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주년 기념사업을 준비하며 지난 2001년 5월 1일 신설된 편찬분과는 현재 인문 강의동 1층에 위치해 있다. 편찬분과는 학교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겨 학생들에게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역사를 알게 한다. 대외적으로는 본교를 소개할 수 있는 자료의 근거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 근대사, 현대사를 전공한 전문가들로 편찬연구원이 구성돼 있다. 이 곳에서
1997년 IMF가 오고 기업들의 연쇄 부도가 오면서 경제 불황이 찾아왔다. 그 후에 국민들은 조금이라도 아껴쓰자란 마음으로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운동(아나바다운동)’이 붐을 일었다. 하지만 요즘 다시 ‘아나바다’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2003년 11월 8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최대 규모의 벼룩시장이 그 좋은 예이다. 이
서창캠퍼스에서 이동률(자과대 03)씨가 여학생 폭행을 이유로 제적됐다.지난해 11월 25일 서창캠퍼스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을 폭행한 사건이 발단이 됐다. 관련조사에 따르면 이씨가 술에 취해 집에 가고 있던 중, 신안동 거송가든 근처에서 한 여학생을 십여차례 폭행하고, 성희롱을 했다고 한다. 이 사건이 일어나자 학교측에서는 지난달 2일 해당 단과대 교수회의를
지난달 학군단이 2004년 기초군사 훈련을 실시했다. 기초군사훈련은 3학년으로 올라가는 학군사관 후보생으로서 필요한 최소한의 기본 소양을 갖추는 훈련이다. 훈련생들은 지난달 26일(금) 예비소집을 하고 29일과 30일 양일간 집체교육을 받았다. 동계 입영훈련은 4학년이 되는 학군사관생이 받는 훈련으로 군인의 기본자세확립을 위한 훈련으로 예비소집 없이 오는
구로병원 한승규(성형외과) 교수가 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족부궤양에 사람의 섬유아세포를 배양 이식하는 치료법을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했다. 한교수는 지난2002년 부터 젊은 사람의 피부에서 추출한 섬유아세포를 배양해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생긴 족부궤양 환자 8명에게 이식해 평균 3주안에 완치하는 효과를 보였다. 피부 밑에 있는 섬유아세포는 다양한
최근 본교와 다른 학교간의 학술협정이 증가됨에 따라 다른학교 학생들의 본교의 계절학기를 대거 수강하게 됐다. 이에 본지에서는 다른 학생이 본교의 계절학기 수강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했다. 질문에 대해 59.9%가 ‘학교발전을 위해 바람직한 현상이다’라고 답했다. 반면에 13.9%의 본교생들은 ‘외부 학생들의 수강이 많아져 본교생들이
서창 캠퍼스에서 호연학사가 다음 학기부터 개방된다.신 호연학사는 총 881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3인 1실로 방을 사용한다. 기숙사비는 구 호연학사의 요금에서 10∼20% 인상된 가격이다. 방마다 △책상과 침대가 붙어있는 일체형 가구 △개인 옷장 △신발장이 구비된다. 신 호연학사는 기존 기숙사와 같은 방식으로 운영되며 입사신청은 이번 주부터 3주간 인터넷
서창캠퍼스 학생회관 뒤편 무허가 건물에서 지난 16일(일) 오후 11시 38분 경에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83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조치원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주변 불량청소년들이 날씨가 추워 불을 지피면서 그 불똥이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소방도로가 확보되지 않아 학교 안과 신봉초등학교에 소방
서창캠퍼스 자연과학대 강사 휴게실에서 지난 11일(화) 제 1회 발명경진대회 시상식을 했다. 총 24팀이 참가한 이번 발명대회는 △금상 2팀 △은상 3팀 △장려상 11팀으로 시상했다. 금상에는 <자동화기기 콤퍼넌트 개발을 위한 자동화 물류시스템개발>을 출품한 제어계측공학과 이승원외 6인 학생들과 <도서관 좌석 관리 프로그램>을 출품한
