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종료됩니다. 본교가 한양대와의 U리그 3차전 경기를 무승부로 끝마칩니다. 세번이나 연이어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본교 축구부 경기를 우세하게 풀어갔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더해집니다. 다음중 목요일로 예정된 중앙대와의 경기에서 본교 축구부의 선전을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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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이제 곧 후반전이 시작됩니다. 후반 시작에 앞서 한양대의 선수교체가 있었습니다. 5번 김진구 선수가 나오고 11번 이윤상 선수가 들어옵니다.

경기 시작됩니다! 한양대의 공격.

한양대의 프리킥 상황. 9번 권진성 선수가 오른쪽 코너에서 올린 공을 본교 김근배 골키퍼가 여유있게 잡아냅니다.

본교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양대 9번 권진성 선수의 반칙으로 본교 진영에서 11번 전원근 선수가 프리킥으로 공을 이어줍니다. 본교 축구부는 후반 시작 직후부터 중앙선을 제대로 넘어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계속해서 한양대의 공격. 6번 강대호 선수가 이어준 공을 3번 김자운 선수가 걷어냅니다.

본교의 파울. 권순형 선수가 본교 진영에서 공중볼 다툼 도중 팡ㄹ을 범했는데요. 패널티 지역 바로 앞에서 9번 권진성 선수가 본교 골문을 노립니다.

권진성 선수가 찬 공을 김근배 선수가 미리 잘 걷어 냅니다. 이엇 한양대 진영의 코너킥

아.. 본교 동점골을 허용합니다. 왼쪽 코너에서 올라온 공을 본교 수비가 걷어냈지만 흘러나온 공을 2번 오종철 선수가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넣으며 1:1 동점골을 성공합니다.

실점 직후 본교가 공격을 이어갔는데요. 본교 주장 10번 권순형 선수가 중앙에서 강하게 중거리 슈팅을 노려봤지만 아쉽게 빗나가고 맙니다.

한양대도 22번 배대원 선수가 중거리 슈팅으로 본교 골문을 위협하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다행히 김근배 선수가 몸을 날리며 선방했습니다. 이어진 한양대의 코너킥 찬스도 잘 막아낸 본교, 선슈교체로 분위기 전환을 노려봅니다. 8번 황대균 선수가 나오고 24번 이용 선수가 들어옵니다.

본교 축구부가 찬스를맞았지만 아쉽게 무의로 돌아갑니다. 권순형 선수가 낮게 찬 프리킥이 한양대 이상민 골키퍼의 선방에 막힙니다.

한양대가 역습상황에서 중거리 슈팅으로 다시 한 번 본교 골문을 노려봤지만 김근배 골키퍼가 다시 한 번 잘 막아냅니다. 김근배 선수 오늘 여러개 막아내네요!

본교 8번 서영덕 선수가 옐로카드를 선언받습니다. 한양대 6번 강대호 선수를 막는 과정에서 태클이 깊었다는 판단입니다.

본교가 프리킥 찬스를 잡았는데요. 권순형 선수가 한양대 골문을 노렸지만 아슬아슬하게 골대를 좌측으로 빗겨갑니다. 이어서 본교의 선수교체가 이뤄졌습니다. 3번 김자운 선수가 나가고 16번 박정훈 선수가 들어옵니다.

양측 모두 이렇다할 찬스 없이 미드필더진영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다시 본교의 선수교체가 이뤄집니다. 25번 박상현 선수가 나오고 21번 유준수 선수가 들어옵니다. 공격수를 좀 더 보강해 추가 득점을 노려본다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교체 직후 16번 박정훈 선수가 슈팅을 노렸지만 아쉽게 빗나가고 맙니다.

본교의 공격이 이어집니다. 미드필더 진영에서 계속 틈을 노려보고 있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

16번 박정훈 선수가 상대편 골문 앞에서 올려준 공을 21번 유준수 선수가 받아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아쉽게 20번 여성해 선수에게 공을 빼앗기고 맙니다. 본교 공격 과정에서 충돌이 있었던 듯 한양대 선수 한 명이 쓰러져 있는데요. 큰 부상이 아니길바랍니다.

