신문 영상 마감이 다가왔다. 이번 영상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해 학생들의 부모님과의 인터뷰를 기획했다. 부모님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평소 부모님께 못했던 말들을 전하는 내용이었다. 세 명의 학생들과 그들의 어머니가 전화로 서로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부모의 마음을 느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편집을 위해 영상을 몇 번이고 다시 봤지만, 그때마다 코끝이 찡해지며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러한 감동이 시청자들에게도 전달되길,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하길 하는 바람이 생겼다. 밤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