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부터 화정체육관에서 열리 제3회 고려대학교 총장배 겸 제44회 쌍용기농구대회가 26일 폐막했다.이번 대회는 남고부 13개팀, 여고부 8개팀 등 총 21개팀이 참가해 멋진 승부를 펼쳤다.

마지막 날 있었던 결승전에선 무룡고가 낙생고를 물리치고 남고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선일여고가 인성여고를 물리치고 시즌 첫 정상에 섰다.

아래 사진들은 마지막 날 결승전과 폐막식 모습 등을 담았다. 

사진/곽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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