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대 총장의 취임을 맞이해 본사는 사이버 폴을 통해 1월 13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설문을 실시했다. 이에 전체응답자(333명)의 47.5%(170명)가 ‘캠퍼스간 균형 발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어 △충분한 재원 확충(35.8%) △민주적 의사결정(10.0%)△백주년 기념 사업(6.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본교와 관련된 사람들은 인문계캠퍼스ㆍ자연계캠퍼스ㆍ서창캠퍼스의 균형있는 발전과 충분한 재원확충을 가장 시급한 문제로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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