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9 20:55 (수)
각 단과대별 방 중 현장활동 부진
각 단과대별 방 중 현장활동 부진
  • 백한나 기자
  • 승인 2002.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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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활동 의미 퇴색, 의의 상실…참여 인원 감소


여름방학을 맞아 농민학생연대활동(이하 「농활」)과 환경현장활동(이하 「환활」)이 각 단과대 학생회의 주최로 총 8백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농활」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월) 사이에 추진됐으며, 법과대·경영대·문과대는 영월로, 생명환경과학대·이과대·사범대는 양구로, 동아리연합회·정경대·공과대·생명과학부는 철원으로 각각 다녀왔다. 「농활」의 구체적 활동은 각 단위마다 차이가 있으나 농촌 일을 돕는 것 외에도 ▲2004년 쌀 수입 개방 반대 서명운동 ▲농촌 학생들을 위한 과외 활동을 하거나 뒤풀이 모꼬지 기간을 단축해 철원으로 통일 기행을 다녀 온 단위도 있었다.

서창캠퍼스의 경우도 같은 기간 동안 충남 연기군의 4개 마을로 「농활」을 다녀왔다. 총 70여 명이 참여했던 이번 「농활」에 앞서 서창 각 단과대 학생회는 지난달 26일, 27일 양일 간 준비학습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안암 캠퍼스 동아리 연합회 조기훈 회장은 “연대활동의 측면이 강했던 「농활」의 의미가 퇴색해가고 있는 지금 새로운 「농활」의 의미를 찾지 못해 그 의의를 상실해 가고 있다”며 「농활」 참여인원 감소 추세에 대해 우려했다.

한편, 「환활」은 법과대·생명환경과학대·공과대에서 참여했으며, 의학과에서는 오는 22일(월)부터 27일(토)까지 마산, 창원, 거제도 등지로 노동현장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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