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사회봉사단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자원봉사자를 오는 27일(수)까지 모집한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은 오는 29일(금)부터 이틀간 동대문 복지관에서 추천한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의 집에서 진행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리모델링 전과 후의 집 안 물품을 운반 및 정리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봉사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이름 △학과 △학번 △연락처 △활동가능날짜 등을 적어 이메일(jeong226@korea.ac.kr)로 접수하면 된다. 단체 지원 시 대표자 1인이 지원자 전원의 명단을 수합해 보내면 된다. 총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다.

사회봉사단 지원부 이환 과장은 “이번 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교직원과 학생이 연합해 참여하는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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