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캠퍼스 인문대 사회학과에서 오는 11일(화) ‘인권과 국제사회’에 관한 특별강연회가 열린다.

강연자는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 사무국장의 김희진 강사로, 이번 강연회에서는 국제적 흐름으로 인정되는 중요한 인권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의 새로운 역할에 대해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윤태(인문대 사회학과) 교수는 “1948년 세계인권선언 발표 이후 6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이번 강연회를 주최하게 됐다”며 “사회학은 모든 대학생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중요 학문인만큼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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