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가 어제(28일) 열린 2008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연세대전에서 4:3으로 아쉽게 패했다.

멋진 승부를 보여준 그 날의 모습을 60장의 사진으로 정리해 보았다.

 

경기시작전 선수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을 풀기 위해 그라운드로 나온 선수들. 사진은 연세대 26번 박준수 선수와 우리학교 15번 김혁 선수

 

두 선수가 빙판 위에서 각자 몸을 풀고 있다

 

골리 1번 김유진 선수

 

15번 김혁 선수

 

21번 윤상혁 선수

 

19번 조태훈 선수

 

경기장을 돌고 있는 우리 선수들

 

슛 연습을 위해 정렬해 있는 선수들

 

슛!

 

5번 김우영 선수

 

96번 신상우 선수

 

주장 16번 박준홍 선수

 

경기직전 모두 모여 화이팅을 하고 있는 모습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하는 8번 조민호 선수를 끌어 안으며 승리를 다짐하는 김우영 선수

 

17번 임지민 선수가 패스를 받고 있다

 

가운데 퍽을 두고 몸싸움을 하고 있는 양팀 선수들

 

19번 조태훈 선수

 

5번 김우영 선수

 

패스할 곳을 찾고 있는 김우영 선수

 

99번 김민욱 선수가 스틱을 길게 뻗고 있다

 

14번 안상훈 선수의 슛 장면

 

7번 한호택 선수가 퍽을 몰고 있다

 

첫 골을 내준 후 김유진 골리와 임지민 선수

 

96번 신상우 선수가 연세대 23번 정재훈 선수와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양교 선수들의 불꽃튀는 대결

 

넘어지면서 슛을 하고 있는 19번 조태훈 선수

 

17번 임지민 선수가 첫 골을 성공시키는 장면

 

들어갔다! 환호하는 신상우 선수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후 기뻐하는 선수들

 

잘했어!

 

제가 넣었습니다! 학부모석을 바라보며 손을 흔드는 임지민 선수

 

74번 안현민 선수

 

페널티를 받은 5번 김우영 선수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7번 한호택 선수의 공격 장면

 

연세대 2번 곽형기 선수가 스틱을 놓친 상황에서 10번 김형준 선수가 퍽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공격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96번 신상우 선수

 

10번 김형준 선수가 연세대 10번 정병천 선수와 9번 이상엽 선수 사이를 빠져 나가고 있다

 

14번 안상훈 선수의 경기 모습

 

엎드려도 못막아! 7번 한호택 선수가 연세대 16번 이돈구 선수를 피해 공격하고 있다

 

15번 김혁 선수의 경기 모습

 

양팀 10번 김형준 선수(왼쪽)와 정병천 선수의 페이스오프 상황

 

주장 16번 박준홍 선수의 빠른 공격!

 

역습을 막아라!

 

들어갔어! 21번 윤상혁 선수가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윤상혁 선수의 득점으로 4:2를 만든 우리학교는 추격에 나섰다

15번 김혁 선수의 경기 모습

 

아 이걸 놓치다니‥74번 안현민 선수가 결정적인 찬스를 골로 연결하지 못한 아쉬움에 자책하고 있다

 

넘어져도 시선은 퍽을 향해! 96번 신상우 선수와 연세대 10번 정병천 선수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계속된 찬스 무산에 안타까워 하는 선수들

 

극적인 무승부를 만들자! 빅터리 감독과 최태호 코치가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경기 내내 지속된 미묘한 신경전은 결국 선수들의 충돌로 이어졌다

 

우리팀은 1차전에 이어 또 다시 골리를 빼고 총공격을 펼쳤다

 

작전 성공! 7번 한호택 선수가 경기 종료 25초를 남기고 만회골을 성공했다. 스코어는 4:3

 

끝까지 해보자!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우승을 놓친 선수들

 

서로 위로하고 있는 선수들

 

이렇게 지다니‥

 

선수들은 허탈함을 감출 수 없었다

 

4학년 선수들에겐 사실상 마지막 경기라는 점이 더 아쉬움을 더했다. 끝까지 선수들을 독려하는 주장 박준홍 선수의 눈시울은 붉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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