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회피 및 불안 검사>
각 문항을 주의 깊게 읽고, 느끼는 정도에 따라 점수를 책정해 합산하십시오.
전혀아니다(1점) 별로아니다(2점) 보통이다(3점) 조금그렇다(4점) 정말그렇다(5점)
단, 굵게 표시한 문항들은 역으로 점수를 책정합니다. ex. '조금 그렇다'를 2점으로

1 익숙치 않은 대인관계 상황에서도 편안함을 느낀다.          
2 사교적이어야 하는 자리는 피한다.          
3 낯선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쉽게 마음을 편안하게 가질 수 있다.          
4 특별한 사람을 피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5 사교적인 모임에서 나는 자주 당황함을 느낀다.          
6 사교적인 모임에서 대개는 편안함을 느낀다.          
7 이성에게 말을 걸 때 대체로 마음이 편하다.           
8 사람들과 잘 알지 못하면 그들에게 말을 거는 것을 피하려 한다.           
9 새로운 사람과 만날 기회가 오면 자주 거기에 응한다.           
10 남녀가 같이 있는 일상적인 모임에서 자주 신경이 예민해지고 긴장된다.           
11 잘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대체로 신경이 예민해진다.           
12 많은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보통 편안함을 느낀다.           
13 나는 자주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싶어한다.           
14 모르는 사람들 속에 있으면 보통 마음이 편치 않다.           
15 사람들을 처음 만날 때 대체로 편안함을 느낀다.           
16 사람들에게 소개될 때면 나는 긴장하고 마음을 졸인다.           
17 방에 낯선 사람이 꽉 차있을 때도 나는 거리낌없이 들어간다.           
18 여러 사람이 모여있는데 다가가서 어울리는 것을 피한다.           
19 윗사람이 나와 이야기 하는 것을 원하면 나는 기꺼이 이야기 한다.          
20 많은 사람들과 있으면 나는 자주 마음이 불편해진다.           
21 사람들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22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좀처럼 편안한 마음을 가지기 힘들다.           
23 사교적인 약속을 피하려고 자주 핑계를 생각해 낸다.           
24 나는 때때로 사람들을 서로 소개시켜주는 책임을 맡는다.           
25 사교적인 약속이면 그것이 무엇이든 대개 지키는 편이다.           
26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쉽게 편안해 진다.           
27 파티나 친목회에서 사람들에게 말을 건네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28 공식적인 사교상의 일은 피하려고 한다.           

28~60점 - 증상없음 / 사회불안이 낮은 편이며 발표나 대인관계에서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

61~76점 - 약한 정도의 증상 /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불안 수준이며 사회적 평가를 좋게 받기위한 정도의 긴장. 기회를 많이 만들어 긴장상황에 노출하려는 노력이 큰 도움이 될 것.

77~92점 - 중간정도의 증상 / 사회공포증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개인의 상태에 따라 큰 불편감을 경험할 수도 있고 일상에 큰 지장이 없을 수도 있다. 본인의 불편정도에 따라 집단치료나 개인상담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정확한 이해를 위해선 초기면접을 받아볼 것.

93~140점 - 심한정도의 증상 / 사회공포증일 가능성이 크므로 초기면접을 받아볼 것. 현재 사회상황에 공포를 느끼고 웬만하면 회피하려고 하고 있다.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오래 지속될 수 있으니 면접과 알맞은 치료를 받아볼 것.

*자가진단표는 본교 사회공포증 상담센터에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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