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종료)
경기 종료됩니다. 2:3 본교의 패배로 경기 종료됩니다. 본교 축구부는 좋은 기회를 여러번 맞았지만 경기 막판 오히려 투지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에 패배합니다.

오는 29일(목)로 예정된 광운대와의 경기에선 멋진 첫승을 신고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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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후반전 경기 시작됩니다!

견재 건대 공격진은 미드필더 진영에서 좌 우측으로 길게 이어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는데요. 본교 수비진이 간혹 선수를 먼저 차단하지 못하고 따라가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건국대가 우리 진영에서 드로잉으로 길게 이어줬지만 파울 선언이 나왔습니다. 다시 우리의 공격!

본교 박정훈 선수가 좌측에서 파고들며 연결해줄 선수를 찾아보지만 여르치 않습니다. 오히려 건대에게 역습까지 허용한 상황. 이용래 선수가 연결되는 공을 미리 차단했지만 자칫하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뻔 했습니다.

본교 6번 황대균 선수가 길게 걷어낸 공을 14번 김오성 선수가 받아 슈팅까지 시도해보려 했지만 미리 차단됩니다. 건국대의 공을 다시 빼앗아 우리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건국대가 선수교체를 합니다. 17번 김원민 선수가 나오고 11번 강정훈 선수가 들어옵니다.

건대 11번 강정훈 선수가 우리 골대 앞에서 좌측에서 15번 유종현 선수가 올올린 공을 오버해드킥까지 시도했지만 다행히 다리를 빗겨갑니다. 위험했던 상황

본교가 여러번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운 상황입니다. 번번히 건대 수비진에 가로막혀 좋은 득점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교의 공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12번 이재권 선수가 좌측에서 연결한 공을 우측에서 서영덕 선수가 노려봤지만 미리 차단됩니다. 우리의 좌측 고너킥 찬스. 25번 박상현 선수가 올렸지만 미리 건대 골키퍼 박진영 선수에게 가로막힙니다.

건대13번 김재훈 선수가 우측에서 올려준 공을 15번 유종현 선수가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골대를 멀리 벗어납니다. 건국대의 선수교체가 이뤄집니다. 8번 강현우,13번 김재훈 선수가 들어오고 19번 조관희, 27번 김헌섭 선수가 들어옵니다.

우리가 프리킥으로 올린 공을 먼저 건대27번 김헌섭 선수가 걷어냅니다. 본교의 코너킥.

본교의 코너킥이 무의로 돌아갑니다. 미드필더진영에서 양팀 선수의 충돌이 있었습니다. 건국대 15번 유종현 선수와 5번 이경렬 선수의 충돌입니다. 5번 이경렬 선수는 현재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으로 인해 응급차로 후송되었습니다. 주심이 15번 유종현 선수의 레드카드를 선언합니다. 판정 자체는 문제가 없단 생각이 들지만 반칙이 있은 뒤 한창되어서야 판정해 건대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빠지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여러모로 심판판정이 마음에 들지 않네요.

본교 이경렬 선수가 13번 강기중 선수로 교체됩니다. 병원으로 후송된 이경렬 선수가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경기는 건대 선수 10명 대 우리 선수 11명의 경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양팀 선수들이 흥분한 상태에 있어 경기가 자주 중단되고 있는데요. 본교 14번 김오성 선수가 옐로 카드를 선언 받기도 했습니다.

경기는 아직까지 스코어 2:2 동점 상황입니다. 본교 선수들은 건대 선수들보다 오히려 1명 더 많은 상황에서 수비적으로 나오는 모습입니다. 벤치에서도 계속 공격적으로 나가라는 주문을 하고 있지만 오히려 계속 건대에게 공격을 허용하는 상황입니다.

중앙에서 12번 이재권 선수가 이어준 공을 8번 서영덕 선수가 좌측에서 이어받아 크로스까지 시도해봤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골라인 아웃으로 다시 건대의 공격

공중볼 다툼 상황에서 건대 11번 강정훈 선수의 파울이 선언됩니다. 다시 우리의 공격이 이어졌지만 12번 이재권 선수의 크로스가 건대 골키퍼에 가로막힙니다.

오측에서 김오성 선수가 파고들어보지만 공을 빼앗기고 맙니다. 오히려 건대의 역습상황에서 김근배 선수가 아슬아슬하게 공을 막아낸 상황.

