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러 구기 종목에서도 특히 축구와 농구가 가장 인기를 독점했던 종목이었다.
이런 운동부 활동은 식민지라는 암울한 시대상황에서 민족의 혼을 살리고 저항정신을 일깨우는 역할, 즉 '스포츠 민족주의'였다.
※ 조선 체육회: 일본인 체육단체 '조선 체육협회'와 대결의식을 가지고 당시 체육계를 이끌어가던 기관
★『보.연전』정구대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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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개최일자 |
개최장소 |
주최 |
대회명 |
경기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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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
5.30 |
경성일보코트 |
조선체육회 |
제5회 전조선정구대회(단체전) |
보전3 : 1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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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
6.10~11 |
경성운동장(정구장) |
조선체육회 |
제7회 전조선정구대회(단체전) |
보전2 : 3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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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
5.20 |
경성운동장(정구장) |
조선체육회 |
제8회 전조선정구대회(단체전) |
보전7 : 2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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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
6.8~11 |
경성운동장(정구장) |
조선체육회 |
제13회 전조선정구대회(단체전) |
보전3 : 0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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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
10.22~26 |
경성운동장(정구장) |
조선체육회 |
제16회 전조선종합경기대회(단체전) |
보전2 : 3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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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 |
9.6~10.30 |
경성운동장(정구장) |
조선체육회 |
제17회 전조선종합경기대회(단체전) |
보전0 : 3연전 |
(기사 제공 = 고려대학교 응원단, 도움주신 분들 = 연구대학원 최영진 선생님, 고대신문, 교우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