한양대 선수교체가 이뤄집니다. 13번 안준혁 선수가 나오고 19번 김도훈 선수가 들어옵니다.

한양대가 수비진영에서 공을 돌리는 순간 본교 11번 전원근 선수가 뛰어들며 패널티 진영 앞에서 파울을 얻어냈는데요. 권순형 선수가 짧게 이어주고 유준수 선수가 슈팅까지 노려봤지만 아쉽게 골키퍼의 선방에 막힙니다.

결국 부상당한 한양대 오종철 선수가 나오고 4번 손석배 선수가 들어옵니다. 경기는 경기 막판 들어서도 본교가 우세한 가운데 이렇다할 찬스는 양 측 모두 없는 상황

본교는 현재 권순형 선수가 매번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지만 골문 앞까지 공격이 이어지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김근배 골키퍼가 또 한 골 막아냅니다! 17번 송호영 선수가 슈팅한 공을 걷어내고 재차 송호영 선수가 슈팅한 공을 끝까지 따라가 막아냅니다. 오늘 최고의 선수를 뽑으라면 김근배 선수가 당연할 것 같네요.

한양대 입장에서는 아쉬운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본교 패널티지역에서 본교 수비가 핸드링 파울 한 것은 심판이 오인해 한양대의 파울로 선언했습니다. 본교 입장에서는 정말 한시름 놓은 상황

본교 유준수 선수와 김오성 선수 등이 찬스를 각각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과  헤딩으로 찬스를 노렸지만 번번히 골대를 빗나갑니다. 시간이 없는 상황에서 본교 입장에서는 애가 타는 상황. 계속해서 본교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용 선수가 본교 수비진영에서 이어준 공을 한양대 11번 이윤상 선수가 빼앗았지만 권순형 선수가 끝까지 따라가 코너킥을 얻어냅니다.

본교의 공격이 무의로 돌아가고 이어진 한양대의 공격 계속해서 본교 골문을 노리고 있습니다. 경기는 2분여를 남겨둔 상황.

본교  8번 서영덕 선수가 공을 빼앗아 상대 진영까지 치고 올라가봤는데요. 아쉽게 19번 김도훈 선수의 수비에 가로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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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안녕하세요. 지금 이곳은 본교와 한양대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녹지운동장입니다. 경기는 현재 시작된지 3분여가량 됐으며 양팀 모두 초반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한양대의 공격이 펼쳐지던 도중 한양대 13번 안준혁 선수의 파울로 다시 본교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교 8번 서영덕 선수가 슈팅으로 한양대의 골문을 노렸지만 한양대 골키퍼 이상민 선수의 선방에 가로막힙니다. 다시 우리측의 코너킥, 권영준 선수가 오른쪽 코너에서 올립니다.

서영덕 선수가 다시 한 번 헤딩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해보지만 골대를 멀리 벗어나고 말았습니다. 한양대의 공을 권영준 선수가 빼앗아 다시 우리의 공격.

전반 초반은 우리의 압도적인 우세로 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간간히 한양대 안준혁 선수가 우측에서 긴 크로스를 이어받아 슈팅을 시도하지만 이전에 본교 골키퍼 김근배 선수가 공을 잘 차단해주고 있습니다.

본교는 오늘도 지난번 처럼 3,4학년 선수들을 위주로 경기를 펼치고 있는데요. 현재 본교는 1,2학년 춘계리그전 8강에 안착한 상태입니다.

한양대 17번 송호영 선수가 9번 권진성 선수의 패스를 이어받아 공격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본교 11번 전원근 선수에 의해 다시 공격권은 우리에게 돌아옵니다.

본교 선수들 수비지역에서 볼을 돌리다 전원근 선수가 길게 공을 연결해보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경기 초반 보이던 짧고 정확한 패스가 눈에 띄지 않는데요..

본교가 위험한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패널티지역 바로 앞에서 본교의 반칙. 한양대 측은 패널티 지역 안에서 파울이 일어났다고 항의하고 있는데요. 일단 9번 권진성 선수가 프리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권진성 선수의 슈팅이 본교 수비벽에 가로막힙니다. 다시 본교의 공격. 계속 수비진영에서 공을 돌리며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본교가 한양대 진영에서 기회를 엿보지만 한양대의 수비에 가로막혀 본교의 드로잉으로 경기가 이어집니다.

