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각지를 돌며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안철수 박사, 박경철 의사의 ‘청춘콘서트’가 화제다. 그들은 강연에서 20대의 도전과 희망을 강조하지만 많은 청춘들이 쉽게 ‘도전’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네 젊음의 현실이다. 노광철 ‘짐치독’ 대표는 그러한 도전을 행동으로 옮긴 인물이다.
이름 : 라스 피터 한센(Lars Peter Hansen)소속 : 시카고 대학교 교수특징 : 노동시장, 국제금융, 거시경제학 등 여러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GMM(Generalized method of moments, 통계 모형에서 모수를 추정하는 일반적 방법) 기술을 발전시켜 계량경제학계에 큰 공헌을 했다. 라스 피터 한센(Lars Peter Hanse
이름 : 에릭 매스킨(Eric Maskin)소속 : 프린스턴고등연구소 교수특징 : 2007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 게임이론, 유인경제학, 계약이론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메커니즘 디자인과 동태적 게임연구의 권위자다. 에릭매스킨(Eric Maskin, 프린스턴고등연구소) 교수는 메커니즘 디자인과 동태적 게임연구의 권위자로 최근 투표방식과
이름 : 벵 홀스트롬(Bengt Holmstrom)소속 : 매사추세츠공대 교수, 현 세계계량경제학회장특징 : 계약수립(contracting), 유인(incentives)과 관련한 기업 경제 이론의 대가이고, 비대칭정보 하에서 최적 계약(optimal contract)의 문제를 해결했다.벵 홀스트롬(BengtHolmstrom, 매사추세츠공대) 교수는 최근,
이름 : 제임스 헤크만(James Heckman)소속 : 시카고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특징 : 미시적인 데이터에 대한 통계적 분석의 가능성을 현실화 시킨 공로로 2000년 다니엘 맥퍼든(Daniel Mcfadden) 교수와 노벨 경제학상을 공동수상했다. 그는 헤크먼 교정(Heckman Correction)으로 불리는 자기 선택 분석(self-selection
이름 : 에어리얼 루빈스타인(Ariel Rubinstein)소속 : 뉴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텔아비브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특징 : 게임이론 중에서도 협상 모델과 반복 게임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고 1992년 1992년 경제 전문지 에 발표한‘Perfect equilibrium in a barg
이름 : 다니엘맥패든(Daniel Mcfadden)소속 : 버클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현 미국 남가주대학교 보건경제학회장특징 : 교육수준과 임금의 관계, 남녀 간의 임금 차이 등을 밝혀 노동시장 분석에 새로운 이론을 정립한 공로로 제임스 헤크먼(James Heckman)과 함께 2000년 노벨 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했다.다니엘 맥패든(Daniel Mcfad
국내에서 개최된 경제학 분야 학술대회 중 가장 큰 규모인 ‘세계계량경제학회 아시아학술대회(AMES2011)'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본교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다니엘 맥페든(UC버클리 경제학과), 제임스 헤크만(시카고대 경제학과), 에릭 매스킨(프린스턴고등연구소) 등 세계적 석학 472명이 참가했다. 이들이 발표한 논문은
국제화의 바람을 타고 외국대학에서 공부할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지금의 대학생들에게 교환학생은 큰 기회이자 경험이다. 본교 국제처에서 지원하는 외국대학 교류프로그램은 교환학생(ESP), 방문학생(VSP), 자비유학생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교환학생은 최근 들어 지원율이 가장 높고 대상자도 많은 제도다. 본교는 외국대학과 지속적으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해
고대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교환학생을 생각해봤을 것이다.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여행도 하는, 그런 상상말이다. 하지만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이곳저곳 기웃거릴 필요없다. 고대신문이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답을 찾아보았다. Q. 외국대학에서 들은 과목을 본교에서 영어강의 수강으로 인정받나요? A. 학과마다 다릅니다. 보통 교환학생을 다녀
