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8일(목)부터 29일(금)까지 9일간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7개 대학 재학생 208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표본은 2007년 2학기 재학생 수에 근거해 성별·학년별·단과대별로 할당해 추출했으며 대인면접방법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다.
실제 조사는 7개 대학 학보사에서 진행했고 자료처리 및 분석은 마케팅·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글로벌리서치에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