본교 6번 황대균 선수의 중거리 슈팅 이후 다시 한 번 본교 14번 김오성 선수가 상대 골문을 노렸는데요. 패널티 지역 안에서 김오성 선수가 몸싸움 도중 넘어졌지만 반칙이 아니라는 판정이 나옵니다.

이어서 한양대 진영의 공격. 9번 권진성 선수가 올리고 17번 송호영 선수가 받아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이전에 핸드링 파울 선언으로 다시 본교가 공격권을 얻어냅니다.

또다시 한양대의 공격. 17번 송호영 선수가 올리고 13번 안준혁 선수가 슈팅까지 시도했는데요. 다행히 골대를 빗나갔지만 노마크 찬스를 연이어 허용하고 있습니다.

본교는 지속적으로 권순형, 전원근 선수 등 수비와 미드필더 진영에서 길게 공을 연결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계속 기대만큼의 성과를 얻고있지 못합니다. 특히 한양대 중앙수비수 여성해 선수와 강대호 선수의 호수비가 한양대 입장에서는 빛나고 있는 상황. 이전 두 경기처럼 짧고 정확한 패스가 필요해 보입니다.

좌측 사이드에서 본교 8번 서영덕 선수가 올리고 14번 김오성 선수가 헤딩까지 노려봤는데요. 아쉽게 골대를 빗겨갑니다.

한양대의 공격이 무의고 돌아간 직후 본교가 역습을 노리면서 코너킥으로 한양대 골문을 노렸는데요. 한양대의 수비에 막혀 무의로 돌아갔습니다. 이후 다시 우리가 잡은 공을 한양대 17번 송호영 선수의 파울로 다시 우리가 프리킥을 노려봅니다.

권순형 선수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십게 빗나가고 맙니다. 다시 우리의 공격.

골!!본교가 득점을 성공합니다. 14번 김오성 선수가 패널티박스 좌측에서 흘려준 공을 25번 반상현 선수가 논스톱 슈팅으로 골을 성공합니다! 경기는 1:0으로 본교가 리드해나가는 상황!

한양대가 다시 한 번 전열을 재정비하고 본교 골문을 위협하는데요. 8번 김용호 선수가 본교 골문 앞에서 짧게이어준 공을 2번 오종철 선수가 받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전에 본교 5번 이경렬 선수가 잘 막아냅니다.

본교도 이어진 공격에서 좋은 찬스를 잡았는데요. 8번 서영덕 선수가 좌측에서 올려준 공을 3번 김지원 선수가 헤딩을 시도했지만 다시 한 번 아슬아슬하게 골대를 빗겨갑니다. 응원석에서도 아쉬움의 탁식이 크게 흘러나오는 아쉬운 상황이었습니다.

아슬아슬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한양대 10번 고경민 선수가 17번 송호영선수에게이어준 공을 김근배 서수가 막기위해 나왔는데요. 이를 미리 확인한 송호영 선수가 김근배선수를 제쳐 골문이 비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다행히 11번 전원근 선수와 12번 이재근 선수가 미리 따라붙어 위기를 넘겼습니다. 이어서 본교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지만 미드필더 진영을 넘지 못하고 번번히 양측의 중앙 힘싸움 공방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교 김진원 선수가 한양대 진영에서 몸싸움 도중 파울 판정을 받았습니다. 판정이 조금은 애매했던 상황 본교 입장에서는 아쉬운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본교가 1:0으로 앞선상황에서 본교가 1:0으로 앞선상황에서 전반 종료됩니다.

본교가 1:0으로 앞선채 전반전을 종료했지만 득점 찬스를 여러번 연출한 본교 입장에서는 1:0으로 종료된 것도 조금은 아쉬운 상황인데요. 전반 내내 14번 김오성 선수와 8번 서영덕 선수가 좋은 상황을 여러번 연출한만큼 후반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전반전에서 첫 득점을 성공한 본교 25번 박상현 선수는 본교 3학년에 재학중인 선수로 올해 기대보다 조금은 못미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오늘 득점으로 남은 경기들과 9월 초로 예정된 정기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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