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야구장 화재로 양교 학생들이 이를 진압하는 장면. 이렇듯 양교는 서로 열정과 우정을 함께 공유했다(사진 = 고대신문DB)

1974년 본교 선수들을 캐리커쳐한 모습. 이런 노력 덕분인지 이 해 고연전은 우리의 승리로 막을내렸다(사진 = 고대신문DB)
*1970년 - 정기전 10월 30,31일 열림
         - 교우의 제안으로 응원도구로 큰북(전통북), 큰징(전통징) 사용
         - 고대 신문 기사에서는 이 해 응원은 정적인 응원이라고 쓰면서 기대 이하였다고 함.
*1971년 - 학원 사태로 유산  
         - 농구장, 야구장 보수 완공
*1972년 - 10월 28일, 29일 정기전 
*1973년 - 단장: 김민영
*1974년 - '뱃노래' 라는 응원곡이 나옴-> 최고의 극찬
*1975년 - 단장: 이재호
         - 양교 사정으로 유산
*1976년 - 질서유지가 비교적 됨
*1978년 - 응원의 동질화, 민요가락으로 바탕한 새로운 응원가 개발극복

1976년 우산을 이용한 응원 모습(사진 = 고대신문DB)
1979년 당시 선수로 활약한 임정명 현 본교 농구부 감독의 모습(사진 = 고대신문DB)

(기사 제공 = 고려대학교 응원단, 도움주신 분들 = 연구대학원 최영진 선생님, 고대신문, 교우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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