서창캠퍼스에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동안 학술제와 체육제를 개최했다.학술제에서 각 단과대 별로 금상, 은상, 장려상을 시상했다. 인문대에서 금상은 북한학과가 장려상은 독어독문학과가 수상했다. 자연과학대는 환경시스템공학과, 컴퓨터정보공학과, 신소재화학과가 은상을 식품생명공학, 생명정보공학과는 장려상을 탔다. 경상대는 경영학과가 금상을 받았다. 체육제에서 축
서창캠퍼스 동아리 연합회에서(이하 동연) 내일 <2003년 동아리 한마당>을 개최한다.동연에서는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공동체 문화 △학생이 주인이 되어 학교발전 이루자 △이라크 파병반대 △전쟁반대 △농업 우리가 지켜내자 라는 주제로 동아리 한마당을 시작한다. 이같은 주제에 대한 동아리의 생각을 대자보로 전시하고 폭죽놀이, 무대주변 모닥불
서창캠퍼스에서 내일과 오는 5일(수) 서창여학생회 주최로 여성문화제 ‘첫’을 개최한다. 처음으로 서창 여학생들을 위한 문화제라는 뜻이다. 학관 앞 중앙 무대에서 5일 오후 2시에 김언정(한국 성폭력 상담소) 씨의 성교육 강연과 4시에 정연(동성애자 인권연대 대표)씨의 동성애에 대한 강연을 한다. 이밖에도 교정 곳곳에서 새움터 비즈공예 전시 판매, 대전 여민
“오빠! 오빠!”불혹이 넘는 나이에도 무대 위에서는 젊음의 열기가 느껴졌다. 한 손에 기타를 들고 열창을 하는 김정수(경상대 행정학과) 교수와 무단외박. 이들의 공연은 사제간의 정을 되새기게 했다. 김 교수와 무단외박의 관계는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됐다. 무단외박 활동을 하는 학생이 김 교수의 수업을 듣게 되면서 친분을 쌓게된 것.1990년에 만들어진 무
인권복지위원회(회장=곽수용·경상대 경영96)에서 지난 7일(화)에 연기군 택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청과의 대담회를 가졌다. 이번 대담회를 통해서 △우체국 앞 셔틀버스 승하차장과 휴게공간 확보 △셔틀버스 승하차장에 택시 진입금지 △택시 기사 교육 △연기 군청과 11월 중에 간담회 개최 △택시문제에 대한 행정 지도 및 시설 보안 △행정 고발 조치시 결과에 대
서창캠퍼스에서 예비역들이 <도서관 문화 바로잡기>라는 운동을 시험기간 동안 진행한다. 이들은 중간고사 기간에 도서관 분위기를 해치는 사람에게 주의를 주고, 공부하는 도서관 분위기를 만드는 활동을 한다. 15일(수)과 17일(금) 1차, 2차 회의를 통해 중간고사기간인 20일(월)부터 24일(금)동안 규찰을 돈다.
인권복지위원회(이하 인복위)는 1일부터 택시 승차거부 운동을 했다. 이 운동은 군청에 학생의 요구안을 제시했으나 군청에서 비협조적인 자세로 일관해 학생들의 요구가 개선되지 않아 시행됐다. 승차거부의 운동으로 △셔틀버스 시간표 나눠주기 운동△셔틀의 승차장소 설명이 진행됐다. 이번 운동의 일환으로 학교를 오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일요일에도 셔틀버스 운행 및
서창캠퍼스 인권복지위원회(위원장=곽수용·경상대 경영96)에서 다음달 1일(수)부터 31일(금)까지 조치원역 앞 광장에서 택시승차거부 집회를 연다. 이번 집회는 연기군 택시의 터무니 없이 비싼 택시가격으로 인해 열리게 됐다. 3월과 4월에 걸쳐 5백명의 학생들에게 서명을 받아 4월 중순에 군청에 택시요금 및 16개 항목에 대한 간담회를 요청하는 민원을 접수했
생중계 박혜윤 기자 uni@kunews.ac.kr 아직 득점 없는 가운데 1피리어드 14분 현재 김동환 김훈영 선수 몸싸움. 김훈영 선수 3분 퇴장. 1시 52분, 2피리어드 시작. 아직 점수는 : 02피리어드 시작 42초 만에 본교 이승준 슛 했으나 아쉽게 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2피리어드 1:52 - 본교 박진희 선수 슛 다시 골키퍼 선방에 막힘2피리
경상대 학사지원부와 인권복지 위원회에서 학생들의 취업정보의 활성화 방안으로 오는 23일(화) 오후 4시 30분에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취업특강을 한다. 이번 취업특강은 각기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경상대학 졸업생 5명을 초청해 각 회사에 대한 취업준비 방법을 설명할 계획이다.특강 강연자는 △AIG생명보험 김태수(경제학과 95학번) 씨 △현대카드 임현철(경영학과
본교에서 태풍 매미로 인한 재해장학금신청을 받고 있다. 안암캠퍼스는 오는 16일부터 26일(금)까지 학생지원부에서 신청 받으며 서창캠퍼스는 17일부터 30일(화)까지 각 단과대학 학사지원부또는 학생복지팀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대상은 금년도 집중호우 또는 태풍 등으로 자연 재해를 입은 학부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다. 구비서류는 △재해장학금 신청서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