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작업에 들어간 4.18기념관 헬스장이 오늘(6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4.18기념관 지하 2층에 위치한 헬스장은 약 45평 규모에 30여종의 체력단련기구들이 구비돼 있다. 이번 리모델링 작업은 헬스장내 누수문제를 해결하고,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이뤄졌다. △실내 인테리어 △조명기구 △샤워실이 개선됐고, 바닥에는 스포츠매트와 온돌마루가 설치됐다. 남녀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한 달에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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