매 학기 초만 되면 동아리마다 신입부원을 모집하기 위해 ‘현수막 전쟁’이 시작된다. 부원을 한명이라도 더 모집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신입부원 모집이 ‘성공적’이라고 말하는 동아리는 드물다. ‘동아리의 위기’라는 말도 심심찮게 들린다. 학생들에게 동아리의 위치는 어디쯤에 있는가. 위기를 타개하기
지난달 11에 열린 전체동아리대표자회의(의장=임용수)에서는 재일한국인유학생 동아리 ‘호동회’와 탈춤 동아리 ‘탈사랑우리’가 제명됐다. 두 곳 모두 지난 몇 년간 신입회원이 들어오지 않아 사실상 활동이 불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본교 중앙동아리는 약 80개. 중앙동아리에 포함되지 않은 동아리를 더하면 교내 동아리 수
고려대 농구부가 20일(금)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1KB국민은행대학농구리그’에서 동국대를 86대65로 꺾고 리그 5연승을 달렸다.이날 승리를 이끈 건 박재현(사범대 체교10, 가드)과 이승현(사범대 체교11, 센터)이었다. 박재현은 공수조율과 동시에 직접 속공을 통해 위기 때마다 득점을 올렸다. 이승현은 블록슛 7개를 기록하는 등
고려대 야구부가 지난 12일(화)에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회KBO총재기전국대학야구대회’ 1차전에서 동국대에 1대 6으로 패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대학 최고의 우완으로 불리는 고려대 에이스 윤명준(사범대 체교08, 투수)의 부진이 뼈아팠다. 윤명준은 4와 1/3이닝 동안 피안타 8개, 볼넷 1개를 내주며 4실점(4자책)했다. 5
고려대 농구부가 주전멤버 노승준(사범대 체교07, 포워드)과 정대한(사범대 체교07, 가드)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조선대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농구부는 지난달 28일(목)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1KB국민은행대학농구리그’에서 조선대를 맞아 경기 막판 집중력을 발휘해 84대 81로 승리했다. 고려대는 1쿼터부터 경기를
지난달 5일 화정체육관, 대학농구리그 숙명의 라이벌인 고려대와 연세대의 경기. 관중석은 텅 비어 있었다. 관계자들은 떨어진 대학 농구의 위상과 나아가 대학 스포츠의 위상을 걱정했다. 지난 3월에 본교 체육위원장에 문익수 교수가 취임했다. 문 위원장에게 대학 스포츠의 미래를 물어보았다. - 현재 교내 운동부의 상황은 어떤가한때 분위기가 침체됐지만 위성식 전
고려대 농구부가 5일(화)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1KB국민은행대학농구리그' 2차전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81대91로 패했다. 1쿼터는 연세대 장신 포스트진에 밀릴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조찬형(사범대 체교08, 가드)과 정대한(사범대 체교07, 가드)의 활약으로 20대16으로 앞선 채 경기를 마쳤다.그러나 3쿼터부터 경기의 흐름은 연세대에게로
농구부가 지난달 29일(화)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2011KB국민은행대학농구리그’ 1차전에서 한양대를 100대 90으로 물리치며 산뜻하게 출발했다.경기는 시작부터 치열했다. 정대한(사범대 체교07, 가드), 박재현(사범대 체교10, 가드), 이승현(사범대 체교11, 센터)의 활약으로 1쿼터는 27대19로 앞서나갔지만 2쿼터
고려대 야구부가 ‘2011회장기대학춘계리그’ 4강 문턱에서 좌절했다. 지난달 31일(목)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동아대와의 춘계리그 8강전에서 고려대는 2대 0으로 석패했다. 고려대는 연세대, 동아대, 한민대, 디지털서울대와 D조에 속해 3승 1패를 거둬 조1위로 8강에 올랐다.동아대와의 경기에서 야구부는 선발 임치영(사회체육08, 투수)
엄태욱(경영대 경영10) 씨는 며칠 전 정문에서 경영본관을 올라가다가 뒤에서 울리는 오토바이 소리에 놀라 인도로 올라갔다. “몇몇 오토바이들이 배달이 급한지 교내에서 빠르게 달리더군요” 고대신문이 실제 오토바이를 알아보기 위해 스피드건을 들었다.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 중앙광장을 통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