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기름유출피해 지역의 대부분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기 힘들다. 때문에 자가용을 이용해 가는 것이 편리하고 온 · 오프라인에서 모집하는 봉사단에 합류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네이버 카페 <태안반도 시커먼 기름띠를 걷어내고 바다를 살려요(http://cafe.naver.com/greesea)>에선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 이를 활용하면 단체봉사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기관 등에서 모집하는 봉사단 참여 외에 개인적으로 태안에 가고자 한다면 해당 읍 · 면사무소에 미리 연락하고 가야 착오를 줄일 수 있다. 봉사자가 부족한 지역을 가고 싶다면 해수욕장에 위치한 각 현장지휘본부에서 문의하면 방문 ·봉사할 수 있다.

<봉사 부족 지역 및 해당 면사무소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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