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오후 4시 백주년기념관 지하 1층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의 특강이 열린다. 제 4340주년 개천절을 맞아 한민족의 정신과 정체성, 전통문화 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열리는 이날 강연에서 관장은 △단군 이야기와 한민족의 홍익철학 △단군의 후예인 한민족의 정신과 정체성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표기 문제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 강연은 한국정책방송원(KTV)의 ‘KTV 파워특강’을 녹화하는 것으로 30일(화) 23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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