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크림슨 마스터즈 콘서트’가 오는 31일(화) 본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오라이온 스트링 콰르텟(Orion String Quartet)’의 국내 첫 내한공연으로,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된다. 오라이온 스트링 콰르텟은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현악 앙상블 중 하나로, 베토벤 현악 사중주의 해석으로 유명하다.

입장권 예매는 오는 20일(금) 오전 10시부터 본교 홈페이지(www.korea.ac.kr)를 통해 할 수 있다. 전석 5000원에 판매되며 문의는 본교 대외협력처 대외협력부(02-953-21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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