본교 선수들 후반전이 점점 진행 될 수록 지친 기색이 역력해보입니다. 패스보단 혼자 제치려는 모습도 자주 나오고 있는데요. 다시 한 번 조직력을 되살려서 추가 득점에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건대 9번 정정현 선수가 나오고 10번 박선우 선수가 들어옵니다. 10명인 상황에서도 득점을 노려보겠다는 공문배 건대 감독의 결단으로 보입니다.

12번 이재권 선수가 건대 골문을 노려봤지만 골키퍼 박지영 선수의 선방에 가로막힙니다. 정말 본교 입장에선 아쉬움이 크게 남는 상황.

본교 8번 서영덕 선수가 나오고 36번 유상희 선수가 들어옵니다. 현재 건대 11번 강정훈 선수가 쓰러져 있는 상황입니다. 건대는 선수교체 카드를 모두 쓴 상황 붕대를 감고 다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강정훈 선수 다시 들어옵니다. 현재 스코어는 2:2 상황에 선수는 우리가 한 명 더 많은 선수가 뛰고 있는 상황.

아..... 역전골 허용합니다. 11번 강정훈 선수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공을 10번 박선우 선수가 침착하게 받아 득점에 성공합니다. 1명 더 많은 선수가 뛰고 있는 상황에서 이게 뭔가요.. 황대균 선수와 이재성 선수가 박선우 선수를 순간 놓치며 경기 막판 역전골을 허용합니다.

아직 경기 끝난게 아닙니다! 마지막까지 본교 선수들의 투지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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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종료)
현재 선수 명단엔 항상 주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김자운, 권순형, 전원근, 이용 선수 등이 모두 교체 선수 명단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U리그 전기 리그가 아직 전반밖에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전 선수들의 힘을 비축하자는 판단으로 보입니다.

전반 종료 막판에는 경기가 본교 측이 김상훈 감독의 지시로 경기장에서 모두 빠져나와 경기가 중단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는데요. 경기를 지켜보고 중계하는 입장에서도 주심의 판정이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기는 했지만 다시는 이런 상황이 연출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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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안녕하십니까 고대신문입니다. 현재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대운동장에선 U리그 본교과 건국대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양팀 0:0상황이며 경기가 10분가량 진행됐습니다. 양팀이 혼전을 거듭하던 경기는 본교 이용래 선수가 헤딩골 찬스를 만들었지만 아쉽게 크로스바를 빗겨나가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현지 사정으로 중계가 늦게 시작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본교 9번 이용래 선수가 낮게 깔아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다시 한 번 아쉽게 크로스바를 빗겨 나갑니다. 이용래 선수는 본교 주장 권순형 선수를 대신해 선발출장하며 이번 경기의 주장으로 나왔습니다.

본교 2번 오주현 선수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 가로막힙니다. 크로스를 올리기 전 조금 말설이는 모습이었는데요. 아쉬운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상대 반칙으로 다시 한 번 오주현 선수가 프리킥을 올렸지만 우리 선수에게 이어지기 전에 먼저 상대 수비에 차단됩니다. 오주현 선수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공을 연결하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한 것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골! 본교의 선취득점! 중앙에서 이어주던 공을 25번 박상현 선수가 논스톱 발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경기는 1:0 본교가 앞서나가는 상황!

다시 한 번 아쉬운 상황이 이어집니다. 14번 김오성 선수가 좌측에서 올라온 공을 다시 한 번 논스톱으로 연결했지만 왼쪽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나옵니다. 2:0으로 멀리 달아날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아쉬움이 크게 남는 상황이었습니다.

건국대의 선수교체가 있었습니다. 16번 정근희 선수가 나오고 25번 이한샘 선수가 들어와있습니다. 본교의 일방적인 공격이 이어지자 일단 수비적으로 전반을 진행하겠다는 결정으로 보입니다.

김근배 선수가 길게 상대방 골분앞까지 이어줬는데요. 아쉽게 수비에 먼저 가로막힙니다. 구장이 규격에비해 크게 작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할 정도로 긴 패스였습니다.

본교의 프리킥 찬스가 이어졌지만 아쉽게 건대 수비벽에 가로막힙니다.

