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참가팀은 청년부 2명, 일반부 2명, 장년부 2명으로, 총 6명이 한 팀이 되어 출전한다. 한 팀에 있는 3개 부 중 2개 부가 이기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본교에서는 △청년부에 조민행(이과대 화학과)교수, 김경윤(이과대 수학과)교수가 △일반부에 김익환(생명과학대학)교수, 신현석(사범대 교육학과)교수가 △장년부에 김학제(이과대 의과대)교수, 장효일(생명과학대학)교수가 각각 출전했다.
본교 교수테니스부 인문계 캠퍼스 회장 김승현(언론학부)교수는 “단체전 A조에서는 그동안 준우승만을 해왔는데, 테니스부 회원들이 서로를 아끼며, 노력해준 덕분에 처음으로 우승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