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학업’과 ‘운동’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서울대 축구부 ‘공부하는 운동선수’. 왠지 공부와 운동선수는 잘 어울리지 않게 느껴진다. 운동선수들은 정해진 훈련량을 꼬박꼬박 채워야 하고, 끊임없이 진행되는 토너먼트 대회 스케쥴에 이리저리 지방으로 옮겨 다니며 일년내내 축구만을 위한 삶을 살아간다. 주로 평일이나 주말에 상관없이 오후에 경기가 열려 일반 학우들의 수업시간과 겹치기 일쑤이다. 시간을 Football | 김명선 김향지 기자 | 2009-12-17 21:37 5년 만에 벗어난 박주영 콤플렉스 #1. 호랑이 전설에 방점을 찍다 - 박주영의 입학과 예고된 승리2004년, 대한민국 축구사(史)에 큰 획을 그을 선수라 평가 받던 고교생이 우리학교로 진학했다. 그는 바로 박주영(체교 04, AS 모나코). 박주영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브라질로 축구 유학을 보내주었던 포항 등, K리그 11개 구단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우리학교로 온 것이다. 당시 우리학교 조 Football | 김민규 기자 | 2009-09-22 21:51 정신력으로 더위 극복하다 정신력으로 더위 극복하다 찜통 같은 더위도 6연패를 이루겠다는 선수들의 정신력을 막을 수 없었다. 전국대학축구대회 예선 2차전에서 경기대를 4-1로 격파하며 예선통과를 위해 할일을 다했다. 비가 온 뒤 남도의 더위는 선수들을 지치게 했다. 우리학교는 뛰어난 정신력으로 후반에 들어서 체력에 문제를 드러낸 경기대를 상대로 4골을 몰아치며 난타했다. 전반전은 지난 한양대 경기처럼 중원은 Football | 김민규 기자 | 2009-07-20 15:40 6연패?? 예선탈락 주의보 발령!! 6연패?? 예선탈락 주의보 발령!! 우리학교가 6연패를 노리고 있는 전국대학축구대회 개막전에서 한양대에 1-2로 패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우리학교는 탈락을 걱정해야할 판이다. 올해 수비진이 경기 마지막에 집중력 잃어 실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경기에서도 마지막 5분을 버티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전반 중반 한양대의 역습에 실점한 우리학교는 박진수가 헐리우드 액션으로 두 번째 경고 Football | 김민규 기자 | 2009-07-18 16:05 유니버시아드 축구대표팀, 김상훈 감독 선임 유니버시아드 축구대표팀, 김상훈 감독 선임 김상훈(체교 86) 감독이 2009 베오그라드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의 사령탑으로 임명됐다. 지난해부터 우리학교 축구부를 맡고 있는 김상훈 감독은 부임 첫해 전국대학축구대회를 우승하며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소집명단에 이재민(체교 06), 박진수(체교 06), 이용(체교 07) 등 3명의 우리학교 선수가 승선하며 김상훈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이재 Football | 엄재용 기자 | 2009-06-19 22: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