아.. 건국대가 동점골에 성공합니다. 왼쪽에서 올려준 공을 건대 6번 김형호 선수가 헤딩골을 성공합니다. 먹히지 않아도 되는 공이었는데 김근배 선수의 판단미스가 아쉬웠습니다. 김근배 선수가 앞으로 나와 막을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중간에서 주춤거리는 사이 김형호 선수의 머리에 맞은 공이 가볍게 골대 안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경기는 1:1상황 다시 한 번 본교 선수들의 분발을 기대합니다!

김오성 선수가 상대 골문 앞까지 파고들었지만 건대 5번 안재훈 선수가 김오성 선수를 잡아 위기를 모면합니다. 충분히 파울을 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 홈팀의 이점인지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상황.

계속해서 이어지는 판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6번 박정훈 선수가 파고들어가는 상황에서 건대 수비의 반칙이 있었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았고, 25번 박상현 선수가 역습을 전개하는 상황에선 오히려 본교 선수의 반칙을 선언했습니다.

본교 김상훈 감독 선수들을 경기장에서 빼고 항의하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현재는 다시 선수들이 들어가 경기가 재개된 상황. 아모쪼록 공정한 판정으로 U리그의 취지에 어긋나는 상황이 연출되지 않길 바랍니다.

경기가 재개된 이후 양팀 미드필더 진영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건국대가 프리킥으로 득점을 노려보았지만 김근배 선수의 선방에 가로막혔고, 본교 이용 선수가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 가로막혀 버립니다. 건대 수지진을 오늘 경기에서 여러차례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본교 선수들이 잘파고 들어 추가 득점에 성공하길 기대해 봅니다.

좌측에서 본교 8번 서영덕 선수가 파고들어 보지만 연결해줄 선수가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계속 역습을 허용하는 상황.

아.. 역전골을 허용합니다. 골문앞 혼전 상황에서 김근배 선수가 걷어낸 공을 우측에서 파고들던 건대 9번 정정현 선수가 득점에 성공합니다. 정정현 선수 이번 시즌 3번째 골인데요.. 본교 수비진이 한순간 무너지며 역전골을 허용합니다.

동점골! 다시 본교가 동점골을 성공합니다. 좌측 측면에서 높게 이어준 공을 2번 오주현 선수가 헤딩골로 연결합니다. 경기는 다시 2:2상황!

경기 재개되자마자 종료됩니다. 전반전 2:2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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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 고대신문 KUKEY입니다.

오늘(26일) 오후 4시부터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경기장에서는 본교와 건국대의 U리그 5차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4시부터 있을 경기를 실시간 문자중계 할 예정이오니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U리그 현재 순위

순위 경기수 승점 득점 실점 득실차
1 중앙대학교 5 11 3 2 0 9 3 +6
2 한양대학교 4 7 2 1 1 10 6 +4
3 건국대학교 5 7 1 4 0 3 2 +1
4 명지대학교 4 7 2 1 1 2 4 -2
5 경희대학교 3 5 1 2 0 4 2 +2
6 연세대학교 3 5 1 2 0 6 5 +1
7 수원대학교 5 4 1 1 3 5 8 -3
8 고려대학교 4 3 0 3 1 4 5 -1
9 성균관대학교 5 2 0 2 3 3 6 -3
10 광운대학교 4 2 0 2 2 4 9 -5

현재 건국대는 승점 7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순위 자체는 높지만 득점 3점 등 크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 건국대의 3골 중 2골은 3학년 정정현 선수의 골입니다. 춘계리그전 탐라대 전에서도 팀의 마수걸이 골을 성공시키며 올해 초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반면 본교의 경우 3무 1패로 전체 순위 8위를 달리고 있는데요. 1,2학년 춘계연맹전을 함께 진행한 탓이기도 하지만 아직 기대보다 크게 못 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본교는 지난 17일(토) 대회 우승팀인 경희대에 패해 춘계리그전을 아쉽게 4강에서 마쳤습니다. 지난 19일(월)에 열린 중앙대와의 경기는 전체적으로 팀의 상태가 100%라고 보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본교도 이용선수와 김다빈 선수 등 1, 2학년 기대주들을 자유롭게 운용하며 좋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오늘(26일) 열리는 건국대와의 U리그 5번째 경기!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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